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황별 소통법부터 갈등 해결 비결까지, 공직 사회 대인관계 성공 경험담을 모은 ‘실전 교과서’가 나왔다. 인사혁신처는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대인관계 사례집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유형(패턴)이 있다?!’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수기 공모전에 제출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447명이 경험한 대인관계 성공 사례 중 엄선된 20편이 수록됐다. 부서장이 된 고참 공무원부터 신규 임용자까지 생생한 경험을 통해 검증한 의사소통, 지도(코칭), 지도력(리더십), 문제해결 등 공직 내 대인관계와 협업을 위한 실전 지침을 엿볼 수 있다. 각 장에서는 엠지(MZ) 세대와 기성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소통 방식이 상세히 소개됐다. 두툼한 회의 자료만으로는 상호 이해와 공감을 끌어낼 수 없다는 경험을 비롯해, 부서 간 이해충돌이나 민원인과의 갈등 상황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사례 등 격식과 관행을 과감히 깨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공직자들의 다양한 현장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해 5월 인사처가 발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월 20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2024년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재형 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점,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 세종형 스마트팜 등 주요 시설들을 시찰했다. 김학서 위원은 “소형트랙터 등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우선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농기계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사용 미숙이 농기계 고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전했으며,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민은 대부분 초보자, 도시농 등 소규모 농가로 적절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주문했다. 김현옥 위원은 “농기계 장비임대는 과거부터 10년 이상 선착순제로 운영됐으나, 내년부터 사전예약제로 변경 시행될 예정이다.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와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김효숙 위원은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의 가공 공정이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고 공정별 이동 동선은 효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으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 후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활동과 지원단 두 가지 분야에서 모두 우수사례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와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 예방연구소가 전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전담조사관 분야에서 김신영 전담 조사관이 우수상을 받았다. 김신영 조사관은 30년 이상을 교사, 교육전문직으로 재직한 교육전문가로 올해 3월부터 전담 조사관으로 활동했으며, 공정한 사안 조사뿐만 아니라 학생과 보호자들과 대면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상담 역량을 발휘하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피·가해 학생 통합 지원’ 분야에서도 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지원단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육부 운영 성과 포럼에서 전국 대표로 사례 발표를 시행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네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를 주제로 학교폭력 전담 지원관이 피해 학생을 위해 즉시 상담과 전문 상담을 연계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발표하여 타 시도의 큰 관심을 받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3일 박연문화관에서 ‘세종 여행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이응패스 출시와 함께 대중교통을 활용한 세종의 숨겨진 여행 코스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총 51건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코스는 대학생 평가단이 현장에서 직접 둘러보며 검증했다. 평가단의 검증 결과를 참고해 참신성, 실현 가능성, 진정성, 감동 및 흥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최종 7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친구와 함께하는 “무념유상(無念有相)” 뚜벅이 여행' ▲ 우수상 '버스 타고 가을 속으로' ▲ 장려상 '옛 정취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 등 총 7건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뿐만 아니라 대학생 평가단도 참석해 세종 여행 코스를 직접 경험하며 느낀 소감과 검증 과정에서 발견한 세종의 특별한 매력을 공유해 시상식을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 재단은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금품선거 등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근절을 위하여‘위법행위 신고‧제보함’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법행위 신고제보함’은‘돈선거 척결’분위기를 조성하고 신고‧제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세종‧웅진‧행복새마을금고 각 본점 및 지점 총 17곳에 설치된다. 시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처음으로 의무위탁받아 실시하는 만큼 위법행위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함과 동시에, 선거의 공정성을 현저히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선관위는 위탁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국번없이 1390번으로 신고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인터넷으로 하거나 ‘위법행위 신고‧제보함’에 비치된 신고서를 기재하여 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12월 20일 구청장, 시·구의원 및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3동 도시 새뜰마을사업 주민 거점시설인 ‘밤골 어울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밤골 어울터는 2020년 3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사업지로 선정된 밤골마을의 지역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연산3동(금련로38번가길 24-1)에 위치하며 연면적 147.34㎡,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프로그램실 △1.5층은 마을사랑방 △2층은 공유주방 및 사무실로 조성됐다. 밤골 어울터는 도시 새뜰마을사업 초기부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한 연산3동 주민협의체가 2024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2년간 무상 사용허가를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밤골 어울터가 밤골마을의 커뮤니티 거점시설로써 마을의 일들을 의논하고 주민들의 배움과 휴식의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12월 20일 연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 '한솥 도시락' 현판 제막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자활사업단 한솥도시락은 66㎡(약 20평)의 규모로 조성됐다. 도시락 세트, 덮밥류, 비빔밥류, 반찬, 간식류 등 4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 식사 및 배달 앱과 전화 주문을 통한 배달도 가능하다. 연제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신규 사업단 개소를 비롯하여 지난 9월 '카페 가온비' 사업단를 확대 운영했으며, 2025년 상반기 중 '우리동네 호두과자' 사업단 신규 개소를 준비하는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제공 및 자립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신규 사업단이 번창하길 기원하며, 자활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일을 하고, 궁극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뉴빌리지 공모사업의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국시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아파트 수준의 편익시설을 지원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금 융자 및 도시, 건축 규제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노후주거지 개선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다 함께, 살맛나는 동네, I believe 연산8동 뉴빌리지' 사업의 연산8동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다. 이곳은 주차장 및 생활인프라 부족 문제가 심각하며 도로 여건이 열악하고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곳이다. 구는 국시비 150억 원 등 총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주민의 설치 요구가 절실한 공영주차장, 작은도서관, 공원 등 생활 SOC 확충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골목길 정비, 자율주택정비사업 및 개별재건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산8동 뉴빌리지 사업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4일 산청군 산청읍 한마음공원 조명 경관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형형색색의 빛으로 단장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조명은 한마음공원과 11개 읍·면에 설치돼 연말연시 주민들에게 따듯한 겨울밤 경관을 선사한다. 또 ‘2025 산청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조형물도 설치해 더 풍성한 경관을 선보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21일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내 자치기구 청소년들과 함께 연말 성과공유회 ‘자체발광’을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의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 청소년 봉사단 ‘바이크’, 청소년 동아리 ‘놀아청’이 함께했으며, ‘군포랩스쿨’, ‘슬기로운 장난감병원’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이 함께했다. 이 날 성과공유회는 군포 랩스쿨의 음원 공개와 졸업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각 조직이 한 해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한 해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청소년들에게 교육장 상과 이사장 상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조직별로 팀을 나누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간식과 케이크를 나누어 먹으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말 성과공유회 ‘자체발광’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김○○ 청소년은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연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지난 20일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11월 초 적극행정 사례 22건을 추천받아 1차 심사를 통해 실단‧국‧소‧면동별 1건씩 9건을 선정하고, 2차 심사 온라인투표를 통해 시민체감도가 높은 5건을 선정 후, 3차 심사인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례별 공무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사례의 중요도‧난이도 및 확산가능성을 고려하여 상격을 정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에너지 복지로 만든 겨울의 기적: 따스함 1,500% UP! 사랑의 손길 15배 UP! 이게 가능한가?(지역경제과 공업8급 김현수) △[우수]도내 최초! 거제시 예비군 훈련 수송버스 운영 및 탑승 예약시스템 구축(시민안전과 방재 7급 강찬희, 정보통신과 전산8급 권리예) △[우수]나라땅(우리시 땅)도 제 값 받고 팔자(재산관리과 시설6급 김미영) △[장려]복지팀과 민원팀의 콜라보 ‘주민을 구하다’(연초면 복지7급 김아름, 행정7급 원유진) △[장려]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공동체라디오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는 12월 24일 거제해맞이역에 있는 스마트팜에서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의 협업과 느린 학습자와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지역사회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는 스마트팜기반의 느린학습자 고용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소통소외족,느린학습자들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회적 소통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통합교육환경과 사회적 지지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플랫폼 으로 "언제나 도전하는 올치"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연제공동체라디오는 방송통신위원회 허가를 받은 부산최초 지상파공동체라디오 방송국으로 어린이, 장애인, 노인, 빈곤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활동을 활성화하고 미디어를 통해 형성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의 미래인 어린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매일 7시부터 12시까지 하루 17시간 FM106.3Mhz로 지역사회에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참여자가 직접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7일 열린 ‘2024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 평가회’에서 농업인 교육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에는 ‘전국 농촌자원사업 치유농업 분야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촌진흥사업 평가 2관왕을 달성했다. 완도군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창의적인 전문 인력 양성과 신기술 보급 등에 힘쓰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제13기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가졌으며 소형 기계 자격증반, 농업용 드론 방제기 교육, 농촌 여성 교육,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등 농업 기술 교육을 130여 회,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완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지난 1월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치유농업TF 팀을 신설했다. 이후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고자 전국 대표 치유농장 모델 육성과 치유 워케이션(‘Worcation’=일 ‘Work’, 휴가 ‘Vacation’의 합성어) 공간 조성, 디저트 등 치유 상품을 개발했다. 치유농장에서는 치유객 유치를 위해 치유 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식품·공중 위생 업무 평가'에서 식품 안전 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공중 위생관리사업을 6개 부문, 20개 정량 지표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완도군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2년간 대규모 체육 행사를 유치하면서 안전 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13개 부서 및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6년 연속 식중독 제로화에 기여했다. 특히 음식점 대상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 위생 업소 서비스 개선, 식중독 위해 사고 차단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음식점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 추진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오현철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위생 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과 위생관리팀에서는 ‘남도 음식 거리 명품화 사업 시군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며 포상금 일부를 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 기탁하기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는 24일 예천희망키움센터에서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예천군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주도의 농촌 개발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활동, 유휴공간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올해 총 200여 명의 지역 마을 활동가와 30명의 주민 강사를 양성했으며 40회에 걸친 배후마을 공동돌봄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학동 군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다양한 교육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예천군이 함께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예천군에서도 앞으로도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