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진흥원의 의생명센터에서 수행 중인 사업과 관련하여 김해아이스퀘어호텔에서 성과교류회 및 바이오메디컬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남도 미래산업과(바이오의료산업파트 김희영), 김해시 보건소 허목 소장, 김해시 전략산업과 신진희 의생명산업팀장, 경남테크노파크 박민수 수석, FITI시험연구원 오동기 센터장, 김해가야고등학교 김상렬 교장,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민원기 부이사장, 의생명산업 유관기관·기업인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 2부에 걸쳐 성과교류 및 심포지움을 통한 네트워크가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 1부에서는 ▲경남테크노파크 박민수 수석연구원(경상남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의 강연으로 시작하여, 비대면, 전자약 의료기기를 큰 주제로 ▲㈜엔파티클 고정상 대표(마이크로플루이딕스(Microfluidics) 입자제조 기술을 이용한 의약품 및 화장품 사업 가능성), ▲㈜디아이블 박창만 대표(동남권 K-뷰티 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기획 및 차별화 전략), ▲클리노믹스 이현오 부사장(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질병예측 및 진단), ▲㈜오토웰즈 곽건호 대표(압전센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농림축수산식품 수출탑 제도를 도입한다. 농림축수산식품 수출탑 제도는 농업, 임업, 축산업, 수산업, 가공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남의 수출 1조 원 달성에 기여하고, 수출 확대에 힘쓴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소재하고 농림축수산물과 관련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수출탑은 억 달러대, 천만 달러대, 백만 달러대, 십만 달러대 수출 실적을 기록한 기업 중 전년보다 15% 이상 수출 실적이 증가한 기업에 수여된다.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3일까지 전남도수출정보망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영세 소규모 기업은 수출탑 수상을 통해 수출 성과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대외 협상과 거래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촉진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및 직원 일동은 11월 26일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방자치단체,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민간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동 추진하는 것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를 시작으로 경상남도 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 회원 10개의 기관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다음으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를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광양시, 고흥군, 완도군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5일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도시, 도농, 농촌지역 3개 그룹별 매년 평가를 통해 전국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전남에선 양육친화 환경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도농형에 광양, 농촌형에 고흥과 완도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사업이다. 최근 맞벌이, 한부모 가정이 증가하고 다자녀·청소년 부모 등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면서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아이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한 신안군에 서비스제공기관이 신설돼 도내 전 지역에서 돌봄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전남도는 서부권에 있던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을 동부권에도 추가 지정·운영해 아이돌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 생림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업체 영남마사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라면, 두유, 김)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영남마사는 앞서 지난 7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영남마사는 전국 각지에 질 좋은 마사토를 공급하는 기업체이다. 문효수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지현 생림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또 한번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문효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군청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현장 순회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기섭 군수, 이재명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들과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 순회 모금 전달식에서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 2천340만 원 △지피팜스(대표 이광표) 고춧가루 140kg △진천군 한우협회(회장 정광용) 300만 원 상당 한우 국거리 △㈜주안케미칼(대표 박인명) 100만 원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안원희) 100만 원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성) 1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함께 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진천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나눔 캠페인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긴급 지원, 냉난방비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기부를 원하는 진천군민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5일, 복지관 이용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늘푸른대학 졸업 축하기념 한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일 행사는 제17기 늘푸른대학 졸업을 축하하는 마음의 담은 ‘하유공’ 회원님의 후원으로 준비되었으며, 한식 특식인 오리 불고기를 중심으로 계절과일을 곁들여 구성되었다. 늘푸른대학은 사회참여가 어려운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욕구 충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 8개월 과정으로 ▲체험활동 ▲교양특강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교육의 기회제공을 통해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호 김해시복지지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금일 늘푸른대학의 졸업식을 함께 해주신 ‘하유공’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모든 과정을 성실히 참여해주신 수강생들의 졸업식을 축하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5일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가치를 완성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날 제298회 고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 운영방향과 3대 추진전략을 밝혔다. 우선, 민선 8기 전반기 주요성과로 △동해면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지정 및 국내 최초 안티드론훈련장 선정 △경남 1호 기회발전 특구 지정(조선해양산업특구 양촌․용정지구) △SK오션플랜트와의 9,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해상풍력 생산기지 구축 △산성마을 농촌공간정비사업 180억 원 공모 선정 △자란도 주민들의 평생숙원인 해상교통 개통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및 동외동유적 국가사적 인정 △공룡엑스포 3년 연속 개최 △추석장사씨름대회와 천하장사씨름대축제의 3연속 개최와 공격적인 전국 최고의 스포츠산업도시 완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군민 상생지원금 50만 원 지급 △평생학습도시 및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한민국 도시대상 2년 연속 1위 선정 △각종 기관평가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불교 천태종 김해 해성사 처사회에서 12월 5일 동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아동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해 해성사 처사회는 약 15명으로 구성된 자선단체로 지역 저소득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옥남 처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아동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미숙 동상동장은 “어려운 아동에게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시는 해성사 처사회 일동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동상동 저소득층 아동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3일 순천시청 집무실에서 청년기업인들01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차세대 제조업 및 IT 첨단산업을 이끄는 지역산업대표 기업인 15명이 참석했다. 청년기업들은 ▲우수 인재 채용의 어려움 ▲장기재직자 지원 ▲청년지원에 대한 온오프 창구 필요 ▲2030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센터 혜택 ▲순천의 산업생태계와 연계 가능한 다른 분야의 개발 검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시는 청년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청년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부족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등 기업 프렌들리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 출신의 젊은 기업 대표들과의 만남은 매우 소중하다”며 “청년기업지원 할당제를 시행하고 청년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3일 김해시 환경정책과에서 포상금 5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 환경정책과는 올해 “2024년 제11회 그린시티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하수과와 함께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이다.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고, 관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좋은 성과를 낸 것을 축하하고, 포상금을 선뜻 장학금으로 기탁해 준 환경정책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그린시티 선정사업은 환경부 주관으로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고, 환경행정 기반과 역량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공식 선정하는 것으로 김해시는 도시환경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이 ‘2025 지역예술인·기획자 매칭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기획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각종 기관의 공모사업 지원을 희망하지만 공모에 필요한 지원신청서 및 기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순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역량 있는 문화기획자들을 1:1 매칭하여 공모사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지역예술인 15명(개인 또는 단체) 내외, 기획자 5명 내외이며, 선정된 지역예술인들은 연결된 기획자로부터 2025년 연간 공모사업 수행 전반에 걸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공고의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 지역예술인·기획자 매칭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총 133명이 참여했고 공모사업 선정 규모는 총 39건, 54억 9천만원으로 순천 예술인들의 공모사업 접근성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백제(사비기) 시대 중방성으로 비정되는 고사부리성의 정비와 복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 발굴 조사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정읍의 역사적 정체성을 재조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과 시의회 박일 의장, 문화유산 연구원 및 관련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권오영 서울대 교수의 ‘고사부리성을 어떻게 보존,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영 교수는 “고사부리성의 중요성과 보존·활용 방안을 통해 정읍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종화 전라문화유산연구원이 ‘고사부리성의 조사성과와 의의’ 발표에서 발굴된 성벽과 성문, 집수시설 등을 정리하며 성과를 발표했다. 김병남 전북대 교수는 ‘문헌으로 본 고사부리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갔다. 김 교수는 문헌을 통해 마한·백제 시대부터 고려, 조선 후기까지의 고사부리성의 변천사를 조명했다. 성정용 충북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지원과 소속 양성이 북부영농팀장이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제2회 박덕준 농업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박덕준 농업상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회원 중 농업 및 농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양성이 팀장은 지난 1994년 농촌지도직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신기술 보급, 농업 교육 기획,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농업 현장 컨설팅 등 지역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해 왔다.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양성이 팀장은 “살기 좋은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4일 차의과학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방한용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CHA-MATE 봉사단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귀마개, 목도리, 방한 장갑, 핫팩,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170세트를 준비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기탁한 방한용품 세트는 포천시 내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 106가구에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준비한 물품들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의과학대학교 관계자는 “준비한 방한용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김장, 연탄 봉사에 이어 방한용품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차의과학대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