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월 21일 다산문화공원에서 열린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한 ‘가치야, 같이가자! 스토리마켓’ 행사 수익금과, 해당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기업 ㈜예성아름터(대표 김정삼, 김연아)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김정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들과 시민들이 함께 가치소비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수익금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시민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어우러져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올해 다산문화공원, 몽골문화촌 등에서 총 5회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고속이 정읍시에 희망 나눔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을 훈훈하게 했다. 5일 열린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이호진 대표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한고속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호진 대표는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훈훈한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대한고속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고속의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열린 ‘우리동네 사장님 특강’ 마지막 시리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사장님 특강’은 지역 내 선배 사업가와 청년 창업가들이 만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성공한 사업가들의 실전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강연에는 통신 관련 대기업에서 16년간 근무 후 창업해 현재 통신매장 10개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최형태 대표가 초청됐다. 최형태 대표는 수많은 경험과 남다른 이력을 바탕으로 대기업 직장인이 4년 내 연 매출 100억 사장님이 되기까지의 노하우를 전달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특강은 일방적인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예비 창업가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동네 이웃들의 창업 성공 사례를 통해 예비 청년 창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5일 완주군은 산림청이 대구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무궁화 축제 등의 진흥행사를 평가한 자리로, 각 광역시 및 도에서 선발된 12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완주군은 대상을 받으며 무궁화 대표 도시로의 위상을 높였다. 무궁화테마식물원과 연계해 군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한 행사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유희태 완주군수와 기관장들이 참여해 무궁화 사랑을 표현한 무궁화 부채 퍼포먼스와 이벤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라꽃 무궁화 입법추진’ 서명운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무궁화 100리길(국도 17호선, 용진-화산), 전국 최초로 조성한 무궁화테마식물원과 무에서 유를 창조한 무궁화동산,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무궁화 전국축제 지역행사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무더운 여름 모두가 함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나라꽃 무궁화 완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홀로 지내는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찬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사협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외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반찬을 배달했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지원에 대한 정보도 안내했다. 이날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집에서 반찬을 만들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맛있는 반찬을 배달해 주시니 고맙다”라고 전했다. 송용희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피게 돼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모두가 더 행복해지는 퇴계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반찬 지원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라며 “나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집중적인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위생업소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배너기를 설치하고,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국 고흥군 향우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고흥군은 기부자에게 지역 특산품인 유자차, 석류즙, 반건조 생선, 갑오징어구이 등 뿐만 아니라 삼치회, 문어 등 제철 식품과 분청사기, 주택화재 안전 꾸러미, 고흥몰 이용권, 고흥사랑상품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개인 기부 금액은 연간 500만 원까지이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 방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은 북부청사 부설주차장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한 '경기도 북부청사 부설주차장 운영 조례안'을 12월5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북부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도민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주차장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이 의원은 경기도 북부청사를 방문하며 출입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주차장 운영이 비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문제를 직접 확인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북부청사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와 같은 친환경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해 시설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주차장의 관리 및 위탁 운영 ▲주차 요금 체계와 감면 대상 규정 ▲민원인과 도민을 위한 주차 질서 확립 등 북부청사 주차장 운영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초 30분 무료 주차를 제공하며, 이후 매 10분당 300원의 요금을 부과하고, 1일 최대 요금을 9,000원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5일 고흥 하나웨딩홀에서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부설 제33기 노인대학 및 제5기 노인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노인대학 졸업생 50명, 노인대학원 졸업생 37명과 지회 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졸업(수료)증서 수여, 표창장 전달 등이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는 축사에서 “1년여 간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신 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노인대학과 대학원에서 배운 것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여생을 더 보람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저도 어르신들이 가장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 추진과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는 공영민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 감사패는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장인 황인수 지회장이 수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3일 인천 부평구 학교법인 폴리텍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캡스톤 프로젝트 작품대회’ 본선에서 8팀 가운데 로봇캠퍼스 학생들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24년 캡스톤 프로젝트 작품대회는 전국의 폴리텍대학 학생들이 아이디어 기획부터 설계, 제작까지 전 과정을 거쳐 직접 만든 시제품을 선보이는 대회다. 전국 캠퍼스에서 출품된 100여 개 작품 중 단 8팀만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로봇캠퍼스는 코딩과 임베디드 시스템을 접목시켜 개발한 게임 ‘Midnight’으로 2등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최무영 학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을 통해 로봇캠퍼스 학생들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실무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오는 31일부터 2025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정시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안경원 부시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의 확산을 위한 것이다. 안 부시장은 박준국 우정사업정보센터장의 제안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노영식 남해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안 부시장은 “아동은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하며 아동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며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가 원거리 도서지역의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섬지역 폐유 수거 활동”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섬지역 폐유 수거 활동”이란 무단 방치되거나 투기되는 폐유로부터 원거리 섬들의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섬에 1톤 용량의 폐유저장용기를 비치한 후 이곳에 저장된 폐유를 무상으로 운송 및 처리하는 활동으로, 폐유 처리시설이 부족한 원거리 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완도해경은 관내 섬들 중 선박 출입이 어려운 흑일도와 횡간도를 대상으로 4개의 폐유저장용기를 비치, 소형방제작업정을 이용해 연간 12kl 가량의 폐유를 무상 수거하며 해양 오염 예방에 이바지했다. 흑일도 유명환 어촌계장은 “그동안 폐유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완도해경에서 제공 중인 폐유수거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폐유를 처리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섬 지역의 특성상 폐유를 적절히 처리하지 못해 해양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해양환경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자원이며 삶의 터전이기에 폐유를 적정히 처리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제적(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조례가 제정되기 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정보 부재로 대상자가 누락되는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일제정비를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달부터 2달에 걸쳐 경남동부보훈지청에서 통보된 제적(사망)참전유공자 2,541명의 가족관계, 혼인관계를 확인하여 배우자 정보를 파악하고 ‘25년 2월부터 수당 미신청자에게 안내하여 신규 대상자를 발굴·등록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일제정비를 통해 몰라서 수당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월 8만원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654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6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 늘봄 등 학부모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의 주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파업 단계별 대응, 파업 대책 상황실 운영, 직종별 파업 대응 요령 등의 내용 등을 담은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매뉴얼’을 각 학교에 시달해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파업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학교 급식은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를 고려하여 대체급식(빵·우유 등제공)실시, 도시락 지참, 식단 간소화로 조리가 가능한 경우에는 급식 운영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한다. 초등 늘봄은 내부 인력을 활용해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공무직원 임금체계 개편, ▲전년대비 임금 15.7%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교육부와 교육지원청, 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12월 4일 김해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사회복지 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의 글쓰기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사회사업 글쓰기의 저자인 김세진 소장(구슬꿰는실)의 초청강연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70여명이 참여 했다. 사회사업 글쓰기는 사회복지사 만큼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직업군이 없을 정도로 기록(글쓰기)에 있어서 많은 과업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지 기록의 관점 및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 참여자 00지역아동센터 박00은 “전자문서에서 기록되는 글은 지워지지 않는 만큼 아주 조심스럽게 다뤄야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글쓰기 관점이 전환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재단에서 평소 접해보지 못하는 전문적이고 유익한 교육을 많이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글쓰기가 대체되고 있는 현 시대에서도 글쓰기는 사회복지사들이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장애인복지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의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20년 도입됐다. 올해는 시도에서 추천한 44개 시군구에 대해 장애인 단체, 학계, 공공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 단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 및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을 추진 중으로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장애인의 지역사회 거주 전환과 자립 지원을 위해 '익산시 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조례'를 개정하고 자립지원 주택마련과 자립정착금 지원 등의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