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도 축산 시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축산 시책 종합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의 축산 분야 사업 추진 노력도, 역점시책 업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동안의 성과와 개선사항 등을 확인하고 내년도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다. 평가 분야는 축산정책, 동물복지, 축산경영, 축산자원 등 총 4개 분야 28개 항목으로 영광군은 축산 재해예방, 반려동물 등록 및 유기동물 보호, 조사료 전문단지 및 품질검사 항목을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1월 27일 2024년 동물방역위생 시책평가에서도 영광군은 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축산행정 추진뿐만 아니라 철통같은 가축 질병 방역 추진으로 9년째 가축 질병 없는 청정영광을 이어오면서 축산업무 추진에 있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됐다. 영광군수 장세일은 "2024년 전라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 대상은 행정과 축산인의 적극적인 협조의 결과"라면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축산농가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경영안정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8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작은 실천, 큰 나눔! 함께 만드는 따뜻한 영광!”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20개 단체 548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참가단체 중 우수단체 11개와 우수봉사자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참여자 수가 감소했지만,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활동,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이동이불빨래 봉사, 관내 환경정화활동, 이미용 봉사, 유기견 보호소 동물 의료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모든 참가자들이 영광군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함으로써 추운 마음에 온기를 안겨준 의미있는 대회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참여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7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최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운영 평가로써 전국 1~5차년도 사업 참여기관 178개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통한 사전·후평가, 서비스기록지 생성률, 목표 1인당 시스템 활용건수 등 데이터를 추출하여 보건기관별 활용률 평가로 실시 됐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노하우와 AI・IoT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증진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디바이스 5종(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 스피커)을 배부하여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첨단 기술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응하고, 가속화되고 있는 경제 불황을 돌파하기 위해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에는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이 참석했고, 회의를 주재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정국 혼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군정을 이어가겠다”라며 “모든 공직자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적 타격이 큰 중소기업, 소상공인, 농어업인, 저소득·취약계층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예비비와 기금 등을 활용한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버팀목이 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지원 강화 ▲농수축산업 경영안정 및 소비확대 지원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시책 확대 ▲군민 행복정책 추진 등이다. 또한, 겨울철 한파, 폭설 등 재난관리 대응체계와 취약계층 보호, 서민경제 안정,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재정 신속집행 등 행정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장세일 영광군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18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영광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은 전남 광주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말을 전했다. 광주은행에서는 영광군 금고 지정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인재육성기금에 매년 3천만 원씩 기탁해오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년 이렇게 인재육성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영광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케이크 등 관내 제조·판매업소 25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중점 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취급과 조리장 위생기준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과 건강진단 시행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사용 ▶냉장·냉동식품 보존 및 유통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또한 영광군은 크리스마스,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케이크 등을 생산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이물 혼입방지와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부적절한 원료 사용과 비위생적인 제조환경을 사전에 근절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회장 황봉석)은 17일 한빛파크골프장에서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장배 회원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80여 명의 농촌지도자 회원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과 따뜻한 화합 속에서 진지하게 경기에 몰두했으며,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운상 추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심판은 홍농읍 파크골프 동호회 ‘좋은 사람들’의 재능기부로 공정한 대회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1등은 불갑면 김승기 회원(前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장), 2등은 홍농읍 김병원 회원, 3등은 홍농읍 임기성 회원이 차지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는 500여명의 회원은 1964년 결성 이래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진 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권익 보호, 후계자 육성 등 영광농업의 지킴이로서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황봉석 회장은 “일년 동안 힘든 농사일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평소에 가벼운 운동과 여유로 건강관리에 힘써주시라는 의미로 파크골프 대회로 처음 개최하게 됐으며 회원들에게 좋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7일 (사)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영광군지부(지부장 이준명) 회원 일동이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영광곳간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영광군지부는 이준명 지부장을 비롯해 박금식(사무국장), 김정균, 박황구, 김대중, 김재홍, 조영선, 임채승, 김유진, 양하중, 김동규, 김성민(총12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풍·수해 대비 옥외공고물의 민·관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안전한 보행환경 및 올바른 광고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옥외광고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통한 따듯한 손길로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읍면동 안전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읍면동별 맞춤형 재난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공유회에는 읍면동 재난 담당 팀장과 담당자, 민간 안전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안전협의체의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6개 읍면동은 자체 재난 대응 대책과 안전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며, 방재 네트워크 확장과 향후 발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행안부 ‘2023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연간 8천만 원의 운영비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안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협의체는 하천·바다·산 인근의 16개 읍면동을 우선 선정해 258명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민관 협력체계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배수로 점검과 모래주머니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1:1 대피 지원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부자도시들의 황금열쇠, MICE’가 포항 MBC를 통해 오는 19일 밤 9시에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차세대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이스(MICE) 산업의 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포항의 마이스 산업 육성 방향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포항시는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스위스 다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 독일 뮌헨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MICE 산업 선도 도시 사례를 조명하고 포항 마이스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중심으로 여러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MICE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포항시가 선제적인 산업구조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청년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시는 이에 대한 돌파책으로 마이스 산업을 본격 육성하고 있으며, 이는 특히 여성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를 늘리는 데 크게 기여해 청년인구 유입을 유도하며 포항이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18일 포항농업협동조합과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농협은 우리 농산물을 주로 판매하지만 지역 주민편의를 위해 함께 판매하는 수입농산물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포항시 가족센터를 통해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동관 포항농협조합장은 “우리 사회의 다문화 이해와 수용을 높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변화에 앞장서고 포항지역의 다문화가족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농협에서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월 18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 교사, 일반직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청-국립공주대 간 관학 협력 ‘충남 교육정책 연구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토론회는‘교육정책의 비전과 방향 그리고 대안’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대학원 김성천 교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 (유보통합에 따른) 충남형 유아학교(만0세 부터 5세) 체제 구축 방안 연구(국립공주대 유아교육과 이성희 교수) ▲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충남형 세계시민교육의 방향과 과제(국립공주대 환경교육과 이재영 교수) ▲ 교육 정보 기술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충남교육과정 혁신 방안 연구(공주교대 컴퓨터교육과 신수범 교수)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충남교육청 이미정 장학관, 고상현 장학사, 황은진 세계시민교육 연구회 회장(교사)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후 좌장(국립공주대학교 지방교육정책개발원장 박상옥)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온라인 설문을 통해 모아들여 종합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날 나눔자리에 참석한 김지철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연수와 사업 성과 공유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영화 속 교육의 빛, 함께 나누는 감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충주 CGV와 롯데시네마 서청주점, 용암점에서 총 9회에 걸쳐 영화 '소방관'과 '1승'을 상영한다. 연수 참가자들은 영화관람을 통해 교육적 감동을 나누고 교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교원연수 프로그램 ▲학부모 지원 사업 ▲유아 단체체험 및 특별체험 활동 ▲맞춤형 유치원 지원 서비스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 등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유아교육진흥원의 사업성과 공유로 유치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교직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6일 부산동구가족센터에서‘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개국 60명의 부모와 자녀 및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명이 참여하여, 전문강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이번 행사는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크리스마스라는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으며, 내년에도 다문화가족이 동구에서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내년에도 다문화가족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에 위치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17일 지역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동지팥죽 나눔 행사 “힘내라, 겨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힘내라 병원,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제일로타리클럽의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준비되어, 겨울철 대표음식인 동지팥죽 나눔과 경품추첨 이벤트 등을 함께하며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곽규택 국회의원의 축전과 김진홍 동구청장 및 내빈들의 축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를 알렸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추운 겨울,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가까이에서 웃고 즐길 수 있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