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가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1분기(1월~3월)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고, 내년 1월 2일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화정2동 문화강좌는 외국어강좌, GX강좌, 음악강좌, 문화예술강좌, 생활강좌 등 크게 5개 분야로 나눠져 있다. 세부적으로는 ▲외국어강좌에서 원어민 영어회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GX강좌에서 줌바 댄서, 라인댄스, 훌라,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16개 ▲음악강좌에서 노래교실, 오카리나, 통기타, 가락장구 등 6개 ▲문화예술강좌에서 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서예, 수채화, 공예 등 11개 ▲생활강좌에서 스마트폰 기초반, 바리스타 기초반 등 3개 강좌까지 총 4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 분기별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화정2동 문화강좌는 고양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정원 미달 강좌에 대한 추가 접수는 교육기간 내 가능하다. 문화강좌는 12월 20일부터 온라인(꽃우물마을화정2동)과 오프라인(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디자인카페)을 통해 선착순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7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지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위해 관내 후원자가 라면 40박스와 쌀 선물세트 40개를 기부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목도리 105개를 만들었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 어르신 등 4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김준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및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남양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슈퍼성장위원회’를 주제로 2024년 제3차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및 상부공원화 사업에 대한 브리핑 후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지는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미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반영해 남양주의 핵심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어,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는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관람을 통해 신도시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시각화한 전시를 살펴본 뒤, 공공 개발사업 브리핑 및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신도시 등 공공 개발사업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회의에서는 남양주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다각적 정책 제안이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의 상상을 뛰어넘는 변화를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도시의 균형 발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사랑의 온(溫) 업(UP)” 방한용품세트 기부식을 지난 16일 양주시청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읍·면·동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3종세트(온열매트, 가습기, 히터)의 방한용품을 GH경기주택도시공사 지역인 광적면, 은현면, 양주1동 저소득가정 180가구에 배부했으며, 양주1동 지역 독거어르신 2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GH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처 오완석 본부장은“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게 되어서 기쁘고 어려운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여러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취약한 난방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방한용품을 기부해준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난방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18일 자연사랑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9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자연사랑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정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동전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님, 교사분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사랑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귀한족발 양주옥정점에서 관내 옥정천년나무16단지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족발 40인분(50만 원 상당)을 대접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한족발 매장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맛있는 족발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귀한족발 김영일 대표님의 귀한 마음과 직장공장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러한 따뜻한 활동이 앞으로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7일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북부지역협의회가 ‘2024년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성보 협의회장을 비롯해 경기 북부 시군구 지회장(11명) 및 사무국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현안 사항을 공유‧논의하고, 특별히 임헌수 경기도연합회장도 참석해 각 지회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8일 의정부 삼성어린이집이 자선장터(바자회) 수익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삼성어린이집 7세반 원아 24명이 함께 했다. 삼성어린이집은 지난 10월 원아들이 친구들과 물품을 나눠 쓰고, 아껴 쓰는 습관을 갖도록 ‘가치하장 자선장터(바자회)’를 개최, 원아 및 학부모들과 모금 활동을 펼쳤다. 조지선 원장은 “모두가 함께 한 자선장터(바자회)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나누는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들의 자선장터(바자회) 체험과 기부 경험이 주위의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나눔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잘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8일 흥선‧호원권역 주민대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선권역 현장 티타임’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먼저, 지난 10월 티타임에서 건의됐던 ▲거주자 우선주차제 운영 개선 및 주차난 해소방안 마련 ▲체육진흥회 차담회 추진 ▲상직동 마을경로당 조성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 별관 구조변경(리모델링) 사업 예산 편성 ▲입석로 버스정류장 시설물 정비 ▲녹양동 실내방상장 앞 회전교차로 개선 ▲녹양동 보도블럭 및 가로환경 현장 로드체킹 등 7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상세히 보고했다. 이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입석마을 중로 2-23호선 개설과 행정구역 경계 조정 추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가 수십 년간 지속된 불합리한 경계를 조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개 구역(▲의정부2동에서 흥선동 편입 ▲흥선동에서 의정부2동 편입 ▲녹양동에서 자금동 편입 ▲의정부1동에서 가능동 편입) 912필지가 조정돼 내년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흥선권역 주민대표로 참석한 자생단체장들은 주민들의 교외선 이용 접근성 개선 및 흥선권역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 내 종교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8일 목현동에 위치한 생명샘교회는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범규 목사는 “추운 겨울 작은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생명샘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탄벌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8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회원들이 더운 여름날 행락 질서 계도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성주‧유인봉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남한산성면을 위해 봉사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남한산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연말을 맞이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센트럴푸르지오 부녀회 푸르미봉사단은 18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 및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107만 원을 전달했다. 푸르미봉사단은 광주센트럴푸르지오 부녀회가 주축이 된 봉사단체로 매년 아파트 바자회 및 먹거리장터 개최 수익금을 기부해 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수연 부녀회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아파트 부녀회와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쌍령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푸르미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 및 연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e편한아이세상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은 18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저금통은 13명의 원아들이 지난 3개월 동안 모은 저금통 13개와 원장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더해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 가정의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허정인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저금통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기부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아이들의 사랑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신현동 위기가구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e편한아이세상어린이집은 2019년 신현동 e편한세상오포3단지아파트에 개원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1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우수한 서비스품질의 맞춤돌봄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경기도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로부터 ‘종사자 체계관리’분야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표창장을 수여받게 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2020년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안전 확인, 생활교육, 사회참여 프로그램, 직·간접적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삼송1·2동, 원신동, 효자동에 거주하는 1,503명의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경온 관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효과적인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마인드 헬프(MIND HELP)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인드 헬프(MIND HELP) 프로젝트’는 센터 등록 회원들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정서적 환기,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지난 9일부터 등록회원 약 220명의 가정에 만들기 키트를 제공했다. 아동 대상으로는 블록 트리 만들기 키트를, 청소년 대상으로는 비타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물품과 편지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했다. 활동 참여 독려를 위해 22일까지 만들기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들은 “가족과 함께 만들어서 뿌듯하고 행복했다”,“2024년 마지막 기념일인 크리스마스가 센터에서 보내준 선물 덕분에 더 소중하게 기억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과 인증사진을 남겼다. 한편, 센터는 학교 부적응, 또래 관계 등 다양한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