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14개 기관에서 후원금 대상자 22명 추천을 받아 2024년 청소년안전망 4차 청소년실무위원회 장학지원금 사례판정 회의를 통해 4명의 위기 청소년에게 후원금 1인당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급(2024.12.2.)했다. 이 후원금은 연천 미라클 야구단 최수현 선수 팬클럽에서 굿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받아 본 센터에 지정 기탁되어 (경기 모금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에서 배분받았다. 센터에 기탁된 후원금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관내 위기청소년들을 선발하여 교육비, 생계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고 학업에 열중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고위기청소년(자살·자해, 미디어 관련 등)의 정서지원과 긴급지원, 찾아가는 상담, 교육프로그램(학교폭력, 성폭력 등)을 제공하여 문제 해결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성장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남숙)는 지난 12월 4일 오후 6시 현대예술관 소극장에서 보육교직원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에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육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와 영화관람 등을 함께 했다. 아울러 보육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보육 교직원 8명에게 보육 유공자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보육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영유아를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돌보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2월 3일 연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청년농업인, 농협등 유관기관 관계자, 관계부처 공무원 등 총 34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과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 농업인들은 농정 지원에 있어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과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 농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군수님께 건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여기 모이신 청년농업인들은 연천 농축산업을 이끄는 핵심”이라 하며 “청년농업인이 더욱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하여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개발 분담금 소송은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공정하게 분담하기 위해 진행되는 법적 절차 중 하나이다. 이 소송은 주로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재개발 비용 분담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기된다. 도시개발은 낙후된 지역을 현대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도시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며 이 비용은 일반적으로 재개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분담금 형태로 부과된다. 이는 재개발로 인한 혜택을 주민들이 직접 누리기 때문에 그에 따른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는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재개발 사업에서 가장 큰문제 중 하나는 분담금 공정성 여부이다. 일부 주민들은 자신이 부담해야 할 분담금이 과도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된다. 예를 들어 동일한 면적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위치나 기타 요인에 따라 분담금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다. 조합장과 조합은 정비구역 내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한 소유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재개발 사업의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합은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을 관리하며,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감성 힐링·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정노동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보다 친절하고 효율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안지연 강사는 ‘오케스트레이션,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를 주제로 다양한 악기로 만들어 내는 음악의 힘과 즐거움, 오케스트라가 만들어 내는 감동에 대해 설명하고 또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는 음악으로 힐링 강연을 펼쳤다. 연천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는 대민 서비스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보다 친절한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곡반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캠페인을 진행하며 배부된 볼펜과 형광펜 세트에는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겨있어 학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캠페인을 주최한 오명옥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솔선수범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폭력 예방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과 협조해 주신 곡반중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지난 4일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과 ‘도시농업·치유농업을 활용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도시농업·치유농업을 활용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사회복지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간 교류 및 협업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도시농업관리사와 농촌치유농장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참여 인원을 모집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건강한 양주시 조성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입북동 1기 주민자치회는 2년간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라면 50박스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김승호 1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하며 뜻깊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위원들의 마음을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4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내 남은 인생은 골프와 함께’ 모임으로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지은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내 남은 인생은 골프와 함께’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구동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감동 행정을 적극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 가족센터가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아일보와 LG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24년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 다문화공헌 단체 부분에서 우수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상했다. 화성시 가족센터는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당시 유가족을 대상으로 통번역 지원을 제공한 점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화성은 소행성‘소중한 나, 행복한 성장 이야기’사업 운영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전국 가족센터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센터는 직원 49명, 방문지도사 6명을 비롯해 아이성장관리사, 언어발달지도사, 한국어강사, 온가족보듬활동가, 이중언어강사 등 28명의 다문화 관련 활동가와 함께 화성시 전역에서 고군분투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내년 5월 경에는 센터를 생활SOC복합센터(향남읍 평리 86-6)로 이전할 예정으로, 새로운 비전으로 시민에 보다 폭넓은 가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구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결평가회를 실시했다. 올해 추진중이던 일자리 사업을 종결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내빈축사 ▲2024년 사업 보고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종결평가회 영상 시청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지난 1년간의 기쁨과 아쉬움을 나누고 격려하며 서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시사철 어떤 날씨 속에서도 맡은바 본인의 일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근무하신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변화와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구리시니어클럽이 올해 9월 이전 개소식 이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다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서 더 발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진정한 힐링을 제공하기 위한‘맨발 산책로’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성시는 경기도 최초로 자난해 4월 맨발걷기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25년까지 선납숲공원 등 도시공원 총 23개소에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맨발 산책로는‘화성시 맨발 산책로 조성 및 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흙길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설계된다. 과도한 시설물 설치를 지양하고, 자연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며 정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유지관리 효율성을 고려해 간결하고 실용적인 계획으로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맨발로 흙을 밟는 자연스러운 체험은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치유와 활력을 얻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맨발 산책로는 시민들이 자연과 하나돼 걷고, 호흡하며, 건강과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맨발 산책로를 통해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도시로 화성특례시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4일 구강보건 건강증진 사업을 돕고 있는 관내 구강 전문 자원봉사 단체 '덴티맘'(회장 이순영)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은주 보건소장과 실무자, 덴티맘 이순영 회장과 회원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구강보건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됐다. 2013년 발족한 '덴티맘'은 전문 구강보건 봉사 인력으로 ▶매월 1회 가정용 불소용액 배부 ▶3·6·9·12월 칫솔 바꾸기 캠페인 ▶유채꽃·코스모스 축제 시 구강보건 캠페인 참여 등 구강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관내 초·중·고교의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구강교육을 운영하는 학교 구강보건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애써 주시는 덴티맘 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시는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더욱더 협력하여 구강건강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4일 태안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화성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영유아들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책놀이·부모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초기 독서 활동을 돕는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다. 2024년 양성교육 과정은 △북스타트와 책읽어주기 △자원활동의 역할과 의미 △연령별 어린이 발달단계별 특징 △그림책의 이해 △그림책 선택기준 △그림책으로 만나는 문화다양성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 사례 및 시연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으며 총 21명이 수료하게됐다. 이날 수료식은 화성시 윤정자 도서관정책과장, 늘푸른어린이도서관 박소희 관장(강사) 등 기존 북스타트 도담도담 자원활동가, 교육 수료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정자 도서관정책과장은 “영유아 생애 첫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북스타트 사업에 관심을 갖고 교육을 수료한 활동가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며 “화성시 영유아들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5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하나로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리 미래학교'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리 미래학교'는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의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가진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교육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의과학, 생활체육, 방정환 예술교육, 인문소양 4개 영역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모집하며,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미래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후 2025년 1월 18일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필요한 핵심 역량을 배양하는 중요한 기회로 삼아,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