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26일 횡성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말연시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비를 증진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물가안정 독려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하루빨리 경기가 안정돼 전통시장에 활기가 찾아오길 바란다”며 “방문하신 분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도 지역경제를 위해 효과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이외에도“2만원으로 100만원 행운의 기회를 잡아라” 행사를 27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며, 이달 말까지 횡성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을 100만원, 15%으로 상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 주요 실적은 ① 전국 최초, 비어업인 포획·채취 관리 조례 제정 비어업인의 해루질 확산에 따른 분쟁 예방 및 수산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 관리 기준에 관한 조례(’24.7.26.)'를 제정하여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기틀을 마련했고, 향후 ‘해루질 분쟁 관리 협의회’를 운영하여 홍보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① 비어업인은 어촌계 어장내에서 정착성 수산동물과 문어 포획 금지 ② 강원특별자치도 내 전 수역에서 산란 기간 중 도루묵(통발 사용), 대문어(8㎏ 이상) 포획 제한 ② 어촌·어항 재생사업 분야,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 선정 어촌 소멸 대응, 살고 싶은 어촌마을 조성을 위해 어촌마을 재생 프로젝트, 어촌문화·관광·먹거리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8년까지 신규 고용 창출 8,500명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활력 넘치는 강원 어촌마을’ 조성을 위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 10개소, 1,000억 원을 추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강원 관광은, ▵워케이션, ▵웰니스 등 변화하는 최신 여행 트렌드에 대응한 특화형 관광상품의 운영,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인프라의 확충,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공사의 본격 추진 등 전략적‧공세적 전략을 통해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각종 지표와 선호도에서 전국적 우위*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계적인 관광산업 경쟁의 심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여행수요 다변화 등, 급변하는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관광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도‧시군‧관광재단 등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강원 관광의 재도약을 위한 관광 활성화 대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관광 분야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①'2025 ~ 2026 강원 방문의 해'운영 - 사업기간 : 2025년 ~ 2026년 - 예 산 액 : 900백만 원(도 450, 시‧군 450) - 사업내용 :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 추진 ※ 이달의 추천 여행지 선정, 관광지 무료개방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은 강원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①5대 첨단산업 중 하나인 친환경 에너지 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②강원 남부권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 및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에는 수소 산업을 중심으로 각종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신규 공모 사업 선정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활기를 더욱 불어넣었다. 특히, 금년 11월, 국내 제1호 수소특화단지 유치, 동해·삼척 지역 수소 기회발전특구 지정, 국비 확보 등으로 수소산업 육성기반과 수소산업 지원 제도를 마련했고, 신규공모사업으로,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기 추진 중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완료 및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동해시) △액화수소 신뢰성평가센터 착공 등의 굵직한 성과를 내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수소 핵심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무엇보다도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26일 오전 10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4분기 민선8기 공약이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 방향 보고와 함께 민선8기 2년 동안 완료된 공약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추진 중인 공약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원주시 공약은 6개 분야, 84개 과제, 132개 세부공약으로, 이 중 101개 공약을 완료해 완료율 76.5%를 기록하며 공약 이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4분기에는 ▲견인차사무소 부지 확충 ▲어린이도서관 설립 등 총 15건의 공약 이행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등을 통해 공약 추진 중 발생한 어려움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돌아보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완료율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공약 이행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공약사업을 완료하겠다.”라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25개 과목에 1,210명이 지원했으며, 그 가운데 공립학교 235명, 사립학교 74명이 제1차 시험에 합격했다. 공립학교 과목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국어 20명(12명) △수학 11명(7명) △물리 5명(3명) △화학 3명(2명) △생물 3명(2명) △지구과학 3명(2명) △일반사회 10명(6명) △역사 6명(4명) △지리 5명(3명) △도덕·윤리 15명(9명) △체육 24명(15명) △음악 5명(3명) △미술 8명(5명) △한문 8명(5명) △영어 20명(13명) △기술 8명(5명) △가정 8명(5명) △정보․컴퓨터 6명(5명) △건설 2명(1명) △상업 2명(1명) △조리 2명(1명) △특수(중등) 9명(6명) △보건 18명(12명) △전문상담 5명(3명) △영양 29명(19명)이다. *( )는 선발예정인원 사립학교 법인별 제1차 시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2월 24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석정호 교수를 초청해, 세계 최초로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우울증 진단 기술과 VR 치료 기술을 주제로 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한송이 팀장(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Wee센터)이 대담자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지역의 학교 상담교사와 복지사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좌담회에서 석 교수는 우울증 진단과 자살 예방을 위한 혁신적 접근법을 소개하며, 타액에서 측정 가능한 코티솔과 DHEA(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 호르몬을 활용한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 기술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심리검사 중심의 우울증 진단 방식과 달리 생물학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객관적이고 정밀한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비대면 방식으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청소년 및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아울러 우울증 치료를 위한 가상현실(VR) 기술도 큰 주목을 받았다. 석 교수는 VR 기술이 단순한 치료 도구를 넘어 환자의 몰입감과 감정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VR 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24일 직원들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펼쳤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쓰고, 다시 사용하자는 아나바다 운동의 취지를 담은 이번 행사는 나눔과 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유아교육원 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60여 점이 넘는 다양한 물건을 기증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아울러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33만 3천 원 전액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더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레포츠공원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마치고 새로운 포토존을 조성했다. 양구읍 하리 일원에 위치한 레포츠공원은 봄철에는 살구꽃 길로 아름다운 산책길이 연출되고, 곰취축제·배꼽축제 등 매년 지역축제가 열려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양구군이 올해 상반기 레포츠공원 일원에 추진한 야간 경관개선 사업에 이은 것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형 야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구군은 총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레포츠공원 내 2개소에 보름달 조명 1개, 토끼 조명 17, 다람쥐 조명 2개, 볼 조명 26개, 하트 조명 1개, 민들레 조명 6개와 LED 의자를 설치해 생동감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했다. 조명은 일몰과 일출에 맞춰 자동 점등된다. 양구군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기존 레포츠공원 산책로에 조성된 빛 터널, 살구나무 조명, 레터링 큐브 조명, 벤치 간접 조명, 고보 조명 등과 함께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밝고 안전한 산책 환경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 농특산물직거래사업단은 12월 24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윤재길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희망의 순회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의 정신이 널리 퍼져 행복한 홍천군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홍천군 농특산물직거래사업단은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홍천군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환경은 12월 24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금주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 행렬이 지역에 널리 퍼져 모두가 행복한 홍천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12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양사회와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서 식단 개발, 대상별 위생교육, 순회 방문, 소식지 발간 등을 통해 급식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다른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명랑운동회 참가, 어린이 농어촌 체험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다가오는 25년도부터는 사회 복지 급식소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단체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양사회는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영양섭취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함께 나아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한국애견연맹과 12월 20일 홍천농촌문화터미널에서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올해 처음으로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축제 · 홍천 FCI(세계애견연맹) 국제 도그쇼를 개최하고 반려동물 선진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 문화 진흥 및 지역 청년들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반려 문화 진흥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양질의 교육 기반 구축 등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홍천군과 한국애견연맹은 동물 보호 및 복지 관련 교육 제공을 위하여 상호 협력 및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유기견 방지 캠페인, 동물 보호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개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특히, 반려동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내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홍천군은 이번 업무협약이 반려 문화 진흥 및 지역 청년들의 교육과 채용 기회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질병, 노령, 장애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됐으며 2025년도에는 1억 7천4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가입자 중 ▲65세 이상 노인을 포함한 가구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을 포함한 가구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인정된 한부모 가구이며, 최저보험료 이하의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주민들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격 확인을 통해 매월 1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이를 통해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고 더 많은 주민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 사업은 단순히 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를 외신에 알린다. 화천군은 26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 센터에서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서울외신기자클럽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은 매년 1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산천어축제 홍보를 위해 해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을 상대로 축제 설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설명회에는 최문순 군수가 직접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축제 홍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질의 응답에 나선다. 설명회에서는 축제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주요 외국어로 번역된 리플릿 등 홍보자료도 제공된다. 군은 나아가 내년 축제 개막일인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산천어축제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투어에 참여한 외신기자들에게는 통역이 제공되고, 취재 지원이 이뤄진다. 화천군은 매년 외신기자클럽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축제를 세계무대에 알리고 있다. 2024년 화천산천어축제의 경우, 외신을 통해 모두 600여 건의 축제 관련 보도가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