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 명은 5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여성클럽을 방문해 여성친화도시 우수활동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포항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수성구의 우수사례를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방문단은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양성 과정,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을 소개받고, 수성여성클럽 내 시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포항의 지역적 특성에 맞춰 발전시킬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12년 경북 최초 신규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10년간 꾸준히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3회 재지정받았으며, 포항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또한 우리 실생활에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돌봄·안전 분야 정책 제안, 공공시설 모니터링 등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이 2025년도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 지원을 위해 이달 6일부터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소득사업 분야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농·축산업 분야는 물론 비농업 분야까지 모든 소득사업에 해당한다. 저금리 융자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시설자금의 경우는 최대 개인 2억원, 법인 및 단체 3억원 한도로 4년 거치 5년 균등상환이 조건으로 총사업비의 80%까지 융자 지원된다. 운영자금의 경우에는 1인당 1억원까지 2년 거치 일시상환 혹은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으로 총사업비 100%가 융자 지원된다. 사업 신청자는 사전에 농협 곡성군지부에 방문하여 대출담당자와 상담 후 담보능력 등을 고려한 대출 가능 확인을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저금리 융자가 농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관계 공무원, 수상자,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충청남도 고용 우수기업·명장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 촉진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고용 우수기업’과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충청남도 명장’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올해 고용 우수기업에는 △그린텍 △금강엔지니어링 △공감아이티 △아이티코리아 △웰탑테크노스 △에이치브이엠 △더기븐 △티엔에스 등 총 8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과 근로 환경 개선 및 직원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을 채용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포용적 기업 문화를 조성한 △드림앤첼린지 △오송 △해담솔 등 3개 기업은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고용 우수기업 인증은 민간기업의 고용 촉진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도입·시행한 사업으로 2020년부터는 장애인 고용 분위기 조성 및 장애인 취업 기회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본청 및 읍·면 공무원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박승오 소통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공감으로 소통하는 친절한 공직자의 자세‘는 주제로 강연하였고, 친절은 군민에 대한 마음가짐의 변화로부터 비롯됨을 강조하였다. 또한 공무원들이 민원 응대 때 알아야 할 기본 예절을 익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공무원의 의무인 친절을 기본 마인드로 함양하고, 함께하는 새로운 곡성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군민에게 공감하고, 따뜻하게 소통하는 행정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평소 친절 행정을 생활화하고자 부서별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을 운영하였으며, 우수 부서에게 연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곡성군의 직원 친절 마인드와 행정 서비스 수준을 높여 군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의 행정․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최일선에서 충남을 이끌고 있는 읍·면·동장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는 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와 15개 시군 읍면동장 208명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와 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간담회는 지역특성을 살린 읍면동 활성화 사례 특강, 힘쎈 시군 우수시책 발표,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설립 촉구 결의, 도지사 특강 및 읍면동장과의 대화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책특강을 통해 “농업·농촌의 구조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균형발전, 저출생 극복 등 5개 중점과제를 힘쎄게 추진해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읍면동장들에게 “진정성 있는 책임행정을 통한 도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적인 법·규정을 해석하고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책특강에 앞서 진행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은 주민과 공무원 등 64명이 지난 12월 3일 창녕군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견학했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은 곡성군이 추진 중인 신규생활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전환과 타 시군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을 직접 보고 폐기물처리과정과 친환경적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은 1일 30톤 규모의 소각장과 매립용량 222,500㎥(매립면적 86,787㎡)의 위생매립장이 설치돼 있다. 곡성군은 신규 추진계획에 있는 소각장 규모를 고려하여 창녕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 장소로 선정했으며, 군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서 주민들은 폐기물 반입장, 제어실, 굴뚝 등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각 시설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소각재를 매립하고 있는 위생매립장과 재활용품 선별시설도 함께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소각시설 운영에 따른 민원 사항, 주변 지역주민 지원 내용, 폐열 활용법 등을 묻고 소각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출범 2년 5개월 만에 3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낸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부에서도 ‘우수한 영업력’을 인정받았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지방투자촉진사업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경북도, 광주시와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는 2010년부터 매년 지방투자촉진사업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투자 유치 노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도는 투자 유치 실적, 투자 수행 실적, 사업 이행 관리, 수혜 기업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17년 이후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힘쎈충남은 민선8기 출범 이후 2년 5개월 동안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206개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총 32조 219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외를 구분하면, 국내 기업이 177개사 27조 3704억 원, 외국인 기업은 29개사 4조 8486억 원이다. 연도별로는 민선8기 출범 첫 해인 2022년 6개월 동안 49개사 3조 1459억 원을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옥과도서관에서 ‘제5회 설묵회 소품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설묵회’는 옥과도서관의 서예동아리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의 후원으로 이번 전시에 필요한 족자, 도록, 홍보비 등을 지원받았다. 이번 전시에는 서예동아리 회장 서충규 씨를 비롯한 회원 15명의 작품 총 35점과 서예지도자 보정 이동진 선생의 찬조작품‘도광양덕’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도서관 휴관일인 9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옥과도서관 1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아리 회원은“올해로 5번째인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열정과 사랑, 화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면서“서예는 오랜 수련으로 인내심을 길러주고 마음과 육체를 건강하게 하는 예술이다.”라고 전시 소감을 전했다. 2010년에 개설한 서예동아리‘설묵회’는 주 1회 서예를 통한 심신수련을 도모하고 옥과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 전시와 관련된 사항은 옥과도서관으로 문의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4일 ‘KT·G 상상마당’에서 논산시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한부모가족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KT·G 상상마당 심영아 ESG경영실 상무, 논산시가족센터 임아리 센터장 등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 KT·G는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모든 상사펀드를 활용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G 상상나눔 On-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에도 본사, 영업기관, 제조공장이 적극 동참해 전국 곳곳에서 김장김치 나눔,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시설 및 주거 개선 활동 등 약 20억 원 규모의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심영아 ESG경영실 상무는 “KT·G 상상나눔 On-情 활동의 일환으로 논산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에 있는 갤러리카페 푸른낙타에서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제1회 꿈사 회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꿈사’라는 표현은 ‘꿈을 찍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곡성 지역 내에 활동하고 있는 사진 활동 동호회의 이름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다양하고 독특한 작품을 사람들 앞에 선보이고자 하며, 사진전에는 김종권 지도 작가를 포함하여 8명의 참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전 개최자는 “다양하고 독특한 작품을 꿈과 희망을 담아 선보이니, 사랑으로 작품을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진전은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휴관일(일요일)을 제외한 10:00 부터 22:00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14시 30분 썬밸리 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2024 여주미래교육협력지구 결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여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 지역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2024 여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총사업비 32억 원(여주시 27억, 교육청 5억)을 투입해 3개 목표, 9개의 추진과제, 28개의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45개 학교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만들어 낸 다양한 변화와 우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결과 공유회를 바탕으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여주시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와 ESG경영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몽골의 사막화와 황사에 대응하기 위해 ‘몽골학교 환경동아리 기후변화대응 활동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몽골 지역내 묘목 심기 및 ‘작은 나무숲’ 공원 조성, ‣몽골 성근하이르항 지역 아동 15명 결연 후원, ‣해외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및 협력 등이다. 몽골 성근하이르항 지역은 몽골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기후위기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현지 해당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공사 직원과 현지 주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 지역 내 공립학교 환경동아리와‘환경교육’및‘기후위기 대응 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및 국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5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청년성장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여 수기 부문과 운영 프로그램 부문 5개(우수1, 장려4) 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2024년 고용노동부 신규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대전시는 모든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하여, 프로그램 구성부터 참여 성과 도출까지 전 과정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카페’를 통해 구직활동, 마음챙김 등을 지원하고, 취업 후 직장 적응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동구, 서구와 함께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 4,385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활동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구직활동과 사회생활에 의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주관, 2024년 대구예술발전소 네 번째 실험적프로젝트 ‘우리는 섬처럼 떨어져 있을지라도’가 오는 12월 10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다. 대구예술발전소는 2024 네 번째 실험적프로젝트로 ‘우리는 섬처럼 떨어져 있을지라도’를 선보인다. 프로젝트는 올해 초 진행된 ‘실험적프로젝트 기획자 공모’에서 선정된 마예니, 김도경, 정화연이 기획을 담당했다. 프로젝트에는 대구뿐 아니라 국내 여러 지역과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중국,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20명(팀)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과 이야기를 담아낸다. 윈도우 갤러리와 1층 복도 공간에서 시작되는 전시는 물의 탈경계적 특성을 주제로 삼아 물질과 비물질, 파괴와 창조 사이에서 물이 가진 경계를 넘어서는 가능성을 탐구하고, 가상과 현실, 문명과 생태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새로운 서사를 제안한다. 1전시실, 2전시실, 4층 테라스로 이어지는 전시에서는 식민주의와 착취주의의 역사 속에서 잊힌 개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며, 물에 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추진하는 100만 원 이상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프로그램인‘기빙클럽’1호로 등록하고 시민들의 적십자 회비모금 동참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5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강당에서 개최된‘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특별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모금 시민 참여 확산과 고액 참여자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특별회비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 대전세종지사 임·위원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용촌동 정방마을 수해 현장, 하소동 화재 현장 등 지역의 재난·재해 구조활동에 앞장서고 사회봉사 활동, 안전·보건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적십자 봉사활동의 소중한 재원이 되는 회비모금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모금 활동은 연중 진행하며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는 집중모금 기간으로 최근 5년간 1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