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이틀간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진동청(장)년회 주관으로 2024 창원 진동불꽃낙화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도·시의원,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밤바다를 불꽃 낙화로 수놓았다. 진동불꽃낙화는 1800여 년 전부터 진동에 경사가 있을 때 집 사이 나무에 낙화 줄을 매달아 낙화놀이를 했다. 이런 낙화놀이가 일제 강점기 때 명맥이 잠시 끊긴 후, 1995년부터 진동면 청년회에서 정식 복원하여 지금까지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이어져 오고 있다. 진동 불꽃 낙화는 느티나무 껍질을 벗겨 만든 가루를 한지에 말아 청년회원들이 일일이 손으로 꼬아 줄에 매다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장인의 정신으로 후손들에게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시키고, 마을의 안녕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미더덕 축제가 폐류독소 발생으로 함께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먹거리, 체험, 각설이 공연과 전통 방식의 수동 낙화점화 및 자동 낙화점화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의회는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경산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펀드 출자 동의안' 등 일반안건 5건으로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23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도 상정된 안건들에 대한 의원님들의 세심한 심사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각종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2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예경탁 경남은행장과 ‘소상공인 희망 나눔 상생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창원특례시와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 자금 100억 원 신용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리 지역 기반 은행인 경남은행과 상생 금융 업무협약을 통해 담보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권에서 대출 실행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소상공인 희망 나눔 상생 금융 운영자금은 지난해보다 2배 증액된 100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 관내 개인사업자로 무담보·무보증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5년 이내 할부 상환조건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다. 다만,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 은행 신용 평정 등급이 낮은 사업자는 제외된다. 이는 4월 23일부터 창원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 뒤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 소상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9일 18시 불기 2568년을 맞아 군위 팔각정 앞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점등식은 대한불교조계종 군위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김진열 군수, 강대식 국회의원, 박수현 군의회 의장, 군위불교사암연합회장 호암 스님, 은해사 교구장 도광 덕조 스님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사찰의 스님들과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삼귀의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봉행사, 축사, 격려사, 표창장 수여, 봉축 발원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불교사암연합회장 호암 스님은 “참석하신 많은 내빈과 불자, 군위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축원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을 맞아 우리 군이 다시 한번 화합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되길 바라며, 새로운 역사를 이루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군위군과 군민들이 부처님의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오는 4월 24일, 5월 29일, 5월 30일, 1일 2회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고산골 공룡특공대”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산골 공룡특공대’는 공룡공원에 있는 공룡을 주인공으로 전래동화혹부리영감을 각색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공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펼쳐져 마치 공룡 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어린이들의 공룡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모집에서 600명의 단체 관람 신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개별문의도 이어지는 등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남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룡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년 4월 간부회의부터 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종이 없는 회의 실시로 친환경 가치의 확산은 물론, 종이 문서의 출력・배포에 드는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종이와 토너 구입 예산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극복이 필요한 환경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종이 없는 회의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별천지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군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별천지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에서 운영위원회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며, 김유희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오도창 영양군수를 공동위원장으로 두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적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영양군의회 의장, 영양문화원장, 영양문인협회 회장,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학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대표, 학부모회장 대표 등 관내 민·관·학의 다양한 운영위원 14명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도 별천지 영양미래교육지구 운영 계획 심의 및 운영 경과보고, 기타 안건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024년도 별천지 영양미래교육지구의 주요 사업으로 영양의 교육자원과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별천지 공동교육과정, 다함께 어울림 교육, 나라사랑 영양사랑 역사 탐방, 글천지 문향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오는 30일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홈페이지에서 추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2024년도 기준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예정자 포함)인 농업인으로, 여수시에 실제 거주하고 영농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월 최대 110만 원(1년차 110, 2년차 100, 3년차 90)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상자는 별도 영농계획 심사 없이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사업기준에 따라 농지 임차가 가능하고, 각종 교육 및 컨설팅을 우선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고정 1.5%, 5년 거치 20년 상환)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또는 시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금창동 세대공감센터 건립공사 준공식과 제10회 공유마켓을 세대공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새롭게 준공된 센터 공간을 활용한 각종 체험과 먹거리 부스, 그리고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구는 총 20여억원을 투입해 지상4층, 연면적 497.72㎡ 규모로 세대공감센터를 건립했다. 1층은 사회적 경제 상품 전시 및 판매공간, 2층은 공유주방, 3층은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실, 4층은 회의실 등 공유업무공간으로 조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금창동 세대공감센터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금창동이 원도심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모바일형(QR형) 여수사랑상품권 간편 결제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형(QR형) 간편 결제서비스’는 별도의 상품권 카드 발급 없이,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가맹점 QR코드를 스캔하고 금액을 입력하면 결제 가능하다. 특히 결제 수수료가 없어 가맹점주는 카드 결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모바일형 상품권 충전은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인 ‘섬섬여수페이’와 동일하게 앱 ‘chak’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카드 또는 QR 중 결제수단을 선택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5월 말까지 한국조폐공사의 협조를 받아 전문 인력이 직접 지역 내 여수사랑상품권 등록 가맹점을 방문, 무상으로 QR 결제키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자 편의 증진을 위해 모바일형 여수사랑상품권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갑질예방을 위한 ‘청렴ON, 행복지수UP DAY(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 내부의 갑질 관행을 끊어내고 존중과 배려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솔선수범하여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과 손을 마주치며 출근 인사를 나누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또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하여 갑질예방 4대 실천과제인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홍보했으며, 특히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동구는 지난 1일 김찬진 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에서 2024년 부패 취약분야로 ‘갑질행위’를 선정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3개 실천과제를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공직내부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를 실천할 때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오늘 하루만이 아닌 매일이 상호존중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안재권 위원장, 서국보 부위원장, 강주택 위원, 박종율 위원, 박종철 위원, 성현달 위원, 이승연 위원, 임말숙 위원)에서는 2024년 4월 임시회를 맞이하여, 임시회 기간 중 주요현장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로 부산의 대표적 장사시설인 ‘부산영락공원’을 방문하였다. 부산영락공원은 1995년 개원한 이래 약 29년간 부산 시민의 장사(葬事)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현재 10개의 장례식장 빈소, 15개의 화장로, 84,191개의 봉안당과 29,021개의 묘지를 관리하고 있다. 위원회는 부산 시민을 위한 삶의 마지막 복지 서비스시설인 장사시설을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운영 상황과, 현재 진행중인 시설 보수 사항을 점검하고, 보수기간에도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원활한 시설 운영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부산지역 소방공무원의 교육을 책임지는 부산소방학교를 방문하여, 기본현황 청취 후 학교 내 지휘역량강화센터를 둘러보고, 준공을 앞둔 야외훈련장 조성 공사 현장도 직접 확인하였다. 전문 소방인재 양성에 필수 시설인 야외훈련장의 신속한 준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 바른누리관에서 청소년 자치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에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행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과 권익을 높이기 위해 마련 된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관내 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대표 3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청소년참여기구의 역할 및 운영에 대한 기본교육 등을 함께 실시했다.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위원들은 1년간 청소년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활동가로서 청소년정책 및 청소년시설 활성화를 비롯해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 기획활동, 모니터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여 활발한 청소년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의 뿌리 깊은 문중, 오천정씨 환구세덕사 보존회가 족보 목판 775점을 영천시에 통 크게 기탁했다. 본래 족보 목판은 영천시 임고면에 소재하는 환구세덕사 보판각에 소장돼 있었으나, 목재류 특유의 까다로운 보존 환경 등을 이유로 오천정씨 환구세덕사 보존회에서는 영천시로 목판 이관을 결정했다. 지난 16일, 오랜 기간 환구세덕사를 지키던 오천정씨 선조들의 족보 목판 이관에 앞서, 문중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엄중히 고유제를 거행 후 영천시청 담당 학예사에게 족보 목판 775점을 인수인계했다. 환구세덕사 보판 기탁 축문 우리 영일정씨세보는 1553년에 계축보가 만들어진 이후, 이곳 환구세덕사에서 영천지역 선조들의 노력으로 1649년 인조 기축보, 1774년 영조 갑오보, 1865년 고종 을축보가 만들어져 일가의 뿌리 보존에 진력을 다해 전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과학과 인쇄술의 발전으로 종전 목판 인쇄를 주로 하던 시대에서 지금은 책자 족보를 거쳐 전자 족보로 바뀌어 가고 있는 시점에 목판의 보존은 부식과 도난으로부터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거창군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오는 5월 7일부터 준비된 백신 물량 3,530개가 소진될 때까지 70세 이상 일반 어르신까지 확대 시행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지만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원되지 않아 일반 병·의원에서 15~20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접종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번 확대시행으로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낮추고 예방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경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70세 이상 일반주민은 신분증, 주민등록초본(전입신고 날짜포함)을 지참해 관내 19개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시행비 19,610원으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65세 이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 대상자는 신분증과 관련서류(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전입신고 날짜포함))를 지참하고 거창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백신 금기자 또는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