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5월 23일과 27일, 수강생들의 소통과 화합,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안동 하회마을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약 300명의 노인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안동민속박물관과 하회마을을 둘러보며 멋스러운 한옥과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뜻깊고 보람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동 지회장도 “문화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대학생의 보람찬 대학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가야권역, 칠원권역 2개소에 각 213명, 21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양·인문·건강관리 ▲웃음치료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주민 등 사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스터플랜’ 승인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3년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선정 이후, 2024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착수해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2025년 5월 12일 마스터플랜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문화동 68번지 일원에 작년부터 5년간 사업비 41억 43백만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보행환경 개선사업, 재해방지시설과 방범시설 설치, 주민 교류거점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종합 계획이다”며 “통영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남서부권지사는 지난 26일 ‘물나눔X행복두배’프로그램을 통해 통영시에 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물나눔X행복두배’는 지자체 조례에서 정한 수도요금 감면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수도요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K-water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모금과 공사의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통영시와 K-water 경남서부권지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통영시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천원씩 연간 총 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필수 경남서부권지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통영시 주민들의 물 복지 체감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발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사랑에 힘을 보태주신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와 K-water가 함께 안심하고 꺠끗한 물관리는 물론 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어린이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2025년 그린로드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린로드대장정은 통영녹색어머니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러 유관 단체들과 연대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직접 거닐며 보행안전에 위해되는 요소들을 점검하며 통학로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통영시 도로과, 보건소, 통영녹색어머니회, 통영OB봉사대, 통영모범운전자회, 한산신문이 참석한 가운데,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린로드대장정 ‘약속합니다’ 챌린지에 동참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그 간 여러 단체의 노력으로 어린이 통학로가 많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창원중앙도서관은 청년의 자율적인 독서모임을 지원하고 건강한 청년 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년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독서모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독서동아리 지원’은 창원시 관내 자생적 청년독서동아리 3개 팀을 선정하여 동아리별 30만 원 상당의 활동도서 구입을 지원하고, 도서관 내 독서모임 공간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창원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이며, 종교, 정치, 개인학습, 영업활동 등 특수목적의 독서동아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6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며,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3개 팀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 과장은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독서모임 지원으로 청년의 사회적 연결과 독서문화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과학체험관이 오는 5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전시회 ‘DNA가 뭔데?-DNA 과학수사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과학관협회의 ‘2025년 지역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것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전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주제는 생물의 유전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물질인 ‘DNA’로, 생명과학, 의학, 법의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최신 과학기술을 조명한다. DNA의 구조와 기능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며, 현대 사회에서 DNA 기술이 수행하는 역할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룬다. 주요 콘텐츠로는 DNA의 기본 개념을 다루는 ‘DNA 기초지식’, 유전자에 대한 심층학습을 제공하는 ‘DNA 심화학습’, 그리고 DNA 분석을 통해 실종 아동을 찾는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DNA 과학수사대’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과학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협력하여 단감에서 과수 작목 최초로 ‘무인항공용 농약’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약제(성분명: 에토펜프록스)는 드론을 활용한 미국선녀벌레 방제에 높은 효과를 보였다. 실제 시험 결과, 드론으로 약제를 32배 희석해 살포한 경우 기존 방식 대비 82% 수준의 방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약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동안 과수 작목에는 무인항공용 농약이 등록되지 않아 드론 방제 기술의 현장 적용이 어려웠지만, 이번 단감에서의 과수 분야 최초 등록은 과수에 드론 방제 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기는 전환점이 됐다. 특히, 단감은 대부분 산지에 위치해 지형이 험하고 경사가 심한 곳이 많아 드론 방제의 필요성과 효율성이 모두 큰 작목이다. 이번 무인항공용 농약 등록을 통해, 고령 농가의 작업 부담은 줄이고 방제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은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성과는 앞으로 사과, 배 등 다른 과수 작목에 대한 무인항공 방제 기술 개발과 농약 등록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있다. 특히, 지난 5월 10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사례가 보고됐으며, 기온과 습도가 높아질수록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져 수인성 감염병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감염병은 야외활동, 단체모임 등에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를 통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음식물 관리 및 개인위생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남도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6단계 생활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가축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월 12일까지 하반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및 등록을 완료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미등록 농가는 등록 후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가 외상거래가 아닌 현금거래를 통해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 1.8%의 저금리로 2년간 융자 지원하는 제도이다. 농가당 지원 한도는 소 · 돼지 · 양계 · 오리는 6억 원, 암소비육지원사업 참여농가 9억 원, 염소· 꿀벌 등 기타 가축은 9천만 원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1순위) 2023~2025년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 ▵(2순위) 기존 외상으로 사료를 구매한 금액을 상환하려는 농가 ▵(3순위) 전업농 기준 미만 농가(소 100두, 돼지 2,000두, 양계 5만 수, 오리 1만 수 미만) ▵(4순위) 환경오염 저감 실천 농가(질소저감사료 사용 포함) ▵그 외 청년창업농 및 전업농 기준 초과 농가가 대상이다. 이번 하반기 수요조사는 오는 6월 12일까지이며, 사업자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창원시 회원구청에서 대규모 식중독 발생을 가정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경남도 주관으로 창원시 위생・감염부서 및 회원구 등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집단식중독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보고 및 현장 대응으로 추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어 추진됐다. 김치로 인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식중독 의심환자 인지 ▵관계기관 신속보고 및 전파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를 위한 보존식·조리기구·문손잡이 등 환경검체와 환자의 인체 검체 채취 등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9개 시군 담당 공무원 18명이 참관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숙지했으며, 도내 전 시군에서는 6월까지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시기라 집단급식소 및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집단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라며, “구토·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있을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는 한편 손씻기와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운행제한차량으로 인한 사고 예방 및 도로 파손 방지를 위해 도가 관리하는 지방도, 위임국도 등 52개 노선 2천753km를 대상으로 고정검문소 1개소와 이동단속반 4개 반을 편성해 위법 제한차량을 연중 상시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에는 도로관리사업소, GK해상도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단속과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과적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합동단속과 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과적차량 사고의 경우 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높아 일반차량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약 2배에 이르는 등 대형 인명사고를 초래할 수 있으며, 축하중 11톤인 과적차량 1대 운행에 따른 도로 파손율은 승용차 11만 대 운행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속 대상은'도로법 시행령'제79조에 따라 ‘축하중 10t, 총중량 40t, 높이 4.2m, 폭 2.5m, 길이 16.7m’를 초과해 운행하는 차량과 건설기계이며 위반 정도에 따라 최초 30만 원부터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5개 시도와 함께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6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씨(C)홀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공동부스를 설치하여 남부권 5개 시도가 가진 관광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를 대비하여 남부권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권역별 특화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려 하루 더 머무는 케이(K)-여행목적지 남부권을 홍보할 계획이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중심지 조성을 통해 지역간 관광격차는 해소하고, 여행 인구를 유치하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등의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총사업비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를 통한 남부권의 관광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박람회 부스 설치, 홍보영상 제작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이 청년 거점 공간 ‘거창청년사이’를 6월부터 휴일 없이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운영시간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었다. 그러나 생업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주로 야간이나 주말에 활동하는 청년들의 삶의 리듬을 반영해, 운영시간을 조정하게 됐다. ‘거창청년사이’는 청년의 제안으로 시작된 공간으로 옛 축협 사료 창고를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2022년 3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 7월 정식 개관했다. 현재는 원데이클래스, 재무 교육, 문화놀이터, 동아리 활동 등 청년들의 문화·여가 활동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운영성과도 뚜렷하다. 2022~2023년에는 연간 대관 50여 건, 이용 인원 1,500명 내외였으나, 2024년에는 대관 367건, 이용 인원 4,714명으로 1년 사이 이용자 수는 285%, 대관 건수는 690%나 증가했다. 구인모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회 진주시장배 경남 장애인볼링대회’가 27일 진주 아슬란볼링센터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장애인볼링협회(회장 안종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 지역 장애인볼링 동호인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장애인스포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총 3게임의 단체전으로 진행되어 합산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결과에 따라 메달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남 장애인볼링 동호인들의 진주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장애인체육 발전과 활성화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가 출자한 스타트업엔젤브릿지펀드(운용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친환경 소재분야 기술 창업기업인 ‘㈜아라메소재’를 선정하여 초기투자를 하기로 지난 23일 협약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금까지 관내 소재 4개 스타트업에 총 10억 원의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2022년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되어, 진주시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시비 2억 원(총 6억 원)을 출자해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진주시 관내 유망 기술 스타트업 4개사[㈜올트, ㈜에코비오스, ㈜라이브워크, ㈜아라메소재]에 총 10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받은 ‘㈜아라메소재’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나노셀루로오스를 기반으로 한 생분해성 고성능 베리어 코팅제를 개발하는 기술기업이다. 현재는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 입주하여 시범생산(파일럿) 라인을 구축 중이며, 중견기업과의 시제품 검증(PoC)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도 확보한 상태다. 현재까지 진주시 출자펀드로 투자받은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