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관광업계 인력 매칭을 위한 ‘밋업프로그램(부제 : Quest for Futur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로 개최된 이번 밋업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국비 사업으로 선정된 ‘프리미엄 제주 관광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가운데 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도내 고용 안정화를 위해 기획됐다. 본 행사는 청년 구직자 총 120여 명, 기업 6개사(△고은 △디스커버제주 △매드벤처 △신시아 △씨제이대한통운㈜클럽나인브릿지 △파란공장)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제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학융합원,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도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구직자의 구직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밋업프로그램에 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추진을 강화했다. △참여기업 소개 △현장 채용 면접 △취업 특강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업무 성향 테스트 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공공기관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이루어진 평가위원단이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마스코트인 믿음이와 동행이의 제주살이 직장인 일상이라는 컨셉으로 젊은세대가 공감할 만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에 공유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는“인스타그램 뿐 아니라 유튜브와 블로그 등의 SNS에서도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공단을 친근하게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경상북도교육청은 26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 대구지부는 공직생활을 통해 전문성과 봉사 의식을 갖춘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인력풀을 제공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은 자원봉사 인력풀을 활용해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늘봄학교는 학부모의 양육부담 감소와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2024학년도 1학기에 경상북도 180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2학기부터 476개 초등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과 넥스원소프트는 재외동포 연금수급자의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에 나선다. 공무원연금과 넥스원소프트는 26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외동포의 전자여권 기반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 도입, 디지털 융합을 통한 연금수급자 서비스 효율성 강화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재외동포 연금수급자의 편익 증대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실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외동포 연금수급자 편익증대 및 서비스 효율 강화를 위한 협력 △재외동포 전자여권 기반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 실증 △민・관 디지털 융합 및 정부 지원사업 협업 등이다. 공무원연금 김동극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 연금수급자의 번거로운 신원확인 절차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연금·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덕훈 대표이사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 돌문화 보존·전승 및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 돌문화는 세계적으로 희소가치가 인정되고 있으며 독특한 제주섬의 자연과 역사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정책적 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제주 돌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과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철남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강정효 전 제주민예총 이사장, 김형훈 제주언론학회 회장, 안우진 제주 전통돌담 무형유산 추진위원장, 정광중 제주대학교 교수, 조환진 돌빛나예술학교 교장, 양승열 도 문화정책과 과장, 김태곤 세계유산본부 무형유산팀장 등 다각적인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좌장을 맡은 강철남 의원은 "제주의 고유한 돌문화는 우리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나, 보전을 위한 체계가 부족하여 제주 전통방식의 돌문화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운영하는『2024 제주 초⋅중등 창의융합캠프』가 탐라교육원과 제주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도내 초등학생 45팀(2인 1팀), 90명이 참가하는 제주 초등학생 창의융합과학캠프는 7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중학생 30팀(3인 1팀), 90명이 참가하는 제주 중학생 창의융합과학캠프는 7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각각 2일간 개최된다. 제주 초⋅중등 창의융합과학캠프는 STEAM1) 중심 탐구프로그램으로 학생이 문제해결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자료 및 강의를 통한 상황 제시, 학생이 스스로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창의적 설계 및 성공의 경험과 감성적 체험 등의 과정으로 팀원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주 초등학생 창의과학캠프는 2인이 1팀이 되어 ▲로봇 관련 전문가 특강 ▲힘, 색깔, 거리 센서 및 피지컬 보드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활동 ▲피지컬 보드와 레고브릭을 활용한 창의적 산출물 제작 및 미션수행 등 3개의 영역으로 융합(STEAM) 탐구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9일 ~ 30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라청사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사 27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 심화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사 소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마음 건강의 힘, 강점’을 시작으로 직무와 관련된 ‘우리끼리 사례공유’,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 이해 및 지도 방안’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교육복지사 심화연수는 업무로 누적된 복지사의 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교육복지사의 소진 예방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김지혜 정서복지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내실화를 위해서는 핵심 인력인 교육복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서귀포학생문화원, 서귀포시평생학습관, 제주음악창작소 등 서귀포 일원에서 도내 고등학생 108명이 참여한 '2024년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극적인 라이브’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문화예술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 프로덕션 △ 비디오 △ 액팅 △ 댄스 △ 뮤직 △ 뮤지컬 등 분야별로 전문가 특강, 선배 멘토링,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협력 라이브쇼 ‘내 인생의 감독은 바로 나’를 완성하여 발표했다.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진로멘토링과 분야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하나의 문화예술 공연을 완성하는 몰입형 진로캠프로 2011년 대중문화캠프로 개최되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 운영됐다. 이번 캠프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서 기획·운영했으며 문화예술 진로캠프 출신들로 구성된 스튜디오 감탄호, 서귀포시 평생교육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캠프 운영을 지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문화예술 진로캠프는 협업 프로젝트를 통하여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정신건강분야 입원치료 학생들의 유급 방지 및 학업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정신건강 입원치료 학생 지원 운영위원회를 실시했다. 최근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중장기 입원에 따른 수업 결손과 수업일수 부족으로 학업 중단 및 유급 위기를 겪는 학생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입원 중에도 학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병원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했으며 정신건강분야 입원치료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온라인 원격 수업 참여, 병원형 위(Wee)센터 설립 등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정서위기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효과적인 방안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정신건강 입원치료 학생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6일 효율적인 에너지절약 실천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교육·행정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각 부서장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상반기 에너지절약 추진실적에 대한 분석·평가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 에너지절약 실천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를 통해 나온 결과들을 차기 에너지 절약추진계획 수립에 반영하여 더욱 내실 있고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위원장 문영애 국장은“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니 적정 냉방온도를 준수하여 에너지절약을 위한 실천에 각 부서장이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위원회 운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 의식을 확산하여 우리 교육지원청의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8월 27일 15시부터 17시까지(2시간) 본원 1층 3D영상관(산록북로 421)에서'2024 상반기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연구공개보고회'를 개최한다. ‘연구하며 성장하는 제주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 교육의 대전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도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에서 연구된 3개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1부에서는 학교 현장의 문제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인 ▷제주지역 유아기 보호자 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교육 지원 방안- 제주 읍면지역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연구 결과 발표가 이루어지며, 2부에서는 제주의 미래 정보 교육과 관련하여 ▷제주형 교수학습플랫폼 구축 방향 연구에 대한 결과가 발표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월 29일 9시부터 8월 21일 18시까지 4주간 사전 신청 온라인 주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제와 관련한 질문도 사전에 제출할 수 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관계자는 “본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해 교육정책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교육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7일 오후 2시 제주도서관 본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청소년과 성인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책과 사람-김정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김정진 작가는 대학 교수이자 작가로 현재 서원대학교 융복합학부장으로 재직중이다. 『10대를 위한 총균쇠 수업』 등 10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이 중 세 권이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제주도서관 강연에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김정진 교수와 떠나는 총균쇠 인문여행’을 주제로 『총 균 쇠』(재레드 다이아몬드 저) 원전을 중심으로 한 세계 역사의 흐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의 사인회 순서로 진행되어 강연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작가와의 만남으로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총 균 쇠』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학생 39명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École des Beaux-arts de Nantes Saint-Nazaire(EBANSN)에서 진행된 아트 써머스쿨을 수료했다. 참가자들은 ▲로젠 르 메레르(Rozenn Le Merrer) 총장의 환영식 참석 ▲인간 생활과 밀접한 자연환경을 창의적인 예술로 표현하는 실기교육 ▲프랑스 아티스트 크리스틴 라케(Christine Laquet)외 3명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참석 ▲강과 바다 그리고 인간을 소재로 표현한 석판화, 섬유 공예 등의 작품을 제작 후 ‘소용돌이’란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또한, 창의적인 미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하여 밀레의 생가 및 작품 배경지 탐방, 오르세미술관 등 프랑스 예술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트 써머스쿨 기간 동안 ‘프랑스에서 피어나는 제주 4·3’이란 주제와‘삶을 지켜낸 제주 사람들의 지혜’라는 키워드로 학생들이 제작한 제주 신화 그림책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방문자들에게는 제주 4·3의 상징인 동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이도초등학교 6학년에서는 25일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학교 운영에 따라 학생들이 물자 절약과, 자원 재활용에 대해 생각해 보고 동시에 나눔과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나눔 장터는 학생들이 갖고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도서류, 생필품, 문구류, 완구 등 다양한 상품들을 사고팔며 활기차게 운영됐으며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타투 등 체험 거리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위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7월 26일 ‘이도초등학교 6학년’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에 기부했으며 위의 기부처는 학생들의 사전 기부처 투표를 통해 정해진 곳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학생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환경 보호와 나눔이라는 두 가치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도순초등학교는 26일 다목적 강당 ‘솔빛누리’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정이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해 주었고, 마을회, 동문회, 학부모, 학생 등이 함께하여 다목적 강당 ‘솔빛누리’ 개관의 의미를 뜻깊게 해 주었다. 솔빛누리의 명칭은 ‘숲을 담은 솔빛누리’로서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이름으로 ‘우리 아이들이 소나무처럼 푸르게, 빛처럼 밝게 자라며,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도 밝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도순초등학교 관계자는 “앞으로 솔빛누리는 학생들의 무한한 꿈과 따뜻한 감성을 채워줄 배움의 공간으로 그리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학교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징검다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