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역사문화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는 강원학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강원학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강원학 연구논문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강원학 연구논문 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원 석·박사 과정생 및 수료생을 대상으로 총 6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각 150만 원의 학술 연구 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강원 지역과 관련한 인문·사회·자연·지리·공학·예술·체육 등 전 분야이다. 선정된 6명의 연구자는 9월 18일 개최 예정인 신진연구자 발표대회에서 연구 성과물을 발표하고, 그 중 우수논문 연구자에게는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선정된 논문은 강원학 학술지에 연계 투고 기회도 제공된다. 연구논문 접수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신청은 강원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 및 강원학연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강원학연구센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강원학연구센터 공모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역사문화연구원 및 강원학연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광역 단위 주거복지센터의 설치와 효율적인 운영방향 설정을 위해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방안 연구’를 추진하며, 이에 따른 착수 심의회를 5월 21일 강원연구원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강원연구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연구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6개월간이다. 이번 연구의 주요내용은 정부 정책동향, 도 주거복지 정책사업 및 주거여건 분석, 타 시도의 센터 운영 사례를 조사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실정에 맞는 센터 운영방식(직영, 위탁) 및 인력, 운영비 등을 검토하여 주거복지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안정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주거복지 대상이 점차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고령가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거복지 전담기관이 필요한 실정이다. 도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주거복지센터의 역할을 정립하고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다양한 기관에 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실효성 있는 빈집정비계획 수립과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국내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책투어와 시군 담당자 역량 강화 현장학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도 및 시군 빈집정비 담당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1일부터 3일간 경남 남해, 전남 강진, 충북 진천 등 국내 대표적인 빈집활용 우수지역을 방문하여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한다. 1일차 방문지인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은 ‘카페 톨’의 인기로 인해 자생적으로 마을 전체가 관광지로 유명해진 사례이다. 천연관광자원이 풍부한 다랭이마을의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카페, 작은도서관, 공유공간 등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듣는다. 2일차 전남 강진의 ‘만원주택’ 정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5~7년간 공공임대주택으로 운영하며 도시민에게 월 1만 원의 저렴한 월세로 제공, 예비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한 대표 정책으로 꼽힌다. 3일차 충북 진천의 ‘해비타트 프로젝트’는 국제 비정부기구(NGO) 단체 ‘한국 해비타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1일 오후 3시 30분,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2025년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강원 반도체산업의 발전 방향과 핵심 육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국비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는 현재 총 9개 사업에 2,2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강원권 K-반도체 협력 단지(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강원 반도체 제1호 사업인 ‘한국반도체교육원’(4월 1일 착공), 총 997억 원 규모의 3대 시험장(테스트 베드) 구축사업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의료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교육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44억 원을 확보한 ‘반도체공동연구소’ 사업 등이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와 기술 자립화를 위한 신규 사업도 함께 소개된다. ‘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 삼척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의 위상을 이어갔다. 이번 성과는 2024년 전국 1위에 이은 것으로, 삼척시의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 추진과 철저한 환경관리 역량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환경관리실태평가는 전국 245개 기관(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의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과 관련한 정부합동평가 항목 중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가 주요 평가지표이며, 배출업소 수에 따라 지자체를 그룹별로 나눠 평가한 결과, 삼척시는 ‘강원도 1위’, ‘전국 2위’의 성과를 거뒀다. 삼척시는 친환경 인프라 확충, 정기적인 환경점검, 시민 참여형 환경정책 추진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환경행정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삼척을 위해 책임 있는 환경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3일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과 함께 '청렴도 제고 및 부패방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군 간 정기적인 교류와 청렴 시책 공유, 실무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선제적 청렴 시책 노하우 및 청렴 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등 공동 협력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내 시 단위로는 최고 등급이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강릉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 컨설팅 멘토 기관으로 선정되어 멘티 기관인 영주시와 단양군을 대상으로 청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청렴에 대해서도 시․군 간에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양 도시 시장․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5월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5 고성군 민생경제 회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국·과·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간부 공무원 26명이 참석했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과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보고회는 경제체육과장의 2025. 5월 경제 동향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활성화 과제 총괄 보고를 바탕으로 부서별로 추진 중인 분야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로부터 제출받은 총 98건, 사업비 1,427억 원의 사업에 대해 분야별 대응 방안을 공유했으며, 소비분야 22건, 투자분야 8건, 일자리분야 38건, 민생안정분야 19건, 기타 2건에 대한 심도 있는 보고와 토론을 통해 향후 고성군 경제 전반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과 공공일자리 확대에 역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및 보증수수료 지원, 공공배달앱 도입,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공직자 및 사회단체 착한소비운동 동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5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상공회에서 강남구상공회(회장 김근호)와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간 협력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한 고성군 관계자 6명과 김근호 강남구상공회장 등 6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경제협력 관련 정보 및 통계 공유 ▲지역 특산물 및 상품의 유통·판로 개척 ▲공동 브랜드 및 마케팅 협업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제협력 사업 추진 등이다. 고성군과 강남구상공회는 지난 2019년 강남구상공회의 고성산불 피해 지원을 인연으로 하여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등 다양한 상생 방안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고성군과 강남구상공회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21일 오후 4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천군 북방면 퇴·액비자원화시설과 홍천읍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먼저 김 지사는 홍천군 북방면에 위치한 퇴‧액비자원화시설을 찾아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시설 전반을 살폈다. 해당 시설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기물을 부숙시켜 퇴비로, 가축 분뇨를 활용해 액체 비료로 전환하는 폐자원 재활용 시설로 퇴비 20톤/일, 액비 30톤/일을 생산하고 있다. 시설은 황산, 가성소다 등 유해화학물질을 저장하고 취급하는 소규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5년 12월 준공 후 10년 가까이 운영돼 설비 노후화로 2025년도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 지사는 질식 위험이 있는 밀폐공간의 환기 상태, 밀폐공간 2인 1조 준수 상황 등을 집중점검하고, 안전 로프 등 보호장비 구비 및 착용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이어 현장 근로자들에게“유해화학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방심하기 쉬운 만큼 지정된 절차와 보호장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교도서관 관계자 160명을 대상으로 한 책 출판 연수 ‘책 만들기에 폭싹 빠졌수다’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학생 맞춤형 독서 환경 조성과 글쓰기 교육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교실 속에서 학생들이 창작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책 출판 전 과정을 안내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연수 강사는 이야기꽃출판사 김장성 대표(작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책 만드는 책, 책책』을 중심으로 한 책 출판 기획 및 실천 △학교 예산을 활용한 출판 절차 안내 등 실용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 대표는 『민들레는 민들레』로 2015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바 있어,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학급과 동아리 단위의 책 출판 활동은 학생들의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교원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작가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끌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10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2025 마음누리 콘서트 1차 공연을 개최했다. ‘마음누리 콘서트’는 영월 지역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공연 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유치원 원아부터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회차의 문화예술 공연이 운영된다. 1차 콘서트는 유치원,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클래식 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암펠로스 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2, 3차 콘서트는 5월 28일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허그인 협동조합-에네르뗄’의 드로잉 및 팝페라 댄스 공연을 운영한다. 4차 콘서트는 11월 수능 이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큐브’의 창작 뮤지컬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영언 교육장은 “질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영월의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문화적 충족감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월 학생들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율곡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 제3회 강릉 차(茶) 문화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릉오죽한옥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독철(獨啜): 나에게 선사하는 차(茶) 한 잔’을 주제로, 강릉의 전통 차 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야외 찻자리 체험인 ‘들차회’, 한옥 안에서 다도를 즐기는 ‘한옥 차실 운영’, 찻자리 경연대회, 차 플리마켓, 차 도구 공방 등이 운영된다. 차 문화를 주제로 한 시와 국악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찻자리 경연대회와 축제 주제에 맞게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차(茶) 바구니를 받아 차를 직접 우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티크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오죽한옥마을의 고즈넉한 밤 분위기 속에서 전통 공연과 함께 차를 마시는 달빛차회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24일 야간에만 진행되며, 감성적인 조명과 자연 소리 속에서 차와 전통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원은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도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각자내기 오찬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재원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고물가 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직접 이용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착한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착한 가격을 유지하며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재원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농촌 일손 돕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정책협의실에서 ‘강원 하이(hi) 하이(high)+A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원 하이(hi) 하이(high)+A 지원단은 초등학교팀 5명, 중학교팀 5명, 고등학교팀 5명,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 동안 강원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인성교육 지원단은 △해외 인성교육 정책 및 교육과정 분석 △타시도 인성교육 정책 및 교육과정 분석 △강원 인성교육 정책 제안 △인성교육 도움 프로그램 제작 및 지원 △인성교육 연수 운영 등 강원 인성교육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른 제3차 인성교육 종합계획(2026~2030) 수립을 앞두고, 인성교육 지원단의 활동이 종합계획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강원 하이(hi) 하이(high)+A 지원단은 학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인성교육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높은 도덕성과 실천력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025년 디딤돌 문화예술학교 역량강화 교육’을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디딤돌 문화예술학교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신규단체 발굴,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원단체에게 사업운영 기회와 더불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올 3월 선정된 12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단계: 문화예술교육의 이해 △2단계: 문화예술교육 현장 경험 △3단계: 기획 구체화를 위한 심화 컨설팅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1단계는 문화예술교육의 개념과 정책, 대상에 대한 이해, 브랜딩 전략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진행한다. - △문화예술교육의 이해(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연구소 겸임교수 백령) △문화예술교육 브랜딩(알브이핀 대표 신봉국) △세대를 읽고, 잇고, 어우르는 예술교육(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 교육이사 김보기) △삶의 무늬를 찾아가는 문화예술기획(플러스마이너스1도씨 대표 김지영) 2단계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선배 단체인 생활교육연수원 한붓꽃그림을 방문하여 실제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 감각을 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