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음식점의 주방 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2024년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공개모집 된 관내 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은 주방 정리수납 전문가가 직접 주방 환경을 정리해 주고, 업소별 환경과 여건에 맞는 위생적 공간 관리 방법을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세부 컨설팅으로 ▲냉장고·식재료 창고 정리 정돈 ▲식재료의 종류별, 보관 방법별 정리 수납 및 표시 설명 ▲위생적 공간 관리 방법 안내 등을 진행했으며, 수납 바구니, 지퍼백 등 위생용품도 함께 배부했다. 컨설팅 완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업주들은 주방 정리수납 방법, 식재료 관리, 공간 활용 등에 가장 큰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깔끔해진 주방 환경과 작업 효율성 향상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랜차이즈 업소처럼 정기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을 원하거나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관심을 보이는 업소들도 있었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대회로, 농업환경을 개선하는 모범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해 농업인의 환경 인식을 강화하고 사업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은 농식품부 주관,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양구군 소재 친환경농업지구가 수상한 것으로, 양구군 친환경농업지구는 국토정중앙면, 방산면, 해안면 등 3개 면의 4개 행정리 177명의 주민으로 구성되어, 청정 양구 실현을 위해 ‘청정한 양구, 그 안에 청춘 양구’를 비전으로, 2022년부터 다양한 친환경 농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한 농업부산물 환원, 녹비작물 재배, 제초제 없이 잡초 제거하기, 바이오차 투입 등을 비롯해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한 경관, 수질, 수생생물 서식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애인의 주거 편의 증진과 생활권 개선을 위해 ‘2024년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등록장애인 가구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의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공사 내역으로는 ▲안전바 설치 ▲욕실 미끄럼방지 타일교체 ▲휠체어 이용이 편리한 자동출입문 설치 ▲문턱제거 및 장판교체 등이 있으며, 상반기에는 4가구, 하반기 5가구 총 9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아울러, 고양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집수리 사업인 햇살하우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택 내 안전시설 보강 및 주거환경개선을 하는 어르신 안전 하우징, 반지하 혹은 옥탑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아동가구를 위한 아동 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민간 자원과 재능기부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하우징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올해만 총 78가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오성축산계에서 지난 3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쌀(10㎏) 70포를 오성면 행정복지센에 전달했다. 그동안 오성축산계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을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매년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쌀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담아 지원될 예정이다. 홍택경 오성축산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하는 우리 회원들의 마음이 오성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지난 폭설에 축사 피해가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은 선행을 베풀어준 오성축산계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1월 13일 부터 1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어린이 코딩 프로그램 ‘2025 겨울방학 코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기준 초등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가좌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인공지능과 엔트리 코딩에 대한 이해와 실습, 움직이는 종이로봇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코딩수업에 참여하며 생성형 AI, 딥러닝 등 인공지능에 관련된 개념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신청은 오는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가좌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인 ‘2024년 체육인의 밤’이 지난 3일 평택시 북부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1부 시상식에서는 평택시 오성면 체육회 소속 회원과 봉사자 총 4명이 평택시장상, 경기도의장상, 국회의원상, 평택시체육회장상 등 다양한 상을 받으며, 오성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 후 진행된 2부 프로그램에서는 ‘체육인 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오성면 체육회는 5월부터 7개월간 운영한 생활테니스 교실에서 준비한 테니스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 결과 7등을 수상하며 입상했다. 오성면 팀은 최연소 참가자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함께 배우며 체육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전문 팀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7등을 차지한 것은 큰 성과로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오성면 체육회 정영란 회장은 “아이들에게 체육을 통해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이었고, 수상까지 해서 매우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24 평택시 체육인의 밤’ 행사는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클로바 케어콜’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AI 돌봄전화‘건강지킴이 로봇안심전화’참여 대상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지킴이 로봇안심전화’는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덕양구 관내 독거 및 노인부부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일상돌봄 모니터링 서비스로, 건강관리 취약시기인 폭염기(6-9월), 한파기(11-2월)에 5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가능한 대상자는 관내 방문간호 등록 대상자 중 ▲독거노인 ▲ 70세 이상의 부부노인 ▲거동불편 대상자로 의료취약계층 중 사업 참여 희망자이다. AI돌봄전화는 인공지능 AI가 자동으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에 대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를 제공한다. 또한 미수신자 및 도움 요청자에게는 관제센터를 통해 보건소 방문간호사의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덕양구보건소 번호로 오전 10시에 자동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12월 24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관할 담당 방문간호사를 통해 문의하거나 신청하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겨자씨 봉사회는 지난 4일, 취약계층의 밥상에 따뜻함을 더하기 위해 김장 김치를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로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김장 김치 100박스(총 800㎏)로 서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겨자씨 봉사회 회장은 “올해는 채소류의 물가 상승이 두드러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줄로 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에 전달돼 따스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동장은 “겨자씨 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후원하신 김장 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자씨 봉사회는 11년째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매월 50만 원씩 정기적 현금 후원을 하는 등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4년 상반기 부동산 거래신고 내역 중에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업·다운계약서 작성), 금전거래 없이 허위 실거래 신고 의심자, 무등록 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다. 조사는 거래 당사자 및 공인중개사로부터 소명자료를 제출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자는 최고 3,000만 원 이내의 과태료,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사람은 부동산 실제 거래가 액의 100분의 10 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탈루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한편, 부동산 불법 거래를 신고한 자에게는 신고 포상금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이나 금전거래 없는 허위계약 신고 등이며, 위반행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관할 구청에 신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부동산 거래신고 특별조사를 통해 불법투기와 탈세를 방지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발표 부문에는 요가, 팬 플룻, 라인댄스, 고고장고 프로그램이 공연을 진행했고, 전시 부문으로는 캘리그래피로 겨울 작품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또한, 초청공연으로 한국무용, 블랙로즈 고고장고와 트로트 가수 안정이의 무대가 이어져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신평동 주민자치회 김기성 회장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풍성한 프로그램 발표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발표회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신평동 주민자치회와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발표회가 신평동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돼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3일,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에서 연말을 맞이해 관산동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선물센트를 기부했다고 맑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치·스팸 선물세트 31개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선물 세트는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31가구를 선정해 연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래훈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분들과 함께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번 기부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2026년까지 4년 연속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도입,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1년 가족친화인증 신규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며 이번 2024년 인증연장 심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연근무제(시차출근제,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자녀돌봄휴가 및 가족돌봄휴직 △육아휴직 및 난임치료 휴가 등 기존 제도를 충실히 운영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가족 동호회 운영 △생일자 조기퇴근 제도 △장기근속 휴가 추가 신설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가족친화적 경영을 더욱 강화했다. 이 외에도 재단은 지난 8월 수원시 협업기관 최초로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지역기업의 소형 발사체 시장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우주발사체 운용능력 검증지원사업’의 본격 착수에 앞서 5일 컨소시엄 참여기업 3개 기업(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주), ㈜거창엔지니어링, ㈜넥시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비롯해 학계·정부 출연연 등 우주 전문가로 구성된 우주발사체 검증 지원사업 운영위원 등 약 15명이 참석했으며 컨소시엄 간 협력사항 논의, 애로사항 등 기업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운용능력 검증 시스템 연구개발 과제의 세부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일정 조율 등 관계기관과 기업 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추진체계 성능시험 수행이라는 과제 목표 달성과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전이 뉴스페이스 시대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지역 우주기업이 국내외 우주산업의 선도적 거점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수행 기업들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15분부터 부천시청소년센터 3층 D.M.Z. 소공연장에서 청소년직업탐사대가 연말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직업탐사대는 행사 진행, 음향, 아티스트 분야의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로 꿈을 키워가는 부천시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이다. 이번 공연에는 ‘Make Our X-mas Tree’라는 주제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담겼다. 보컬, 댄스, 밴드 분야의 팀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직업탐사대 청소년들은 기획부터 준비 및 공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음향과 진행 분야에서 배우고 활동했던 것을 공연에서 발휘해 2024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5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순회 모금을 시작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세원화성주식회사,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사회서비스원의 임직원 및 관계자, 대전시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특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취약계층 및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월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전달식도 진행하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고금리, 물가상승 등으로 기업도 가정도 살림살이가 넉넉지 않겠지만 형편에 맞게 조금씩 나누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라면서 “올해도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희망 나눔 온도계가 펄펄 끓어오를 것으로 기대하며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총 67억 9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시청 및 5개 구청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