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8일 함안군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유원주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함안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총65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원주 회장은 “사회복지 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든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매일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나눔을 몸소 실천해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격려한 후 “지역주민들도 공직자의 온정을 느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작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 등 꾸준히 실시하며 공직자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 자원봉사센터는 12월 18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온기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한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2024년 속초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속초시 자원봉사자대회는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시 관내 곳곳에 따뜻한 손길로 온기를 전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자원봉사자 시상식, 자원봉사 선언문 낭독 및 축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4년 한 해의 자원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며 2025년에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속초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자원봉사자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 46명에게 정부포상 전수와 도지사, 시장 표창 등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명장, 으뜸왕, 봉사왕, 금장·은장·동장 등 칭호별 인증서가 총 40명에게 수여됐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인 김승민 학생(가족봉사단)이 최연소 자원봉사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12월 18일 속초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속초시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을 비롯해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행사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기부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가치 있는 강원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의지를 담아 진행된다. 시에서는 이에 발맞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에서는 3년 평균 모금액인 4억 원을 목표로 삼고, 현장 접수, 온라인 접수를 비롯한 다양한 기부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속초시청 복지정책과, 동주민센터에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 강원도 내 방송국(KBS, MBC,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가나오엠로부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가나오엠은 공공하수 및 폐수처리 유지관리 전문 업체로 하수관거 BTL시장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비법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홍중표 ㈜가나오엠 대표는 “경기침체로 더욱 더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요즘처럼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통해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본보기가 돼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도 맞춤형 복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2월 13일 경북 예천에서 진행된 2024년 경북새일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여성 취업지원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 경북새일 어워드에는 경상북도 내 9개소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및 센터장 70여 명이 참여해 사업 성과보고 및 향후 여성일자리 사업의 방향을 논의했다. 김천 새일센터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향후 사업 추진계획과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그간의 성과를 널리 알렸다. 김천새일센터는 올해 500명 이상의 여성 취업을 성사시키고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여성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도내 여성 취업 지원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천새일센터는 여성 구직자에게 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일자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목표로 취업 여성의 사후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7일 김천시보훈단체협의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등 8개의 보훈단체로 구성되어 보훈가족 복지증진 및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원구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 추운 겨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추운 날씨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훈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7일 농촌진흥청에서 진행된 생활개선사업 평가회에서 박기숙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장이“2024년 여성농업인 스타”경영분야 스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스타상은 지역사회발전에 모범적이고 영농, 경영, 생활기술 3개 분야의 성공한 여성농업인에게 주는 최고의 상으로 분야별 3명씩 선정해서 스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준스타상(농촌진흥청장상), 장려상(생활개선중앙회장상)을 수여한다. 박기숙 회장은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서 취나물과 명이 재배와 흑염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부지갱이와 홍감자를 활용한 가공식품인 울릉도누릉지개발과 명이절임, 부지갱이절임 등 가공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온라인 쇼핑몰인 “웰컴울릉”을 운영하면서 6차산업화로 농가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생활개선회 가입후 30여년 동안 농촌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 및 울릉군 농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연습한 여성합창, 아랑고고장구, 라인댄스,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하는 “2024 년 어르신과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18일 각남면 옥산1리 마을회관에서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융화교육·재능기부활동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가진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화합을 촉진하는 활동으로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환경에 적응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시에서는 은퇴나 질병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의 문화적 차이나 경제적 격차로 인해 이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청도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와 협력하여 2021년부터 매년 10회씩 융화교육 및 재능기부 활동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의 융합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올해에도 청도읍, 매전면, 이서면 등에서 9회의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300여 명의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이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거하여 진행 중인 청도 공공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BTL)의 국회 한도액 2,025억 원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도군 관내 하수관로 정비를 통한 환경 인프라에 획기적인 변화로 청정 도시 청도 건설 및 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해 2035년까지 계획된 청도군 하수도 미처리구역에 하수관로 183㎞, 배수 설비 4,700여 가구, 맨홀 펌프장 70개소, 소규모 처리장 2개소 등이 설치된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uild Transfer Lease)은 민간사업자가 선 투자해 건설하고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관로 등 시설물은 군으로 귀속되고 사업시행자에게 20년간 시설 임대료 및 운영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향후 시설 임대료는 국비 60%를 지원받게 된다. 청도군은 이번 BTL 사업을 위해 2023년 7월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를 통해 민자 적격성 확보 및 하수도법 법률에 의거한 사업으로 예타 면제를 확정 짓고 올해 6월 국회 한도액 신청하여 12월 청도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족통일청도군협의회는 18일 청도농협공판장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상북도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군의원 등 내빈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6년 동안 민족통일청도군협의회 회장이자 목요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민족통일청도군협의회 태근수 前 회장의 그간의 노고와 공로를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거행됐다. 신임 회장에는 김일태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민족통일청도군협의회를 새로운 리더십으로 이끌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명예롭게 퇴임하시는 태근수 前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김일태 신임 회장님의 리더십으로 민족통일청도군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청도군의 통일운동은 민관 협력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민족통일청도군협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은 18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악성(고충)민원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민원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권기현 교통도로민원과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악성민원 실태 및 대응방안, 특별민원 응대자세, 집단민원 및 고충민원 해결사례 등을 통한 민원응대 대응방안 등이 다뤄졌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무원들의 민원응대 역량이 강화됐길 바란다”며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박병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400만 원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회원들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시는 전달된 성금 40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병덕 지회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회원들도 어려움이 있지만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 취약계층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는 2022년 운산면 산불 피해 관련 성금 모금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8일 국군대구병원에서 군 장병을 대상으로 ‘마약 없는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을 주제로 마약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산시보건소 주관으로 국군대구병원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의 협조를 받아 실시됐다. 장병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마약류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마약류의 정의 및 종류 ▲중독의 기전 ▲신체적·정신적 폐해 ▲실제 사례 ▲약물 오남용 예방법 등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장병들에게 마약류의 심각성을 알리고 불법 마약류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강의를 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손하은 강사는 “이번 교육이 장병들이 마약의 심각성과 사회적 문제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건전한 가치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산시는 또한 12월 한 달간 관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을 대상으로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현재 20대에서 30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 중산동 소재 시립중산자이어린이집은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학부모와 원생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백만 3천 4백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백지연 원장은 “이번 아나바다 행사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나눔의 행복을 경험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8일'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경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약 17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모임으로, 복지 정보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되었다. 특히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희 회장은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이 없는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매년 모금 캠페인에 솔선수범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복지 욕구 해소와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경산시의 든든한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