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 홈으로
  • 즐겨찾기
  • 동영상 및 기사제보
  • 광고,제휴문의
  • 회원가입
  • 로그인

더뉴스인

  • 메뉴
  • 뉴스룸
    • 전체기사
    • 지역
    • 지면보기
    • 내고향 추천
    • 내고향 소식
    • 핫이슈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스포츠
  • 과학/IT
  • 복지/교육
  • 기획/특집
  • 오피니언
  • 동영상/포토

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구름많음파주 16.1℃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수원 17.4℃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안동 18.5℃
  • 구름조금상주 17.7℃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많음양평 16.0℃
  • 구름많음이천 16.7℃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봉화 17.8℃
  • 구름조금영주 17.6℃
  • 구름조금문경 17.2℃
  • 구름조금청송군 20.2℃
  • 구름조금영덕 20.5℃
  • 맑음의성 19.6℃
  • 맑음구미 20.0℃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실시간뉴스

  • 성남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신상진 시장 플라스틱 오염 종식은 시대적 사
  • 안산시, 2025년 광업·제조업조사 17일부터 실시…1,885개 사업체 대상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SBS ‘오 뉴스’ 출연… “502조 반도체 프로젝트, 세계 최대 반도체 도시로 도약”
  • 남양주시, ‘휴먼북’ 대상 힐링 워크숍 개최 다산의 숨결 따라 재충
  • 군포시,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89억 원 부과…6월 30일까지 납부
  •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
  • 하남시, 지하차도 침수대비 경찰 소방 합동훈련 실시
  • 하남시, 창우배드민턴장 새단장 개관…생활체육 거점으로 재탄생
  • 이현재 하남시장,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 인사… “하남, 기억을 품은 문화도시”
  • 김완근 제주시장, 조천농협 농업성공대학 개강식 참석
닫기
  • 뉴스룸
    • 전체기사
    • 지역
    • 지면보기
    • 내고향 추천
    • 내고향 소식
    • 핫이슈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스포츠
  • 과학/IT
  • 복지/교육
  • 기획/특집
  • 오피니언
  • 동영상/포토

축제

  • 홈
  • 문화/스포츠
  • 축제
  •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중학생’특집 주제의 청소년 문학잡지『빈칸』2호 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 한국근대문학관에서 국내 유일 청소년 문학잡지 『빈칸』 2호를 발간했다. 작년에 창간호로서 첫 걸음을 뗀 이후, 올해의 특집 주제를 ‘중학생’으로 선정하여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담았으며, 청소년 문학과 문화에 관한 다양한 원고가 수록됐다. 『빈칸』 2호에서는 특집 ‘중학생’에 대한 평론, 앙케이트, 좌담과 함께 청소년 시, 소설, 희곡을 담은 창작코너, 10편의 서평과 5편의 대중문화평이 모인 리뷰코너 등이담겼다. 특히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긴 ‘우리들의 빈칸’, 청소년들이 그린 ‘우리들의 네칸’, 청소년들의 생각을 담은 ‘포토에세이’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빈칸』 2호는 창간호보다 2개의 코너를 신설하여, 더욱 다양한 청소년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모았다. 10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들의 네칸’과 ‘포토에세이’ 코너와 함께 서울, 인천, 부산지역의 20여 개 중학교 14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원고가 정리된 ‘앙케이트’ 뿐만 아니라 ‘좌담’, ‘우리들의 빈칸’, 또한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생생한 생각을 엿

    • 주재영
    • 2024-12-23 09:10
  • 인천광역시 “동인천 전자상가, 기억을 담다” 특별 전시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립박물관은 도시 아카이브 조사를 바탕으로 12월 17일 ‘동인천 전자상가, 기억을 담다’라는 전시를 개최했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사라지고 있는 원도심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올봄부터 조사를 시작해 12월에 그 결과를 전시로 담아낸 것이다. 동인천 전자상가는 인천 최초이자 최대의 전자상가로 한때 공구, 기계, 전기, 전자제품을 구매하거나 수리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던 곳이다. 그러나 현재는 손님이 줄고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으면서 과거의 활기를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시 1부는 동인천 전자상가의 역사를 연표 형식으로 구성했다. 전자상가는 6‧25전쟁 이후 축현학교(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축대를 따라 가게들이 들어서며 시작됐다. 1970년대 후반, 축현학교 맞은편의 양조장이 폐업하면서 그 자리에 전자상가가 들어서 본격적으로 확장됐다. 당시 건물 내부를 약 10평 단위로 나눠 분할 매매했으며, 이는 현재도 흔적으로 남아 있다. 전시 2부는 전자상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자상가의 현재 모습을 재현한 공간으로, 판매 제품과 가게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 주재영
    • 2024-12-23 09:10
  • 인천광역시 영국영사관과 올림포스 호텔은 인천에 무엇을 남겼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이 2024년 학술조사 보고서 제4집 ‘인천 해망대’를 펴냈다. 이번 보고서는 2016년부터 학술조사를 시작한 인천도시역사관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올해에는 인천의 해망대(海望臺)가 가진 특수한 역사적 장소성에 주목하여 인천 영국영사관과 올림포스 호텔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해망대는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57 일원의 야트막한 언덕을 이르는 말로 해망대산이라고도 부른다. 사전에 나오는 단어도, 행정구역 상의 명칭도 아니지만 인천 사람들은 오래도록 이 부근을 해망대라고 불러왔다. 뜻풀이를 하자면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대 정도가 될 것이다. 해망대는 과거 조운수로의 주요 길목이자 서해안 방비의 요지로 제물량영(濟物梁營)이 설치됐던 곳이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강화도를 중심으로 수도권 군비가 재편되며 제물‘진(津)’으로 역할이 축소됐다. 1876년 개항을 앞두고 전략적 요충지로 재조명됐고 인천 영국영사관이 설치되며 큰 성격변화를 맞았다. 한국전쟁 이후 복구 과정에서는 대규모 민영호텔인 올림포스 호텔이 당시 최첨단의 건축 기술로 건립됐고 호텔 내에 최초의 카지

    • 주재영
    • 2024-12-23 09:10
  • 인천광역시 데이터로 보는'2023년 인천 대기질 평가보고서'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대기환경 관측자료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분석 결과를 담은 ‘2023년 인천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기질 평가보고서는 매년 발간되며, 해당 연도의 기상자료와 인천시 대기환경측정망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대기질 개선 정책 개발과 연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인천의 대기환경 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세먼지(PM-10)는 2022년 33 ㎍/㎥에서 2023년 41 ㎍/㎥로 증가했으며, 초미세먼지(PM-2.5)는 2022년 19 ㎍/㎥에서 2023년 22 ㎍/㎥로 상승했다. 이러한 증가에는 국외 유입 요인, 특히 황사 일수가 2022년 4일에서 2023년 13일로 늘어난 점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존 농도는 2022년 0.031 ppm에서 2023년 0.033 ppm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 등 오존 생성에 유리한 기상 환경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대기 중 금속 분석 결과, 납(Pb)은 대기환경기준 이내

    • 주재영
    • 2024-12-23 09:10
  • 인천광역시 공공재정부터 안전관리까지, 인천시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0일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및 사회복지시설 대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재정 부정청구 사례와 제재 규정을 안내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법적 의무 이행을 돕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을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의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안내도 분야별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내년 복지점수를 연 5만 원 인상하고, 종사자의 소진 예방과 사기 진작을 위해 선진지 연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연수 인원은 40명에서 국외연수 인원을 60명으로 늘리고,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를 기존 70% 지원에서 100%로 지원으로 확대한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이 복지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시설

    • 주재영
    • 2024-12-23 09:10
  • 인천광역시 청렴과 예술의 만남, 인천시 창의적 청렴교육 실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인 ‘청렴 한 컷, 청렴 팝아트 자화상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예술 활동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인천시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두 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전에 준비된 자화상 스케치 캔버스를 자유롭게 채색하며 자신의 청렴 의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자의 다짐과 포부를 담은 문구를 작성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완성된 작품을 발표하며 서로의 청렴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청렴에 대한 새로운 동기를 얻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청렴이 조직과 개인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청렴은 단순히 지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과 업무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가치

    • 주재영
    • 2024-12-23 09:10
  • 인천광역시 인천‘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승인·고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3일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복합사업계획을 승인·고시하고, 2031년 입주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중 전국 최대 규모의 공동주택 공급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주택 특별법’에 근거한 공공주택사업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고 지역사회 생활편의시설(SOC) 확충, 원주민 재정착 등 공익성을 확보하는 새로운 유형의 주택공급 모델이다.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2년 2월 9일 복합지구로 지정됐으며, 2023년 3월 인천도시공사(iH)가 복합사업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11월에 인천시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이번 승인·고시를 통해 사업이 본격화된다. 이 사업은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94-1번지 일원(99,260.9㎡)에 총사업비 1조 9,502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공주택 13개 동과 근린생활시설 5개 동으로 조성

    • 주재영
    • 2024-12-23 09:10
  • 인천광역시 All Ways Incheon … 인천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뻗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교통정책도 2024년의 주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다. 올 1월 인천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GTX-D Y①자와 GTX-E 노선②이 확정된 데 이어 3월 GTX-B노선③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① 인천국제공항~청라~작전과 장기~검단~계양노선이 대장에서 만나 강남을 거쳐 삼성에서 분기해 교산과 원주 두 갈래로 운행 ② 인천국제공항~청라~작선~대장~연신내~구리~덕소 ③ 인천대입구~인천시청~부평~서울역~청량리~경기 마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수도권 주요 거점 간 이동을 30분 내로 가능케 해 인천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2030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해진다. 또한 GTX-D Y자 노선 확정으로 수도권 서부 시민의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통의 발달은 삶의 질뿐만 아니라 도시와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으로, 인천시의 거침없는 철도사업은 1899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 경인선이 시작됐던 인천을 또 한

    • 주재영
    • 2024-12-23 09:10
  • 축제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즐거운 잔치: 만복을 기원하다’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박물관은 12월 24일부터 2025년 5월 11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Ⅰ에서 특별기획전 ‘즐거운 잔치: 만복을 기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후기 유행했던 ‘곽분양행락도’ 그림 병풍의 의미를 조명하고 이를 주제로 한 디지털 영상을 상영한다. 곽분양행락도는 한평생 부귀영화를 누린 중국 당나라 장수 곽자의가 호화로운 저택에서 가족과 함께 연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조선 후기에는 곽자의가 복되고 영화로운 삶(복록)을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 잡으며 곽분양행락도가 널리 유행했다. 전시는 ‘즐거운 잔치’와 ‘길한 징조가 깃들다’로 구성된다. ‘즐거운 잔치’는 울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곽분양행락도 실물과 함께 잔치 장면을 주제로 한 디지털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선보인다. 관람객은 화면을 통해 잔치를 즐기는 곽자의와 화목한 가정, 그림 곳곳에 담겨 있는 길상의 요소들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길한 징조가 깃들다’에서는 물건 속에 담긴 길상적 내용과 의미를 다루고 있다. 동물과 사물에 길상적 의미를 부여했던 옛사람들의 문화

    • 주재영
    • 2024-12-23 09:10
  • 축제 울산시,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 성과금 지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올해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한 자동차 및 건축물에 탄소중립포인트 성과금(인센티브) 8억 4,3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자동차 분야와 에너지 분야 감축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 원의 성과금(인센티브)을 부여하는 제도다. 자동차의 경우 지난 3월 선착순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3,525대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주행거리를 감축한 자동차는 2,046대로 총 1억 4,300만 원의 성과금(인센티브)이 지급된다. 지난해 1억 1,800만 원에 비해 21.2% 증가했다. 성과금(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가입 시점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보다 가입 시점부터 10월 말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가 감축된 경우이다. 주행거리 감축량은 지난해 358만 4,823km 대비 27.9% 더 감축된 458만 4,044km를 기록했다. 또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은 801톤CO2로 지난해 620톤CO2 보다 29.2% 더 감축돼 30년생 소나무 12만 1,300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 &

    • 주재영
    • 2024-12-23 09:10
  • 축제 울산시, “안전한 도시 울산의 미래를 논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23일 오후 2시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재난복원력 중심도시(Resilience Hub) 인증 1주년’을 기념하는 ‘2024 울산재난안전정책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울산시가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으로부터 ‘재난복원력 중심도시’로 공식 인증받은 후, 그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진행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행사는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동북아사무소, 재난․안전 분야 민관학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2부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1부 개회식에서는 울산연구원 윤영배 연구위원의 재난복원력 중심도시 1년 성과보고에 이어 한국방재협회 방기성 회장이 ‘울산광역시 재난관리 정책수립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2부 주제발표에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상현 센터장이 ‘재난안전 거버넌스와 사례’를, 서울연구원 신상영 박사가 ‘성숙도시단계의 재난 및 안전관리 방

    • 주재영
    • 2024-12-23 09:10
  • 축제 울산시,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체계로 조선산업 혁신 박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조선산업 고도화를 위해 ‘협동로봇 기반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핵심 기술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울산시는 12월 23일 오후 4시 에이치디(HD)현대미포조선 기술기획관에서 ‘협동로봇 기반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핵심 기술 개발 사업 전체 연수회(워크숍)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대학교, 에이치디(HD)현대미포조선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가 지난 9월 산업부가 주관한 인공지능(AI)자율제조 선도사업(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조선산업의 핵심 공정인 용접 및 조립공정에서 운용 중인 협동로봇을 활용하고, 공정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디지털 복제(트윈)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자율제조 체계(시스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사외 협력사와 기술을 공유·확산해 지역 조선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조선산업은 여전히 많은 공정이 수

    • 주재영
    • 2024-12-23 09:10
  • 축제 울산시, 북구 어린이보호구역 이동 환경 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추진한 ‘지능형 어린이보호구역(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체계(시스템)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북구 어린이보호구역의 이동 환경이 한층 더 안전해졌다. 울산시는 12월 23일 오후 2시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의 이동(Mobility)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지능형마을(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의 경우 북구 농소지역에 추진됐다. 주요 사업 성과를 살펴보면, ▲ 횡단보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시설 확충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신호 자동연장 5개소, 녹색신호와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60대, 활주로형 횡단보도 19개소를 설치했다. 특히 보행시간 자동연장을 통해 보행속도가 느린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의 안전한 횡단보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녹․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대폭 확대 설치해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을 줄이는 데 일조했다. ▲ 효율적인 도로 운영관리를

    • 주재영
    • 2024-12-23 09:10
  • 축제 울산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 실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내년에도 울산시민의 행복을 책임지기 위해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친다. 이를 위해 일반회계 예산 5조 1,578억 원의 34.64%에 달하는 1조 7,868억 원을 복지예산으로 책정했다. 울산시의 내년도 복지정책을 ▲임신‧출산~아동 ▲청소년~청‧중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 가족, 외국인 ▲복지사각지대해소 등 총 6회로 나눠 알아본다. ①편 임신‧출산~아동편 울산시는 내년도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양육 분야의 보육지원 예산으로 약 4,200억 원을 책정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통합적 돌봄 체계를 마련해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울산 실현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 임신과 출산, 양육의 부담 경감 울산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기존 부부당 시술 25회→출산(자녀)당 25회)한다. 또한 출산 가정의 산모·신생아를 돌봐주는 재가돌봄 서비스의 본인부담금 일부를 환급해 주는 시책도 시행한다. 재가돌봄 서비스 이용자가 서비스 제공기관에 납부한 본인부담금의 10%를 제외한 금액에서

    • 주재영
    • 2024-12-23 09:10
  • 축제 울산발 인사 혁신, 내년에도‘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올 한 해 동안 펼친 인사ㆍ행정혁신이 공직 내부와 지역 경제는 물론 전국적으로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김두겸 울산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꿈의 도시, 울산’을 구호(슬로건)로 내걸고 “울산 미래의 새로운 변화는 공직 내부 혁신으로부터 비롯된다”라며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강소형 조직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이 같은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민선 8기 울산시는 ‘울산의 미래 100년을 바꿀 혁신과 변화’의 토대 마련을 위해 울산발 행정혁신으로 불리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정책들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전국 최초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과의 민관 인적 교류 ▲기업현장지원 전담부서 신설 ▲전국 최초 5자녀 소방공무원 특별승진 시행 ▲공무원 정원동결과 직렬 파괴를 통한 능력중심 인력배치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한 통폐합 추진 등이 있다. [전국 최초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과의 민관 인적 교류] 먼저 올해 초 전국 최초로 울산시와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간 이루어진 ‘민관 인적 교류’는 시행 초기부터 상호 간 상승(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 주재영
    • 2024-12-23 09:10
이전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다음

핫타임 뉴스

더보기
  • 1

    남원시민도예대학 개관25주년 기념행사

  • 2

    2025 파이팅 성남!” 콘서트, 4월 26일 화랑공원서 개최

  • 3

    강원교육청, ESG경영 일환으로 학교형 튀김로봇 도입

  • 4

    최대호 안양시장 “월판선 적기 개통 적극 노력”…공사 현장 점검

  • 5

    남양주시, 2025년 ‘모두의 일자리 채용박람회’ 개최…현장 면접부터 취업지원까지 한자리에서

  • 6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더 건강한 수원 만들어나가겠다”

  • 7

    여주시, 오학동 남한강둔치 물놀이장 시범운영


로고

본사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01번길27 나855
대표전화 : 031-293-2534
팩스 : 0504-015-2534
발행인 주재영, 편집인 : 주리아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재영
제호 : 더뉴스인
등록번호: 경기 아 53650
등록일 : 2023-06-05

더뉴스인의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더뉴스인. All rights reserved.




경기지사.
1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3 3층.
2. 경기도 광주5시 경안동138-7
3.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 999번길85
4. 경기도 화성시 정조로 69 B동
5. 경기도 오산시 궐리사로 46번길14
6.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9
7. 경기도 양평군 여양2로1497-8.

전남지사
1. 전남 강진군 강진읍 평동리10
2.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57

전북지사
1.전북 부안군 행안면 안기길 19-3

회사소개
  •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고객센터
  • 동영상 및 기사제보
  • 광고,제휴문의
약관 및 정책
  • 언론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주재영)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RSS
powered by mediaOn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