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회천1동 행복마을 관리소로부터 재생 빨래비누 100개와 수세미 15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회천1동 행복마을 관리소의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배용숙 동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용숙 동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빨래비누와 수세미가 지역사회의 장애인분들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마을 관리소는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관장은 “회천1동 행복마을 관리소의 환경을 고려한 뜻깊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과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Ⅴ그룹 종합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부에서 수도사업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수도사업 종합평가이다. 평가 대상은 급수인구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뉘며, 시는 Ⅴ그룹(광역상수도 전량 수) 32개 지차체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공통 분야 9개 항목(28점), 운영관리 분야 18개 항목(52점),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정부 정책 이행 노력 종합평가 발표(20점) 등이다. 시는 수돗물 시민대상 홍보, 노후관로 개량,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로 양질의 수돗물 공급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환경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패 및 상금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의회가 2025년 군포시 예산안 심사를 앞둔 5일 주요 정책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 확인 장소는 시 예산안에 15억여원의 현대화사업 비용이 편성된 군포시 환경관리소, 111억여원의 정비 사업비가 편성된 시민체육광장, 외부 승강기 설치 사업비 25억여원이 편성된 그림책꿈마루 등이다. 시민의 관심이 높고, 추진 시 시민 생활에 변화가 큰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사항 등 대안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이우천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산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 등 이번 방문 장소는 의원 간 추천․협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라며 “시의원들은 각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개선 방안을 고민해 예산심의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제278회 정례회를 개회한 시의회는 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 총 8천826억여원 규모의 2025년도 군포시 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층 검토해 조정․의결할 계획이다. 김귀근 의장은 “군포시의원들은 ‘현장에 질문과 답이 있다’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3일 ㈜원진씨앤엠에서 관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용숙 동장, ㈜원진씨앤엠 최원진 대표, 안종채 이사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원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분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원진씨앤엠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진씨앤엠은 전문건설업체로 지난해에도 회천1동에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양주시청과 은현면,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학교 등에도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5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성남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2024 건강도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공공의료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성남시 공공의료의 역할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심포지엄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내년 1월부터 양주 서부권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질 ‘드론봇인재교육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관내 광적면에 소재한 양주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에 조성될 예정으로 2개 호실 239.2㎡의 공간의 교육센터와 중정 760㎡의 공간의 실내 드론 비행장으로 구성됐다. 2층 교육센터에는 ▲사무공간, ▲드론 비행 시뮬레이터, ▲드론 조종 체험장, ▲이론 교육장이 설치될 예정이며 1층 실내 드론 비행장에서는 5층 층고의 비행공간과 함께 실내 드론 비행을 위한 안전시설과 정비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는 시에서 직접 운영할 계획으로 ▲시민 대상 드론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행정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직원 교육, ▲드론 레저문화 보급 및 기초 저변 마련을 위한 교육시설 대관 등 양주시 드론산업과 로봇산업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한편, 양주시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 주택 총조사’ 결과 인구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산업구조 및 일자리 부문에서 인구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이 5일 2024년 디지털배움터 운영 ‘공로상’을 수상하며 시민들의 디지털 교육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사업단(에프엔제이)이 운영 및 교육생 활성화 부분에서 수상 받았다. 수정도서관은 디지털 심화 시대에 발맞춰 지난 8월부터 ▲인공지능 ▲실생활 디지털 활용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디지털 기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퇴직자와 실버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함께 제공해 전 연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11월에 개최된 '글쓰기부터 영상제작까지'를 주제로 한 AI·디지털 페스티벌과 9월 독서의 달에 진행된 에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체험 교육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VR ▲인공지능 로봇 ▲드론 ▲AI 스피커 ▲온라인 스튜디오 등 7가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며 시민들이 직접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정도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12월 5일 파주시의회 1층에서 ‘파주 운정3지구 내 초등학교 정차대 신설’을 위한 3차 관계 기관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8일의 1차 회의와 11월 20일의 2차 실무협의를 잇는 자리로, 파주 운정3지구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었다. 회의에는 박은주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파주시 교통정책과, 균형개발과,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경찰서, LH파주사업본부, 그리고 물향기마을, 별하람마을, 초롱꽃마을, 해오름마을 입주자대표를 포함한 15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박은주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파주시 관계 공무원의 PPT발표로 시작되어 주요안건 논의로 이어졌다. 논의된 주요 내용에는 운정3지구 내 운정1초, 운정2초, 운정4초, 운정5초 등 초등학교들의 정차대 신설 계획이 포함됐으며, 정차대 설치 사업은 회의에서 논의된 설치안을 토대로 내년 3월 학생들의 개학 전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박은주 의원은 “아이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5일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가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의정부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하루, 의정부시의 희망’을 주제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재능공연팀이 들려주는 명품 연주회(콘서트) ‘12월의 선물’ ▲감동과 울림의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의정부’ 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 표창 및 인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46만 의정부 시민 중 약 13만 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다. 여러분이 함께여서 2024년 의정부가 더 빛났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 내년에는 의정부시 자원봉사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총 180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누적 봉사시간 인증서가 수여됐다. 500시간 이상 68명, 1천 시간 이상 44명, 2천 시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시민기자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시민기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7기 시민기자단 7명이 참석해 지난 1년의 활동을 돌아보며 역량을 강화하고, 기자단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워크숍을 마친 후에는 경기도 마을공동체로 지정된 카페에서 공방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화합을 다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정 홍보를 위해 애써주신 시민기자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제안해 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시민기자단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내년에도 시민기자단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시민기자단은 포천의 문화, 관광,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있다. 시민기자 기사는 소통공감 포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4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성껏 만든 연말맞이 유자청 216개를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식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유자를 직접 손질하며 정성을 다해 유자청을 만들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백성희 회장은 “유독 추운 연말, 회원들과 함께 정성으로 만든 유자청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남양주 전역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생활개선회에서 보내주신 유자청은 많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경기도와 KMS봉사단과 함께 ‘경기도형 민·관 협력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해 주민을 위한 마을 쉼터를 조성했다. 포천시는 지난 6월 경기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도형 민·관 협력 빈집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업 파트너인 KMS봉사단은 50여 명의 포천시 예비역 부사관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실시한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심 속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의 빈집을 선정해 진행됐다.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빈집을 철거한 후 해당 부지를 3년간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신읍7동 마을회관 앞 주택가에 위치한 빈집을 철거하고, 마을 쉼터와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조성된 쉼터는 3년간 개방돼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KMS봉사단은 마을 쉼터 조성 과정에서 울타리 설치, 화단 조성, 영산홍 식재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협력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슬라바코리아는 지난 4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해당 업체는 2022년부터 매년 1회씩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물품 전달식에는 후원업체 대표와 그의 가족이 참석했으며, 김하성 대표는 “이번 후원이 단순히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을 넘어 자녀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가르치는 교육적인 기회로 삼고자 했다.”라며 “힘든 한 해였지만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슬라바코리아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들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라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달받은 라면은 남양주시 동부권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며,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사회 내 후원자와 지역주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사랑 담은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2024년 행신3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치를 직접 담가 각 5kg씩 나눠 포장했다. 이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김장이 어려운 어르신 세대 41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은덕 주민자치회장은 “12월 들어 갑자기 추워진 동장군의 기세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모인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꺾지 못했다.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위한 김장 담그기에 힘써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추운 계절, 따뜻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4일 안양시 트리니티컨벤션에서 ‘2024년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은 교육 전문가(멘토)를 모집해 학생(멘티)에게 진로 탐색 기회와 진로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초, 중, 고 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멘토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진로 미결정 멘티에게 진로 미결정 원인 진단 등의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2021년부터 제공해 왔으며, 4년 연속 경기도 교육청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멘토들은 지난 5월 총 20시간의 멘토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6월에 개최한 발대식에서 멘티와 결연식을 가졌다. 이후 5개월간 1:1 맞춤형 진로 멘토링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11월에는 2024년 신규 멘토를 대상으로 심화 양성 2차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에는 안양시 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 가족 자녀를 위한 전문 직업인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전·현직 직업인의 현장 경험 제공 및 다문화 가정 자녀의 진로 설계 준비 지원을 위해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4~6학년 45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