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겨울철 대설·한파 등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사후관리 및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철 기온은 평년보다 대체로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 등으로 기상변화의 폭이 크고 불규칙하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매년 겨울마다 대설·한파로 인한 시설물 파손,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겨울철 농작물 재해 대응 기술지도 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재해대응 상황실 운영, 관계기관 협력 등을 통해 신속한 피해 대응과 사전·사후 홍보 강화에 나선다. 재해대응 상황실은 농업기술원과 4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며 △기상특보 및 단계별 상황 전파 △농작물 피해 현황 초동 보고 △재해 유형별 피해상황 생육변화 조사 및 기록 등을 실시한다. 기상특보가 예보되면 도(행정시), 농감협, 농업인단체 및 품목연구회 등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재해예방 관리요령을 전파하고, 상황 발생 시 피해 범위와 상황 공유, 신속한 현장 확인 및 조치사항 전파 등에 나서게 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김성진 소방위가 ‘2024년 전문인명구조사 자격시험’에 ‘복합구조’ 분야에 합격해 제주 최초이자 전국에서 세 번째 기록을 세웠다. 전문인명구조사 자격은 복합구조(로프ㆍ밀폐공간ㆍ자동차 사고), 수난구조(수상ㆍ수중구조), 특수구조(도시탐색ㆍ화학사고)로 구분된다. 2018년 제1회 전문인명구조사 자격시험에서 2명(부산 1, 충북 1)의 합격자를 배출한 이후 6년 만의 합격자로 김성진 소방위가 이름을 올렸다. 김성진 소방위는 2006년 소방사 공채로 임용돼 제주소방서 119구조대, 서귀포소방서 119구조대, 서부소방서 119구조대 등 도내 주요 119구조대에서 근무한 베테랑 구조대원이다.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화재ㆍ구조 분야 등 현장교관으로도 활동했으며, 2023년에는 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돼 특별승진하는 등 선후배 동료 대원들에게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소방청은 다양한 재난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구조사 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급, 1급 자격을 거쳐 전문인명구조사 교육 수료 후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17일 국지도·지방도·시도 등 도 일원 106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도로 교통량 조사’결과를 4일 발표했다. 그 외 지방도 중 증가폭이 큰 노선은 평화로의 면허시험장 앞 53,401대/일, 번영로의 연북로 교차로 33,186대/일, 한창로의 광평교차로 24,560대/일, 금백조로 새미오름 앞 6,648대/일로써 전년대비 증가율은 8% ~ 16%로 나타났다. 읍·면지역 시도의 경우 제주시 한림읍사무소앞 구간(시도 제23호선)이 하루 6,399대, 서귀포시는 영어교육도시 제2진입도로 구간(시도 제19호선) 보성~돌손빌레 구간이 하루 6,611대로 각각 최다를 기록했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2024년 교통량 조사 자료는 도로건설계획과 교통정책 수립 등에 반영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전국의 교통량 조사 자료를 취합·분석한 후 통계자료로 사용한다”며 “2025년 4월 30일 이후 ‘교통량 정보 제공시스템’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일, 본원 소속 시설 시설장과 종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소속시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주가치통합돌봄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 ▲ 제주사회서비스원 개원 3주년 기념영상 상영 ▲12월 주요업무계획 발표에 이어 ▲인권․윤리경영 선포식이 진행됐다. 특히, 회의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인권·윤리경영 선포식에서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문원일 원장은“2025년에는 제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운영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인권과 윤리를 기반으로 투명한 사업 운영으로 제주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 2023년'사회조사'원자료를 활용해 제주도민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분석한『제주도민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과 시사점』Jewfri Brief를 발간했다. 연구에 따르면, 제주도민의 삶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15점(여성 3.14점, 남성 3.15점)으로 중간수준을 약간 초과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0.01점 더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26점으로 가장 높고, 60세 이상은 3.04점으로 가장 낮았다. 또한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도민의 행복감 또한 3.12점(여성 3.14점, 남성 3.11점)으로 중간수준을 약간 상회했으며, 여성이 0.03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31점으로 가장 높고, 60세 이상이 2.98점으로 가장 낮았다. 마찬가지로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행복감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의 하위 차원인 생활환경, 주거환경, 일자리, 여가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획득한 이번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은 노사분야에서 최초로 획득한 인증이며, 지난 8월 제주노사민정협의회 주관 ‘노동존중 문화조성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2024년도 노사관계 분야에서 2번째로 달성한 성과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증 평가에서는 △노사 간 상생·협력관계 유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소통창구 운영 △근로자 경영 참여 및 노사간 신뢰 형성을 위한 노력 전개 △노동조합 유니온숍 협정을 통한 조합 내 구심력 확보 및 조직력 강화에 대한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노사 대표는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와 존중을 우선으로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노사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유지하여 노사관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3일 JDC 면세점에 입점한 제주지역 중소협력사 19개와 함께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정거래협약은 중소 입점 협력사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공정한 거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양영철 JDC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면세점 입점 업체 19개 협력사 대표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면세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청취하고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JDC 지정면세점은 공정거래 관련 법률 준수, 공정한 계약 체결 및 이행을 위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점검 강화하고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 판로지원, 맞춤 컨설팅 교육지원 등, 상생협력의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명식에 그치지 않고, 협력사와 함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 삼다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오는 10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됩니다. 제주개발공사의 김장 나눔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약 35,800kg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3,580가구에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입니다.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2024 삼다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취재 요청을 드리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4・3평화재단은 12월 3일 11시 '전쟁을 겪은 어린이들의 이야기'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제주4・3평화재단과 서울역사박물관, 보스니아 War Childhood Museum(전쟁을 겪은 어린이들의 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는 1992년 4월 6일부터 1995년 2월 29일까지 1,425일간 포위된 채 고립됐던 보스니아 사라예보 어린이들이 사용했던 물건들과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전쟁을 겪은 어린이들의 박물관’은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Sarajevo)에 있는 전문 박물관으로 전쟁 등 분쟁을 경험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세계에서 유일한 박물관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Ivana Roso(이바나 로소) 전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남긴 물건, 기억, 목소리는 전쟁의 가장 큰 희생자인 아이들이 가진 회복력과 강인함을 보여준다”라며 어려운 과거 속에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제주에서 이러한 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사라예보 어린이들의 강인한 의지와 회복력은 4・3을 겪은 유족들의 어린 시절의 삶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언론인클럽과 제주연구원은 오는 6일 오후 3시 아스타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제22회 정기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정기 세미나는 “제주 세계평화의 섬 20년,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지난 20년 동안 제주에서 이뤄낸 평화적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또한 제주가 지역 및 국제사회에서 평화의 중심지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역할과 방향을 제시한다. 기조 강연은 문정인 연세대학교 제임스 레이니 석좌교수(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제주 세계평화의 섬 20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다. 문 교수는 강연에서 제주를 동북아 평화와 협력의 중심지로 재정립하기 위해 제주 포럼의 활성화, 평화연구원의 재구축, 도민 지지 체계의 마련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고경민 국제평화재단 사무국장(정치학 박사)이 “지속가능한 ‘세계평화의 섬 제주’를 위한 과제: 지역 언론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 김동주 제주언론인클럽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3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양영식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갑 선거구)은‘제주특별자치도 환경친화적 선박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양영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제주도내 환경친화적 선박의 보급을 촉진하고 이용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본 조례안은 제주도내 환경친화적 선박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필요한 시책개발과 예산확보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강화하고,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계획 수립·시행, 환경친화적 선박의 보급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홍보 및 교육에 대한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양영식 의원은“도정에서는 환경친화적 선박도시 구축을 위해 지자체 중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친환경선박 실증사업을 추진했으나 이에 대한 뚜렷한 성과가 없어 안타깝고,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도내 수산업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1~203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초3·4, 중1, 고1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여 학생의 개별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의 첫발을 내딛는다.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교실혁명 선도교사’125명을 양성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 설계의 강사로 위촉하고 디지털 기반의 수업 혁신 학습 모델이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앞서 도내 17개교를‘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와 연구학교’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교육정보기술과 코스웨어1) 를 활용한 수업 혁신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도내 교원 3811명을 대상으로‘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적용 교원 맞춤형 연수’를 탐라교육원에서 주관하여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1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학년 배정이 완료되는 내년 2월 수업 설계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진행하는‘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프로그램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인공지능 융합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두 번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제주대학교 노대원 교수의 특강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교육혁신 - 실제 활용 사례와 꿀팁’을 시작으로 대기고등학교 김경민 선생님의 ‘인공지능 융합 수업 - 과정중심 접근 영어 글쓰기 모형’을 주제로 수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연찬회에서는 인공지능 융합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맡을 인공지능 융합교육대학원 참여 교사와 생성형 인공지능 관심 교사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연찬회에 참여한 교사는“인공지능 융합수업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연찬회나 연수가 정기적으로 운영되어 교사들이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교육 활성화 및 디지털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교원의 교육 역량을 제고하고자 202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육활동 봉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주민아 강사의 임상 경험을 통해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발달장애, 자해, 공격성) △학교정신건강의학에서 위기청소년 개입 △청소년 자해와 자살 시도의 경과 △청소년의 정신의학적 입원치료와 관련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급별 발달상 나타날 수 있는 정서적 특성에 대한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 업무담당자가 실제 정서지원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안내로 연찬회를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학생의 정서적 특성에 대한 이해와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심리·정서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조기 개입하여 학생의 발달 증진 및 행복감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현동수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은 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하여‘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이번에 기탁한 성금을 불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제주교육 발전을 위해 성금 기탁 등을 해 주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에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989년 11월에 설립하여 기계설비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기계설비 전문시공기술의 향상과 도내 기계설비 인력 양성 및 지역업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