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신임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소방관서 업무를 보조하는 조직으로 화재·구조·구급 및 재난 발생 시 소방현장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순찰, 소방안전 캠페인 등 지원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천안시 서북구 내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 중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ㆍ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소방기술 관련 자격ㆍ학력 또는 경력이 있는 사람 ▲의사ㆍ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사람 등이다. 지원을 원할 경우 제출서류를 첨부해 천안서북소방서 예방안전과(2층, 안전문화팀) 또는 각 119안전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천안서북소방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의용소방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지역 재난현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고 각종 안전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의용소방대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3일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화재취약시설)인 서산서림복지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노인 요양시설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빠르고 안전한 대피가 어려워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설이기 때문에,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을 증대하고자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및 사용법 지도 ▲관계인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 관련 컨설팅 ▲요양시설 인원과 여건을 고려한 자위소방대 구성 및 운영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 관리 및 예방활동을 통하여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3일 유강씨앤디㈜ 김시유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시유 대표는 공주시 정안면 소재 레미콘 제조 업체인 유강씨앤디(주)와 골재 선별 파쇄업을 하는 ㈜태명산업개발의 대표이사로, 공주시에 도움이 되고자 공주 사랑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김시유 대표의 지역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을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이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 ▲고향에 계신 어르신(부모님) 이불빨래 대행 사업 등 고향사랑기부금 활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의 경우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40명과 산불 감시원 120명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산불 대응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산불 취약지 순찰과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서는 효율적인 산불 예방과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 예방 활동에 임하는 산불 진화대와 산불 담당 공무원의 산불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 감시 카메라 10대와 산림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 감시 인력 범위를 벗어난 산불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 방지 대책본부 17개소(본청 1, 읍면동 16)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봄철 능동적인 산불 대응과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하며,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 예방 감시 활동과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전 직원 청렴 서약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 직원 청렴 서약제는 2025년 공주시 반부패·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했던 간부 공무원 청렴 릴레이를 확대·강화한 시책이다. 시는 올해 최원철 시장을 필두로 간부 공무원들이 릴레이로 ‘공주시 공직자 청렴 서약서’에 서명한 뒤 이를 시청 북카페 전자 홍보판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간부 공무원들의 릴레이 서명에 이어 시청 행정 시스템을 통해 청렴 서약문에 개인 서명을 하는 방식으로 모든 공직자가 참여하는 서약제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부서별 서약문을 각 부서 안내도에 송출하여 대내외적으로 ‘청렴 공주’를 표방하고 청렴한 공직 생활에 대한 전 직원의 다짐을 강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 직원 서약제를 통해 올해 진행될 청렴 시책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해 ‘청렴 공주’ 만들기를 위한 기반을 다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 만큼 청렴한 공주시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오는 9월 29일까지 장재천 불당5교 교량 재가설로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통제됨에 따라 주변 도로를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불당5교 교량 재가설은 충청남도건설본부의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따라 폭 37m, 연장 27m, 전폭 6차로의 새 교량을 짓는 사업으로, 침수 피해와 도시화로 인한 홍수 위험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교량을 이용하던 보행자와 차량은 임시 교량, 주변도로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통제 기간 주변 일대 교통 혼란이 예상되므로 천안시민체육공원 실외 배드민턴장 앞 도로, 오륜문 광장 방향 도로, 서북구 보건소 뒤편 시청로로 우회해야 한다. 번영로에서 천안시청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기존 교량 하류쪽 50m 거리에 조성된 시청 방향 진입만 가능한 2차로의 임시 가교를 이용해야 한다. 천안시는 충청남도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동선 안내 표지판을 추가 설치하고, 차량 유도선과 보행자 가이드라인을 표시하는 등의 이동 편의 지원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 동선 혼잡을 예방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해 말 준공하여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에 입주할 해양바이오 기업을 예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3일까지로, 총 10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3년이며, 종료 후 2년 이내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서천군이 장항국가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2154억원 규모의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내 다양한 지원 시설을 통해 해양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제품 생산, 마케팅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최신 연구장비와 생산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입주 기업은 이를 활용해 제품 연구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테스트가 가능하다. 센터에는 75종 115대의 장비가 구축되어 있으며, 총 90억원 규모의 장비를 통해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 기업은 월 임대료 1㎡당 4200원으로, 최소면적인 51㎡ 기준 월 21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입주 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5년간 총 281억원의 예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3일 서동브리핑실에서 소방업무와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임 의용소방대장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의용소방대장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화재진압과 구조·구호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으로 부여군수와 부여군의회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부여군수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의용소방대장은 △부여읍 여성의용소방대장 임현숙 △은산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유한오 △구룡면 전담의용소방대장 이연석 등 3명, 부여군의회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의용소방대장은 △장암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윤해원 △충화면 여성의용소방대장 김해옥 △양화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서춘자 등 3명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으로 활동해준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 부여군연합회 회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감사장‧공로패 수여와 축사, 이‧취임식,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13‧14대 김상희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임현숙 회장이 취임하면서 부여군연합회의 새로운 회장과 임원을 소개했다. 제8대 부여군의회 의원 및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큰 노력을 해온 김상희 이임 회장은 “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농업인의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신임 임현숙 회장은 이번 취임식에서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노력하여 주신 이임 회장님과 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그 뜻을 이어받아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항상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하며, 부여군도 여성농업인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4월 30일까지 2025년 공익직접지불금 신청받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 및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농가소득 안정성 강화를 위해 면적직불금 지급 단가가 전년도보다 5% 인상됐다. 1헥타르(3,000평)당 전년도 100 부터 215만 원에서 136 부터 215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비진흥 밭 단가를 비진흥 논 단가의 80%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 2월에는 스마트폰,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활용해 비대면 간편 신청을 받고, 3 부터 4월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 확인하거나 부여군청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업인들에게 있어 공익직불금은 이제 영농활동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3년간 꾸준히 직불금 신청 농가 수가 증가하여 그에 따른 지급률 역시 상승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영유아, 아동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 경감에 앞장서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하는 품앗이 활동 및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부여군에는 부여읍과 규암면 2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있어 0세부터 12세까지의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이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공동육아나눔터 전담 인력을 통해 전문적인 △돌봄 품앗이 활동, △부모-자녀 프로그램과 더불어 △영유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방학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맞벌이 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역공동체를 통해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라며“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월 6일, 7일, 12일, 13일 4일간 어린이 185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젝트‘파티쉐 체험활동’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제과·제빵 분야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혜전대학교 제과제빵실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라온·보령·보령아람·성주·열린·옥토지역아동센터와 공립동대·보령시명천다함께돌봄센터, 보령육아원 등 9개 기관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소금빵과 과일컵케이크 실습 체험은 물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교육도 함께 받았다. 김영호 센터장은 “보령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독려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앞으로도 식생활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가 설치·지원하고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관내 영양사가 없는 급식시설 77개소(어린이급식소 63개소,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3월 8일 오후 2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보령시민 100명을 대상으로‘힐링 테라피, 마음의 얼룩을 지우다’를 주제로 한 윤정은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보령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청 작가인 윤정은은 힐링 판타지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해당 작품은 출간과 동시에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누적 판매 30만 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출간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역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정은 작가는 이날 북토크를 통해 작품의 집필 배경과 소설 속 무대가 된 장소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작가에게 묻고 답하기 시간과 사인회가 차례로 이어진다. 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도서관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는 지난 13일 보령시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활짝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 임직원과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부 의식행사에서는 행동강령 낭독 및 내빈 축사가 진행됐으며, 제2부에서는 이성천 협의회장 주재로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심의의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ㆍ승인, 신규임원 임명(위원장 인준, 감사 선출)등을 논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과 주변 이웃을 보살피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이성천 협의회장님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화합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주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재)보령축제관광재단과 호텔 쏠레르가 지난 1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의 대내외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4성급 숙박시설인 호텔쏠레르와 연계한 축제의 고급화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케팅 및 전략적 제휴시스템 구축 ▲대규모 마이스 사업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공동개발과 컨벤션관 활용 극대화 ▲어메니티(객실 비누 등) 및 머드화장품 판로 확대 ▲뷰티치유관 연계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각종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관호 쏠레르 대표는 “최상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감동 전략으로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열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보령머드축제의 고급화와 마이스사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생발전의 기회를 마련해 준 김관호 대표님께 감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