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0일 겨울철을 맞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과 관리를 위해 영광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민관합동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상황이 모두 위반임을 알리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계도 위주로 시행됐으며 위반신고가 잦은 마트,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에서 진행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내용(과태료)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주차표지 미부착 차량 주차(10만원) ▲비장애인의 잠깐(1~2분 이내) 주차(10만원)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이 운전자가 탑승한 채로 주차(10만원) ▲장애인주차구역 차선 침범(휠체어구역 포함)(10만원) ▲주차구역 내 물건 적재 및 주차 2면 이상 위반 및 방해 행위(50만원) ▲장애인주차구역 진입로 차단(50만원) ▲주차표지가 있으나, 차량 탑승자가 장애인이 아닌 경우(경우에 따라 최대 200만원) 등이다. 영광군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계도 활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종단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으로부터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 부산도장은 2020년부터 5년동안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후원해 준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입학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최병갑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 선감은“종단의 교리에 따라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문화 동참은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상생하는 교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는 지난 21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괘법동 꿈자람터, 모라동 사상아기성장터, 주례동 더자람터)에서 동시에 개최하여 영유아를 양육하는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소통과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를 누릴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행사는 조병길 구청장 축하를 시작으로 벌룬 매직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산타마을 오감 체험 놀이 등 다채롭게 진행됐고 3개소에 총 2,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부모와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 속에 대성황을 이루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가 아이와 부모,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된 듯하여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사상구 국제화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학교법인 남성학원과 사상구 국제화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위 · 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2월 말로 現 법인과의 위탁기간이 만료예정임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법인 남성학원은 2025년 3월부터 2028년 2월 말까지 3년간 사상구 국제화센터를 관리, 운영할 예정이며 캠브리지 국제학교 프로그램 운영, IB 월드스쿨 인증 등 다년간의 교육 노하우와 혁신적인 교육 철학으로 사상구 국제화센터가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사상구만의 미래형 교육기관으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게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풍부한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학교법인 남성학원과의 협약으로 사상구 국제화센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대하며 교육국제화 특구에 걸맞은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와 사람이 소중한 의원이 12월 24일 오후 1시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현주 중구보건소장, 이진옥 사람이 소중한 의원 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보건소는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 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기존 수탁기관의 적격 여부를 심사했다. 심사 결과 현재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 소중한 의원과 재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이다. 이번 협약으로 바탕으로 사람이 소중한 의원은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사업 △정신건강 위기 대응 사업 △생애 주기별 마음 건강 사업 △자살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마음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이 오는 12월 25일 어린이를 위한 ‘2024년 성탄절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1층에서는 △산타 모자 만들기 △루돌프 손난로(핫팩) 만들기 △산타 가방 만들기 △열 수축 플라스틱 종이(슈링클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주차장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는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마술 공연이 열린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 콩주머니 던지기, 자석 낚시 등을 즐기며 주어진 임무(미션)를 완수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놀이 체험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성탄절을 맞아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롭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4일 오후 2시 중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2024년 제3차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5급 이하 공직자의 재산등록 사항 심사 △퇴직자의 취업제한 여부 확인 △취업승인 규정에 의한 심사 결과 처리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변호사, 중구의회 의원, 대학교수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은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2024년 울산광역시 중구 부동산 취득 제한 방안 운영 결과 등을 살펴보고,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 결과 처리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국세청 및 금융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수시 변동 재산등록 심사 대상 87명의 허위 신고, 누락 등 불성실 신고 여부와 재산 증감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집중심사 대상자 10명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고, 심사·처분 기준에 따라 보완 명령, 경고, 시정 조치 등의 처분을 내렸다. 중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4일 오후 3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중구 미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미래교육운영위원회는 미래교육 정책 및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초·중·고등학교 교장,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 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 위원장인 황재윤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미래교육운영위원회 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신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미래교육 추진 실적을 살펴보고, 5개 분야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미래교육 추진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9년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먼저 울산시교육청과 ‘미래교육지구 협약’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마을교사, 동(洞) 마을교육협의회,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과 함께 마을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 연계 정규과정 수업 운영 등 다양한 미래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병영새마을금고가 1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병영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중구에 1,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 10kg 25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미정 중구 복지교육국장과 강신대 병영새마을금고 이사장, 병영새마을금고 회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기부 단체의 뜻에 따라 해당 김장 김치를 병영1동, 병영2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신대 병영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김장 김치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4일 낮 12시 중구청 본관 1층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오후가 향기로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민원인과 직원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서 가수 백서현과 연주단체 그레이스 앙상블, 네임리스 브라스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아름다운 구속’, ‘크리스마스 보사 노바’ 등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곡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구청 직장 동호회 ‘커피바람’은 커피 만들기 체험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 및 직원들이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며 행복한 마음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여유와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SS해운에서 24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성금을 기탁 해주시는 ㈜KSS해운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KSS해운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해마다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부산중구지회는 12월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 사업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공회원 표창, 2024년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와 함께 회원 상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5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제1(중구)지역은 지난 23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기장판 100개를 전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응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에서는 지난 12월 20일 관내 소외계층 140세대를 대상으로'사랑의 소곰탕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중구협의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인 어르신들과 실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소곰탕을 지원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배경란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주민에 대한 지원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는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공무국외연수 세부적인 성과와 정책 제언을 담은 공무국외연수 결과보고서와 정책 발표 자료를 공식 누리집에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상임위별 주요 정책 제언을 살펴보면, 기획문화위원회는 ▲싱가포르 ‘자연 속의 도시’를 벤치마킹한 관광자원의 구조화 ▲수변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역사문화 중심 도시재생으로서의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터 활용방안 등을 제안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싱가포르 그린플랜 2030’을 벤치마킹한 ▲규제 완화 기반 원도심 개발 ▲체계적인 미래 설계를 위한 자원순환 정책 ▲자연과 하나 되는 친환경 네트워크 구성 등을, 경제복지위원회는 ▲지역 특산물 수출 지원체계 구축안 ▲진주시 기업 및 스마트업 생태계 활성화 ▲저출산 문제 해결 정책 등을 내놨다. 이보다 앞서 진주시의회는 이달 제261회 제2차 정례회 중 13일 해당 보고서를 본회의에 보고한 바 있다. 의회운영위원회 보고로 그치지 않고 본예산안이 다뤄지며 더욱 주목도가 높은 본회의에서 연수 성과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