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평가와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2024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원과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공약이행 추진실적과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공약 조정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5대 분야 79개 공약사업 이행점검 결과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완료된 사업은 42건으로 달성률은 53.2%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공약 추진율(이행률)은 79.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서, 공약사업 변경 심의에서는 행정 여건 변화에 따라 세부 실천 계획의 변경․보완이 필요한 서부권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 10건에 대해 사업기간, 사업내용, 예산 등의 변경 적정성을 심의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민선 8기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순창군 발전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의 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앞으로도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부상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100만원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에서 실시하는 지방세 징수 실적 우수시군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하반기 중 지방세 징수율, 세수신장율 및 공매실적 등 총 8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을 종합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군은 그동안 정확하고 체계적인 세원관리로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읍면과 합동으로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체납자와의 개별면담을 통해 맞춤형 분할납부 유도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군은 자동차세 체납액의 징수율 제고를 위해 경찰서 및 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일제단속을 벌여 왔으며, 경찰서 음주단속과 연계한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 등 지속적인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했다. 노홍균 재무과장은“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높은 징수실적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납부에 협조해 주신 납세자들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24일 오전 11시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14개 시·군의회 의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송전선로 설치 문제, △사회복지 현장의 처우 개선,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등 3개의 안건과 각종 지역의 당면 현안과 공동 사업 발굴 추진 등이 의제로 다뤄졌다. 박병래 의장은 “최근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국가적 위기가 도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더욱 냉철하게 현 상황을 직시하며 단단히 연대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도민의 안전과 생계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군산소방서 소속 최복무 소방장, 홍순문 소방교, 송준하 소방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7일 '소방안전연구' 학술지 우수논문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과 그 외 연구 논문 게재로 받은 원고료, 개인 사비를 더해 총 50만 원의 기부금과 1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군산 삼성애육원에 전달했다. 최복무 소방장은 "연구를 통해 얻은 결실이 학술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연구와 나눔이 연결되면서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가치와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 소방관들의 이번 나눔은 연구 성과를 사회적 책임으로 이어가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감동적인 사례로 남았다. 삼성애육원의 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느라 바쁜 소방관들이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소방관들이 연구 성과를 봉사와 나눔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동소방서는 24일 본서 2층 전략 회의실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소방정책 발굴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영동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평소 지역사회 안전문화에 관심이 있는 주요 기업인·지역 인사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 주도의 자율 소방안전관리체제 구축 및 지역 안전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조직되었다. 이날 위촉식은 이명제 영동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소방발전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발전위원회 위촉장 수여 △위원 소개 및 창립 취지 안내 △소방발전위원회 역할 및 일반 현황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창립된 소방발전위원회는 추후 정기회의를 통해 소방 행정 발전에 필요한 자문과 지역 사회 불편사항 등 여론 전달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발전위원회는 △강수성 영동군가족센터장 △김영배 영동농협 전무 △양희문 ㈜경일통신 부사장 △유동호 ㈜에넥스 영동공장 본부장 △윤대중 ㈜숲 대표 △이동환 드림디포 영동문구 대표 △이상훈 ㈜신안주철 대표 △이성덕 영동서비스기아오토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과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유아 감정놀이자료 ‘친구랑 가족이랑 동부 마음자람’을 개발하여 관내 공·사립 유치원 103개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료는 ▲마음자람 카드 1종(20장), ▲빙고놀이 2세트, ▲유치원-가정용 활동자료(책자형)로 구성되었으며, 유아들의 감정 이해와 표현,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는 유치원에서 이야기나누기, 빙고놀이, 감정찾기 등 소그룹 게임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에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유치원-가정용 활동자료는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감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대구두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정희 교사는 “마음자람카드와 빙고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감정표현을 학습하고,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어 교육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5세 유아 손희수는 “내가 느끼는 마음을 잘 이해하게 되어 좋아요. 친구들도 나처럼 여러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공휴일 제외) 대구교육연수원에서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늘봄학교에 배치되는 늘봄교무행정실무사 237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연수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 ▲프로그램 편성 및 운영, ▲프로그램 평가 및 환류, ▲계약 및 회계, ▲공문서 작성법 등 실무 능력 향상 과정과 ▲늘봄학교 운영 사례, ▲초등학생 및 학부모 특성, ▲민원 대응 및 갈등관리 등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들로 구성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교무행정실무사가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실무사 여러분께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보람된 역할을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대구형 늘봄학교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교육 모델로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 유아 정서·사회·심리·언어 발달지원 사업’(이하 유아 발달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아 발달지원 사업’은 3세부터 5세 유아 중 발달 선별 검사 결과 ‘주의관찰·진단권고’ 수준으로 진단된 유아들을 대상으로 심리·발달 관련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신체, 인지, 언어, 사회정서, 일상생활 적응 등 어느 한 영역 이상에서 전형적인 발달에 미치지 못하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별 맞춤형 집중 지원을 통해 정상적 성장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에 심리·발달 관련 자격을 보유한 40명의 전문가를 ‘발달지연 유아 코칭단’으로 위촉하고 유아 198명을 선별해, 9월부터 12월까지 개인별 30회 내외의 찾아가는 맞춤형 정서·사회·심리·언어 발달지원 코칭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사후 조사에서 학부모는 98.3%의 만족도를 보였고, 교사들은 유아의 기관 적응력·교육활동 참여도 향상 등 유아들에게 많은 긍정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유대관계 강화 프로그램 ‘쌀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쌀이랑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쌀이랑 놀자’프로그램은 요리와 놀이가 융합된 만들기 체험으로 20일부터 23일에 드림스타트 대상 100여 가정에‘크리스마스 쿠키와 쌀카롱 만들기 세트’를 전달했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약 240명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분야로 나누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유대관계강화를 위한‘쌀이랑 놀자’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기억에 남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취학 전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하여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도담도담 꽃초롱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담도담 꽃초롱 건강교실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8개소 2,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건강교실은 참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와 식품영양·유아교육, 신체활동 관련 전공 분야 대학생 등을 건강지킴이로 양성하여 영양사, 운동처방사, 치위생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과 함께 어린이들의 생활터로 방문하여 통합형 참여교육(영양, 신체활동, 구강, 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을 실시했다. 더불어 건강교실 참여 아동의 학부모 및 참여기관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가정 및 생활터 내에서 저염, 싱겁게 먹기 등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의식 정립 및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시민건강놀이터와 협력하여 조리 실습을 진행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영양, 신체활동, 구강교육 등의 도담도담 꽃초롱 건강교실을 통해 미취학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고, 향후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늘푸른 봉사회는 지난 18일 대구 남구에 이불 및 생필품 꾸러미 30box(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황현덕 회장은 “겨울철 추위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늘푸른 봉사회는 지난 11월 처음 출범한 490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모임으로, 타 구·군에도 꾸준한 물품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늘푸른봉사회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이흥우 회장이 지난 20일 국내산 청방김치 600개(500만원상당)를 대덕노인종합복지관과 남구청에 후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이흥우 회장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흥우 회장은 지난 20일 대덕노인종합복지관과 남구청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직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국내산 청방김치 600개를 후원했다. 이흥우 회장은 “깨끗한 남구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환경공무직 분들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환경공무직 근로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이흥우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가 지난 2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영훈 의장을 비롯해 권형둔 부위원장(공주대학교 교수), 한상화·전영옥 시의원, 문현춘 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 차현숙 위원(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입법·법률 분야 전문가 총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당진시 존엄성 있는 임종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등 39개 조례를 대상으로 법적합성, 실효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입법영향평가위원회는 논의를 통해 조례의 상위 법령 위반 여부, 불필요한 규정 등을 지적하는 동시에 정책적으로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적극 제안했다. 위원회를 통해 마련된 입법영향평가 결과는 최종 보고서로 작성되어 집행부 각 부서에 통보될 예정이며,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 및 정비 등의 후속 조치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영훈 의장은 “입법영향평가위원회에서 당진시 조례 전반에 대해 시민 삶에 미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의회와 광양시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상호 기부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 3년 차를 맞아 두 의회 소속 의원들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각 지자체에 200만 원씩 상호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양 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류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에 원하는 지역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가 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구례군의회 장길선 의장은“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해 주신 의원,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이번 기부가 의회 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부 교류를 주도한 양준식 의원은“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기부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며,“앞으로 인근 지자체와 의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쌀 소비 촉진과 나눔을 위해 10kg짜리 쌀 63포(2백만 원 상당)를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농협 도농상생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탁된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읍면별 대표경로당 14곳에 전달됐다. 선지영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