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열린문디자인이 지난 1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부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문정선 대표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열린문디자인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열린문디자인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아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독사 예방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는 지난 7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공모를 통해 5개 기관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각 기관의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계획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의 ‘함께하는 우리마을’ ▲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의 ‘나, 너 우리’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의 ‘미술, 그리고 한걸음’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의 ‘배방부엌 집밥 권선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고립 위험군의 변화와 애로사항 발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산시의 올해 사업추진과 2025년의 계획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고독사라는 문제를 민·관이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아산의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상자의 상황에 대한 다양한 교류로 고립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근로 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부터 운영할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중 하나로 취약 시간대 보육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에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충청남도 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다.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연중 이용할 수 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돌봄(18시∼24시)은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돌봄(24시∼09시) 및 주말돌봄(09시∼18시)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아산시 배방읍 소재 하늘땅어린이집과 온양3동 소재 예쁜손어린이집으로 2025년부터 운영 예정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16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전체 예산안은 1조 8016억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조 6115억 원보다 1901억 원 증가한 규모로서 이중 일반회계 156건에 120억 1482만 1천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각 상임위별 예산삭감 규모는 △의회운영위원회 13건, 1억 8768만 9천 원 △기획행정농업위원회 71건, 25억 2912만 2천 원 △문화복지환경위원회 58건, 85억 6263만 2천 원 △건설도시위원회 14건, 7억 3537만 8천 원이다. 천철호 예결위 위원장은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 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최종 예산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예산안은 12월 17일 열리는 제253회 제2차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긴급 실국원장회의 소집에 이어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에 따라 즉각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16일 열린 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김선태(천안10·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도에서 어떤 비상대응을 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12월 3일 밤에 비상계엄이 발령된 직후에 다음날 0시 30분경 긴급 실국원장회의를 소집했다”며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에 준해서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집행과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해제 요구가 처리된 다음에 즉각적으로 헌법과 법의 절차에 의해서 대통령이 계엄령을 해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소통누리망에 정치적 메시지를 게시한 것을 문제 삼은 지적에 대해서도 답변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저는 도지사이면서 동시에 정치인”이라며 “당적을 가진 당원이 당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두고 문제를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천안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소년 도박 근절과 딥페이크 범죄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추진한 범죄예방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경찰, 교육지원청과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도박 근절과 딥페이크 범죄예방을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천안시를 비롯한 유관 기관은 도박 근절과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수능이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홀덤펍·카페 등 청소년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경찰,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갖고 청소년 도박, 딥페이크 범죄를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16일 세종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 소부장 특화단지 성과공유회’에서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가 우수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21년 1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당시 천안·아산이 디스플레이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천안·아산 내 5개 기존 산단과 1개의 신규 산단으로 구성한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는 선도(앵커)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를 필두로 90여 개 국내외 협력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화와 핵심 주체 간 협력체계 강화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년까지 중소형 정보통신(IT)용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시장 대응을 위해 4조 1000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을 밝혔으며, 단순히 생산 능력을 높이는 것을 넘어 도가 디스플레이 기술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국제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국산화 5대 소부장 기술의 개발과 지역 산업 내실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월 16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 및 기관 관리자와 교육복지 담당자 230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복지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육복지사업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2024 교육복지지원사업 유공자 교육감 표창 ▲교육복지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지역 연계 민간 복지기관 사업성과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사회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며 양극화와 복합적 문제를 겪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일선 현장의 관리자와 담당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지원, 조식 지원, 징검다리교실 운영, 긴급복지 지원 등 다양한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주간간부회의에서 내년 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조 권한대행은 먼저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로 인해 국비 계획 확정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예산 부서를 중심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내년 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공직자들은 철저하게 중립을 지켜주길 당부드린다”면서 “공공의 자리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표현을 하거나, 선거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는 행위는 법적·행정적 책임과 처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얘기가 있듯이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는 행사나 모임 참석을 자제하고, 선거법 위반 사안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또 시정 현안에 대한 지시를 이어갔다. 그는 “주요사업 삭감 사안 등 시의회 예산심의 결과에 대한 대응계획을 수립하라”며 “신년 해맞이 행사와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도 차질 없도록 준비해달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아름다운 지역 관광명소를 사진으로 소개하는 특별한 전시를 개최했다. 도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오송역 2·3번 출구 사이에 마련된 특별 전시장에서 ‘사진공모전 우수작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충남 관광 사진공모전에 선정된 우수작품 22점을 통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에 앞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도내 관광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자 추진했다. 작품 주제는 도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지역 축제 등 관광자원으로 지역 관광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역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도는 전시와 함께 도와 15개 시군 관광 홍보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27일에는 충남관광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홍보전’을 같은 장소에서 열고 관광명소와 축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기획·추진해 지역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과 오송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충남의 풍경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는 기회를 제공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16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4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위험 사항 발생시 근로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원 교육원장 가성순 강사를 초빙하여 '한랭질환 및 화재 예방'을 주제로, 겨울철 야외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산업안전·보건관리 분야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절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빙판길 미끄러짐, 난방기기 과열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을 다루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교육은 겨울철 작업환경에서 근로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 마련됐다”며“앞으로 시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6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서청환경산업㈜과 오산환경㈜이 이웃돕기 성금 총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이기택 서창환경산업㈜ 대표, 안문환 오산환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1천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청환경산업㈜은 대산읍, 팔봉면, 예천동 등 서부권역을, 오산환경㈜은 동문2동, 음암면, 고북면 등 동부권역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맡고 있다. 각 업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기택 서청환경산업㈜ 대표와 안문환 오산환경㈜ 대표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든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힘든 시기에도 사회공헌을 위해 동참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오전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의료 편의를 제공하여 교육정책을 더욱 내실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체결되었다. 이날 협약식은 성기동 교육장 이하 관계자들과 김영완(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원장), 이인숙(서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팀장), 김상갑(서산의료원 기획홍보팀장)이 참석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건강해야 학생들의 건강도 보장된다는 따뜻한 말씀으로 우리 지역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서산의료원에서 이번 협약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며, 튼튼한 서산교육을 바탕으로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 업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다양한 업무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지난 12월 8일 아산아트홀에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와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I SOLISTI VIRTUOSI) 내한 공연이 성황리에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유럽 정상급 기악 연주자 총 13명으로 결성된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I SOLISTI VIRTUOSI)와 아산 온궁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1부는 베토벤의 운명, 영화 OST(사운드 오브 뮤직, 록키, 캐리비안의 해적), 아리랑(신아리랑, 홀로아리랑, 아리랑 랩소디),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협연했으며 2부에서는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가 비발디의 사계(The Four Seasons)를 연주했다. 아산시 주최,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와의 협연을 통해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새로운 무대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산 온궁오케스트라는 2013년도에 처음 결성되었으며, 아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16일 월송동 행정복지센터 소통강당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돕고자 하는 기관·단체·기업체 및 일반 시민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먼저, 기관으로 대한건설협회 공주시지부와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 공주정명학교 학교기업 꿈앤카페가 각각 600만원과 500만원, 300만원의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여성단체협의회와 (사)공주시새마을회, 이인면이장단협의회, 웅진동통장협의회, 공주농협농가주부모임 등 단체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아산마트, 부자떡집, 전통궁중칼국수,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사계절영농조합법인, 한국서부발전(주) 등은 10년 넘게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에 온기를 전해주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갈릴리수양관, 공주성결교회, 늘푸른교회, 주은의료복지재단, 종로약국 등 종교기관과 의료계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동참했다. 최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