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4일 상수도 자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숙원사업이었던 인천하늘수 자재관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하늘수 자재관리센터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통합관리센터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백범로 66번지(만수동)에 위치해 있다. 이 시설은 대형창고 1,780㎡, 사무공간 263㎡, 야적공간을 포함한 3층 규모로 설계됐으며, 2022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약 2년에 걸쳐 건축공사와 전용 자재관리 시스템 구축했고, 총사업비는 64억 3천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센터의 개소로 북부, 서부, 중부, 남동부의 4개 수도사업소에 분산되어 있던 상수도 자재를 통합 운영·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재정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장기 재고 관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강화군에 보관 중인 상수도 자재는 센터와의 거리가 30㎞ 이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미주교육문화진흥원은 지난 23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사)미주교육문화진흥원는 양산시 물금읍에 소재한 청소년 진로와 창의체험 활동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업체로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날 정영옥 대표는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우리 양산 지역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평소에도 익히 잘 알고 있다.”며 “미주가 미래 주인의 줄임말인데 이번에는 특별히 미래 주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인데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기탁하신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3D과학체험관 새로 개관하기전 양산타워에서의 마지막 특별행사로 ‘Good-bye 양산타워, 3D과학 꿈놀이터’를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양산타워에서의 임시 운영은 약 8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2025년 3월, 완전히 새로워진 3D과학체험관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약 8개월동안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이다. 주말프로그램, 평일프로그램으로 나뉘며 VR 체험, 종이비행기 과녁 맞추기, 추억의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생활과학 체험존(주말): 코딩 수업, 3D펜 수업, 로봇 만들기, 탱탱볼 만들기 등 생활과학 부스 운영 △창의체험교실(평일): 레이싱카 제작, 명화 액자 만들기, 홀로그램 만들기 등 다양한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 △체험 이벤트: VR 체험, 종이비행기 과녁 맞추기, 폴라로이드 추억 사진 찍기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영국 간 협력 방안, 현재 국내정세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한국이 계엄 해제, 대통령 탄핵과 같은 정치적 혼란을 민주적 방식으로 해결 중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의 우방국들이 보낸 민주적 절차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주적 절차의 진행에 관심을 가지고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대해 크룩스 대사는 한국에서의 사태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고, 한국의 헌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며, 한국과 영국은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세계정세, 경제 현안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고 양국 간 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양측은 앞으로도 기후변화대응과 첨단산업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크룩스 대사는 2022년 2월 한국 부임 전 주북한 영국대사로 근무했으며,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보건복지부 평가 전국민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산광역시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총 2개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 등록 건수 ▲서비스 이용률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으며, 부산 남구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남구의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 노력과 구민의 정서적 안녕을 위한 지속적인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언제나 구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 남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20일 용당동 복합청사 2층에 위치한 용당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초등학생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는 평일만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학기중에는 11시~20시, 방학중에는 9시~18시이며 소득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남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2025년에 1개소, 26년에 2개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남구립 욜드합창단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여러 시니어합창단이 함께하는‘부산 시니어합창단 교류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부산 시니어합창단 교류음악회’는 합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남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작년에 창단하여 남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구립 욜드합창단과 금정구 시니어합창단, 해운대 We Road Choir 3개의 시니어합창단이 함께 하여 다채로운 무대와 화합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첫 번째 무대는 금정구 시니어합창단이 전래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비롯한 다양한 선곡과 풍성한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주었으며, 다음 무대는 해운대 We Road Choir이 가곡 ‘그리움’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남구립 욜드합창단은 ‘마중’‘바람의 노래’‘행복의 나라로’까지 합창으로 삶의 이야기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대금·해금·가야금·타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보건소는 지난 12월 18일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한 2024년도 건강증진분야 합동 성과대회에서 '마을건강센터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건강센터사업은 2022~2024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마을건강센터의 확충 및 운영 활성화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고혈압·당뇨병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심뇌혈관질환자 등록관리, 1:1 맞춤 통합 건강관리, 혈압기·혈당계 대여, 소아·청소년 당뇨 환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5개소의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통하여 동 단위 맞춤 건강관리와 교실·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 동아리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 건강 생활 실천 및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2월 18일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동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날 워크숍은‘사람과 사람을 향한 연결, 마음을 잇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중요성과 주민자치의 방향성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 외에도 ‘레진아트 체험’을 통해 신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및 발굴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교육이 도움이 되어 다가올 구정설명회에서도 여러분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1일 봉강햇살촌에서 봉강면 청년회 주관으로 '사랑듬뿍 김장김치 선물나눔 행사'가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강면 발전협의회, 이장협의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15개 단체 회원 50여 명은 김장김치 320포기를 직접 담갔다. 아울러 12월 초 대동개발에서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한 후원금 150만 원으로 마련한 떡국 떡 100세트를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 23개소, 봉강노인요양원에 전달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정종호 청년회장은 “2017년부터 청년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개최해왔다. 우리 청년회는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 봉강면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부터 전달까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사회단체회원 및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건강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0일 의회동 소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양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위원회는 문화관광해설사 평가 및 배치심사를 수행하는 위원회다. 시는 지속가능한 관광수용태세를 실현하고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확립하기 위해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6명의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배치심사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실적,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의 평가 ▲2025년 배치계획 심사 및 운영 방향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해설사 양성 및 외국어 가능자 선발 등을 건의했으며 전문화된 외국어 해설사 처우개선 및 시를 상징하는 근무복 제작 등 광양시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제도 정비를 주문했다. 현재 광양시에는 27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10개 거점에 배치돼 있다. 생생하고 흥미로운 해설로 관광객의 이해를 돕고 광양관광 이미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광양읍 목성리 성황마을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뉴:빌리지'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연립, 다세대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도로 개설, 주차장 조성 등 생활·인프라를 공급해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인프라 개선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주거시설의 자율적인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금 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2024년 이번에 선정된 광양읍 성황마을의 주요 사업내용은 △주택정비(집수리, 슬레이트 지붕정비, 빈집정비) △생활·편의기반시설사업(도로 개설, 주차장 조성 및 정비, 공원정비 등) △건강·복지 거점시설사업(다목적 체육센터 1개소) 등이다. 광양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40억 원(국비 144억 원, 지방비 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내년 6월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봉호 도시과장은 “뉴빌리지 사업으로 정주 환경이 개선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3일 광양시청 시민접견실에서 12월 중 ‘광양 감동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로, 이번 12월 중 광양 감동데이 행사에는 4팀 10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다압취수장 관련 죽천마을 규제 해제 건의 ▲토석채취장 허가 관련 피해 대책 마련 ▲주택 옆 옹벽·주차장 조성으로 인한 피해 호소 ▲관내 유기질비료업체의 사업·수출 지원 및 관급자재 구매 요청 등 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시민, 관계 부서장 등과 함께 해결책을 고민했다. 죽천마을 주민들은 2005년 설치된 다압취수장으로 인해 지난 20년간 경제활동에 제약이 컸다며 공장설립 제한지역과 보전관리지역의 해제를 요구했다. 정인화 시장은 환경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수도법'개정을 건의해 국가사업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공장의 예외적 설치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두 번째 건의 사항은 주택 100m 인근 토석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광양중앙도서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필(必) 환경 시대: 공(Zero) 감(減)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광양중앙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1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 실천 활동을 진행해 343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행동 변화를 유도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강연에서는 미세먼지, 에너지 전환, 친환경 건축 등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진 탐방에서는 지속 가능한 건축 기술과 생태적 주거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12월 20일 경상국립대 내동캠퍼스 울림관 2층 대강당에서 ‘로컬, 창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로컬 창업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 및 지속 가능성 모색을 위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술대회 주제는 ‘로컬, 창업을 만나다!’로, 로컬 창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조명하며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 창업자, 연구자들이 모여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상국립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동국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충남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계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로컬콘텐츠 특별세션을 진행했다. 또한 부경대, 서강대, 창원대, 공주대, 부산대 등 소속 교수와 연구자들이 토론자 및 발표자로 참여하는 등 전국 9개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대회가 로컬 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