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청정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 ‘별빛 요가’ 프로그램이 양구 한반도섬에서 오는 5월 31일 저녁 6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시작된다고 밝혔다. ‘별빛 요가’행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별빛 아래에서 요가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별빛 요가’는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자연 속에서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색적인 야외 요가 프로그램이다. 요가가 끝난 뒤에는 별을 보며 누워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호흡과 명상을 하며 긴장을 완화하고 내면의 평화를 회복할 수 있다. ‘별빛 요가’는 전문작가가 찍어주는 프로필 촬영, 별빛 타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편백나무 아로마 체험 등의 부대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즐거운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테마 프로그램이다. 또한 요가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가족 단위 참가자와 임산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2월 총 10개 시군 18개 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자립화와 산업 고도화를 위해 현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도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7억 6천만 원(도비 3.8억 원, 시군비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18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지역별로는 원주시 5개사, 춘천시 4개사, 영월군 2개사 등이 포함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개발을 완료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인증, 지식재산권 취득 수수료,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도는 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7~8월 중 도내 지자체 및 선정기업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정재웅(더불어민주당·춘천5)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2일 안전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세계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고,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 자동차의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도가 친환경 자동차정비산업을 선두하고 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정비산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 전문인력 양성,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사·연구, 점검·정비를 위한 진단 장비 지원 사업 등의 추진 ▲ 재정지원 ▲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정재웅 의원은 “그동안 교육지원에 관하여 조례가 마련되어 있었으나, 전 세계 산업동향 및 강원도의 현황을 살펴보면 친환경 자동차정비산업에 대한 통합적 지원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렀다. 타 지자체의 움직임이 시작된 만큼 강원도도 늦지 않게 친환경 자동차정비산업 관련 틀을 짜고 중소사업자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어야 할 때이다.”라며 “많은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보조인력 활용의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동해 2)은 12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중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보조인력 지원 예산이 5억여원이 증액됐는데 사업 대상이 초등 과밀학급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김의원은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보조 인력은 유치원, 중학교까지 확대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말하며, 아울러 보조인력 채용 방식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김의원은 이어서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 개선 사업에 5억7천만원 가량 증액 된데 대해 질문하며 이 시설이 학교 밖에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김의원은 학교 주변에 차량이 몰리는 등하교 시간에 안전한 환경에서 주정차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설 등이 필요하다며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안전 시설의 확충을 지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달 16일 준공을 앞둔 ‘강원반려동물지원센터’를 활용한 강릉시 사천면 일대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려동물산업 메카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혁열 의원(국민의힘ㆍ강릉)은 5.12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농림수산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지난 2023년부터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이달 16일 준공 예정인 강원반려동물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80㎡ 규모로 강릉시 사천면에 조성된다”면서 “센터 주변의 반려동물 인프라 및 제반시설을 활용해 강릉시 사천면 일대를 반려동물산업 중심지로 발돋음시켜야한다”고 밝혔다. 권혁열 의원은 이날 농정국 대상의 2025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강릉시 사천면 일원에는 현재 강원반려동물지원센터 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비롯해 반려동물의 동반 입장이 가능한 해변인 ‘애견비치’가 조성되어 있다”면서 “사천면에는 아울러, 최근들어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에 맞춰 반려동물 전용 화장장도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권혁열 의원은 강원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금년도 당초예산 도비 14억원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무철 의원(국민의힘, 춘천4)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됐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화물자동차의 운수사업자 또는 운송종사자가 덮개ㆍ포장ㆍ고정장치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운행하는 위반행위를 하는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포상금 지급기준에 대한 추가 규정 △포상금 지급시기에 관한 사항 △신고인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이 명시됐으며 추가된 포상금 지급기준으로는 화물자동차의 운수사업자 또는 운송종사자가 덮개ㆍ포장ㆍ고정장치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운행하는 경우 신고자에게 회당 10만원,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무철 도의원은 “도로 위 무법자인 적재 불량 화물자동차의 문제는 하루 이틀 된 것이 아니며 많은 운전자들이 이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하며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으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 또는 운송종사자에게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정수 의원(철원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이 12일(월) 제2차 농림수산 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글로벌 위기 속에 공급망 불안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농자재 가격 폭등에 대응해, 강원도 농업인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내용은 ▲ 필수농자재의 정의 ▲안정적 농자재 구매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 필수농자재 구매에 필요한 재정지원 ▲ 지원 대상 및 기준 등이 반영됐다. 김정수 의원은“국제 정세 불안과 기후 위기 등으로 필수농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의 농민들은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며, “농민들이 기본적인 농자재를 구입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기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으며,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투자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5월 21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며, 향후 시행 시 강원도 농업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진종호 의원(양양)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가축 살처분 등에 의한 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5월 12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자치법규 정비 기준에 맞춰 기존 조례의 표현과 체계를 전면 정비함과 동시에, 가축 살처분 등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지원체계를 대폭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 가축 살처분 참여자 등 대상자 범위 명확화 ▲ 살처분 전 심리상담 및 예방교육 지원 및 살처분 후 심리검사, 치료 비용 지원 근거 강화 ▲ 정신건강복지센터, 트라우마센터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규정 등이다. 진종호 의원은 “ASF, 고병원성 AI 등 반복되는 가축전염병 방역 과정에서 도내 축산업 종사자ㆍ관계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축산현장의 인권과 안전, 그리고 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정책적 기반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반부패 청렴의 달 청렴문화 주간을 맞아 전 직원과 관내 교직원이 함께하는 ‘부정부패 격파왕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패·비리 척결을 상징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으로, ‘두더지잡기게임’ 형식을 응용해 ‘부정’, ‘부패’, ‘뇌물’, ‘향응’, ‘접대’, ‘비리’, ‘갑질’, ‘청탁’ 등 부패 단어가 적힌 블록을 고무망치로 격파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순발력과 정확도를 겨루며, 일상 속 부패 요소를 단호히 거부하고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게임이 아닌 청렴 체험 교육으로서의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동점자 발생 시에는 청렴 상식 오엑스(OX) 퀴즈를 통해 최종 ‘격파왕’을 선발했다.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시상품이 수여됐으며,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청렴 실천의 장이 됐다. 김상혁 교육장은 “딱딱한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형식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격파왕 선발전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체험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2일, 5월 19일, 5월 20일 3일간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관리자 위기(자해·자살)관리 대응·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트라우마 이해를 통해 위기(자해·자살) 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춘천병원 박정분 정신건강사업과장의 학교위기대응 역량강화 연수와 치악중 안광윤 교장, 상천초 김범준 교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이해 및 선도학교 운영 사례 공유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 응급 심리 지원을 통해 학교를 정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인 학교관리자의 마음 챙김도 안내할 계획이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자해·자살) 상황에 대한 관리자의 적극적인 예방과 개입이 이루어지고, 2026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착하여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2일 오후 2시 30분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교원을 격려하고자 진행했으며 146명의 스승의 날 기념 교육감 표창 수상자 중 시군별 대표 18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감 표창 수상자는 모범교원 및 제자사랑 분야 △유치원 교사 14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39명 △고등학교 교사 34명 △특수학교 교사 3명 등 총 146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횡성분원에서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이해 확산을 위한 기초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도내에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국제 바칼로레아(IB) 이해 기초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장 및 교감 대상 국제 바칼로레아(IB) 이해 기초 역량강화 직무연수 △초중등 교사 대상 국제 바칼로레아(IB) 이해 기초 역량강화 직무연수 △국제 바칼로레아(IB) 이해와 적용 직무연수 등 총 5개의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직무연수와 연계하여 6월 12일에는 국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권위자인 교육과 혁신 연구소 이혜정 소장이 강사로 나서 횡성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도 진행된다. 최현주 횡성분원장은 “이번 연수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육 현장에서 수업과 평가가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자치도 약용작물산업 육성 및 재배 농가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5.12. 제337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약용작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최종수 의원(국민의힘ㆍ평창)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강원자치도 약용작물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약용작물산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입안됐다. 최종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으로 도내 약용작물 재배 농가수는 4천21호, 재배면적은 2천93ha, 생산량은 1만549t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재배면적과 생산량 기준으로 전국의 20%와 18.4%를 각각 차지한 것이다. 시ㆍ군별로는 재배면적 기준으로 평창군이 463.8ha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정선군 437.4ha, 삼척시 348.2ha, 홍천군 316.4ha 등의 순이었다. 최종수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조례안은 당귀, 황기 등의 전국 주요 주산지인 강원자치도 약용작물산업을 육성하고 재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길선 의원(원주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5월 12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농 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농어촌의 사회경제적 활력을 높이고, 도시민의 농어촌 체험 수요를 충족시켜 도 전체의 균형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 도농교류 촉진 책무 명시 ▲ 관련 사업 재정 지원 조항 신설 ▲ 협의회 설치 및 운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교류체계 마련 등이다. 박길선 의원은 “농어촌이 가진 자원과 가치를 도시민과 공유하고 상생의 관계를 맺는 것이야말로 농촌을 지키는 길”이라며, “이 조례를 계기로 강원도형 도농교류 모델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제용 의원(원주 6)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한부모가족 생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대 변화에 발맞춰 ‘청소년 한부모’ 등 새로운 지원 대상을 수렴하여 한부모가족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을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한부모에 관한 사항 ▲청소년 한부모의 교육 및 자립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원제용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청소년 한부모 지원을 위한 근거가 마련되면, 우리 강원도의 출산ㆍ양육 정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