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치악고등학교 학생들과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시민으로서 느끼는 불편함과 원주시 교육 정책에 대한 건의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교양과목 전문 인력 지원 ▲교내 문화·체육 향유 공간 조성 ▲학교 앞 도로조명 확충 ▲원주시만의 특색있는 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했다. 특히 치악고는 2020년 교육부가 지정한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중점학교로, 이날 원주시가 주력하는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간담회 일정의 마무리를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핵심 인재들과 함께해 정말 기쁘다.”라며, “오늘 함께 나눈 유익한 이야기는 원주시의 경제교육도시 도약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악고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재정비 기간을 거쳐 2025년에도 이어질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조기폐광 대체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던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유치 공모사업 선정 태백시는 지난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 유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는 해당 공모를 위해 지난 6월 21일 부지공모 설명회 참석을 시작으로 8월 2일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까지 45일이라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및 시민들의 하나 된 노력으로 최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② 제29차 UN기후변화협약, 석탄에서 청정메탄올 도시로 전환 선언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부대행사에서 탄소중립으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태백시의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선박․항공 등 수송 부문 연료의 녹색 전환을 위한 ‘청정 메탄올 신산업 촉진' 컨퍼런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 동해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첫 태양을 보며,삼척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다짐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해 동안 삼척의 도약을 위하여 화합된 의지와 배려의 미덕으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삼척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일구어 내기 위해서 우리 삼척시는 올 한해도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유수와 같이 느껴집니다. 그 짧게 느껴진 시간 속에서 우리시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들은 삼척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헌신적인 사랑과 큰 관심으로 시정 각 분야에서 우리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의미 깊은 한해였습니다. 우리 삼척시는 전 시민의 단합된 힘과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역량을 모아, 제2의 삼척 도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바쁘고 힘차게 달려온 갑진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화천댐을 둘러싼 정부의 일방적 정책 결정, 농자재와 에너지 가격 급등,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불황, 소용돌이치는 정치적 혼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고, 군정에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우리 군은 올해도 흔들림 없이‘군민행복’과 ‘현장행정’이라는 양대 군정 기조 아래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역점 시책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1월 2024년 새해는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으로 희망차게 시작했습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명실상부한 세계 4대 겨울축제답게 화천군민의 저력을 온 세계에 과시했습니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내 겨울축제 중 유일하게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며 큰 자긍심을 심어 주었습니다. 우리 군의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 역시 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오는 31일 시청 임영대종각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야 타종식과 1월 1일 주요 해맞이 명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새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경포해변 및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등 주요 해맞이 명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관리 및 안전관리 인력을 정상적으로 배치하고 구급차와 의료진 배치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 한편, 국가애도기간(내달 4일까지) 본청 및 읍면동, 산하기관은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은 애도 리본을 패용하며 종무식 및 시무식 행사는 부대행사인 공연을 취소하여 간소하고 경건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항공기 사고 희생자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특히,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애도를 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유일하게 2년 연속 춘천도시공사 및 출자출연기관 등 지방공공기관의 구조개혁 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춘천시는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춘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평가를 진행했다. 지방공공기관의 구조개혁 등 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재정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전국 118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101)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구조개혁의 성과가 높은 우수지자체 14곳(광역 6, 기초 8)을 선정했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춘천시가 선정되었으며 평가 결과 춘천시는 정부의 혁신 방향 준수, 조직 및 기능진단 노력, 춘천도시공사 등 기관장의 혁신 의지와 적극적 홍보, 예산 절감 노력 및 파급 효과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가 꾸준하게 노력해 온 지방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의지와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최종봉)는 30일 월요일 오전 11시 강릉시번영회 사무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 창립 이래 최초로 개최한 이번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식은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강릉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최종봉 협의회장을 비롯한 강릉시 주요 시민·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총 3명으로 각 시민단체의 추천을 통해 한 해동안 시정 각 분야에서 공로가 큰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홍선옥 소상공인과장, 강순원 교통과장, 이정환 관광휴양담당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봉 시민사회단체협의회장은 “각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강릉시 시정발전에 기여해 온 공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사랑받는 공직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이 1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깜짝 방문하여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예술교육과 예술인 복지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약 180명의 예술인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 현장을 깜짝 방문한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개선과 지속 가능한 지원을 강조하며, “강원문화예술의 성장을 위해 2023년부터 지원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현재 83억 원까지 키웠다. 임기 내 100억 원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강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행사장을 찾은 예술인들과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 안내뿐 아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30일 정선 강원랜드에서 관계기관(강원경찰청, 강원랜드, 강원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도내 청소년의 도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중독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권역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효과적인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무협약식 외에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박문제 포럼이 함께 진행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 인식개선 교육과 도박중독 학생에 대한 치유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30일 14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임 감독인 정경호 감독이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FC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된 정경호 감독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 출신으로 주문진중, 강릉상고(현 강릉제일고)를 졸업했고, 2009년 창단 멤버로 강원FC에 합류하여 2010년에는 2대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2023년 강원FC 수석코치로 부임하여 2024년 준우승을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 축하인사를 건내며“2025년에도 올해처럼 도민들이 화합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강원FC를 잘 이끌어 달라”라고 말했다. 정경호 감독은“고향팀에서 첫 감독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팬들이 좋아하는 축구로 도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원FC는 2025시즌에도 파이널 그룹A 진출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상위 성적을 목표로 지난 20일부터 훈련에 돌입했고,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한 달간 튀르키예 안탈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추진되거나 변경되는 사업 및 제도를 분야별로 정리하여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5개 분야 59개 내용으로 정리된‘2025년 달라지는 사업‧제도’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확대, 다자녀 가구 대학 등록금 지원·어린이집 입학지원금 지원 확대,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의 구간 개편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책 변경 사항을 담았다. 분야별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행정·안전 분야 : '행정심판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 등(14개 사업) '행정심판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가 1월 5일부터 시행되어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행정처분에 대해 행정심판 과정에서 전부인용 재결을 받은 경우 최대 50만 원 범위에서 행정심판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의 계도기간이 5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에는 주택 임대차 신고 대상의 계약에 대해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4년 10월 25일 개관한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는 통일열차 OX퀴즈, 쿠키·케익만들기와 같은 가족친화형 프로그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2월 30일,연말 소비심리 하락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릉시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섭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장보기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 이후 각자 내기 방식의 오찬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연말 소비심리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소비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로벌본부(제2청사)는 그동안 소비촉진 캠페인, 프리마켓 개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도정 가치를 실현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12월 30일 오후 1시부터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화천읍 인근 4개교(원천초, 산양초, 상승초, 풍산초)를 방문하는 ‘우리 학교 어때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학교 어때요’ 프로그램은 새 학기 입학 전 사전연수 성격으로 진행되는 ‘어서 와요, 초등학교 오랜만이지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초등학교 신입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운영된다. 학부모들이 인근 4개교를 직접 방문하여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톺아보고 내부 시설을 둘러보는 학교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2025학년도를 맞아 처음 운영된다. 한편, 1월 8일과 9일에는 화천읍과 사내면에서 ‘라떼 맛이 다른 요즘 초등학교’를 주제로 2025학년도 예비 1학년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1학년 담당 현직 교사가 학부모와 자녀 세대 간 초등학교의 변화된 생활과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등 학습 내용,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학부모들이 거주 지역을 기준으로 편한 지역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행하는 자녀들을 위해 마을활동가와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양구군은 31일 송년 희망의 종 타종 행사와 1월 1일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고, 각 면에서 예정되었던 해맞이 행사도 취소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전세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 ▲교통약자 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해 도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지영 의원은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체감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