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이하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는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도내 일반시험장 3곳(춘천, 원주, 강릉)과 재소 기관 시험장 4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험 장소는 8월 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응시희망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방문 접수하거나,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 기간은 6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1일 단축 운영한다. 시험과목은 △초졸 6과목(국어, 사회, 수학, 과학, 선택 2과목) △중졸 6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선택 1과목) △고졸 7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선택 1과목)이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8월 2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는 미래 국방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군간호사관학교(5월 28일), 육군사관학교(6월 2일), 공군사관학교(6월 2일), 해군사관학교(6월 10일) 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각 사관학교의 교육과정, 생활환경, 입시 절차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체험학습은 각군 사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내 시설을 둘러보고, 재학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사관학교의 입시 담당관으로부터 자세한 입학 설명과 상담이 진행되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기부여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학생들은 군인의 자세와 책임감을 체험하며 국가 안보와 리더십의 중요성을 배우는 값진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국방 분야에 대한 이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시민·도민 대상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단은 속초시민 100명과 강원특별자치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크루즈 체험단은 9월 6일 속초항에서 출항하는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에 탑승한다. 일본 북해도 3대 항(무로란, 쿠시로, 하코다테)을 기항한 후, 9월 12일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코스로 구성된다. 상품 가격은 308만 원이며, 체험단에 선정된 사람은 1인당 154만 원의 경비와 15만 원의 선내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속초시민 크루즈 체험단은 속초시청 누리집의 크루즈 체험단 모집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조건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으로, 2인이 1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은 전문 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해 무작위 추첨으로 예비 대상자를 포함하여 3배수로 선발할 계획이며, 6월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선정자를 대상으로 해피콜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19년 이후 중단된 속초시 대표 트레킹 대회 ‘설악 국제 트레킹(걷기) 대회’가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 설악산 일원에서 2025 설악 국제 트레킹 페스티벌로 새롭게 막을 올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트레킹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고, 설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악여행자센터와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주관하며, 6월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두 개의 주요 트레킹 코스가 운영된다. 1일 차는 달마봉 구간이 특별 개방된다. 달마봉 구간은 평소 자연 보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간이지만, 이번 페스티벌 기간 하루만 임시 개방된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설악산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등산·트레킹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일 차는 설악산의 대표적 명소인 천불동계곡 구간에서 진행된다. 천불동계곡은 웅장한 절벽과 맑은 계류, 다채로운 식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참가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중앙시장의 야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장 이후 6년 만에 ‘양구야(夜) 시장가서 먹고놀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이번 야시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시장은 6월과 7월에 각각 2회씩 개최되며, 무더운 혹서기에는 잠시 휴장 후 9월에 다시 문을 연다. 행사 기간은 6월 13일~14일, 7월 11일~1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이며, 장소는 양구중앙시장 일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마련되며 무료로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다. 또한 9월 야시장에는 라디오 DJ 부스, 야간 경관조명 등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야시장은 기존에 외부업체가 참여했던 배꼽야시장과는 달리, 양구중앙시장 내 상점들이 직접 참여해 먹거리를 판매한다. 이는 중앙시장을 홍보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야시장에는 총 11개의 업체가 참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양구문화복지센터와 도솔산 일원에서 ‘2025 도솔산 지구전투 전승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6·25 전쟁 당시 국군 해병대의 빛나는 전공을 기리고, 도솔산 지구전투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생존한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6월에 개최되고 있다. 양구군은 행사에 앞서 지난 6일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으며, 이틀 동안 전시, 나라사랑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3일 오후 6시에는 양구문예회관에서 참전용사를 위한 환영 만찬이 진행된다. 이튿날인 14일 오전 9시에는 도솔산 지구전투 위령비 일원에서 참전용사, 해병대전우회, 해병대사령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 전사자에 대한 경례 등이 이어지는 ‘도솔산 지구전투 전승 추모식’이 열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조국 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는 전승 기념식이 열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1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공직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위주교육컨설팅 홍선영 대표가 맡아 △민원인과의 신뢰 형성 △마음을 얻는 서비스 △관계 속의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질적인 상황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이해도와 공감 능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서동순 민원행정팀장은 “공직자들이 민원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배우고,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더욱 친절하고 효과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공직자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6월 10일 삼척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 참석한 삼척시장은 “도민체전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화합과 도민의 건강 증진을 상징하는 축제”라며,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삼척시에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립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문화복지 향상과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중심 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다. 정선군립도서관은 지난해 5월 정선읍 봉양리 일원에 군립도서관과 가족센터를 개관한 이후,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평생교육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군립도서관을 이용한 인원은 총 8만 8,329명으로, 이는 정선군 인구의 약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높은 반복 이용률은 도서관이 단순한 방문 공간을 넘어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 문화·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도서관 회원 등록자는 2,545명이며, 이는 군민들이 도서관을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향유의 공간, 학습과 정보 이용의 장으로 신뢰하고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디지털 정보 접근성 강화와 지식 격차 해소에 기여하며 평생교육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도서 대출 건수도 2만 건을 넘어서며 꾸준한 지식 소비와 자기계발이 이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강원 예술인 역량강화 워크숍 '2025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를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 춘천 꿈꾸는 예술터(춘천시 춘천로145번길 18) 나비움(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과 협력하여 강원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위한 예술창업 및 사업성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브랜드 마케팅(BM) 고도화, 홍보/마케팅, 기술사업화/기술융합 분야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1:1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전문가 특별강연의 경우 △기술사업화 전문 투자기관인 에트리홀딩스 허영롱 선임의 예술 분야에서의 창업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날다 백진충 대표의 예술 분야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KT의 AX(AI전환)사업본부 박병근 차장의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수익창출 성공사례 등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3명의 전문가의 1:1 멘토링이 이어진다. 분야별 1:1 멘토링은 건당 20분씩 진행되며, 사전 선착순 신청으로 접수 마감된다. 신청기간은 6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6월 10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크루즈 유치를 위한 현지 홍보 행사(포트세일즈, Port Sales)에 국내 기항지와 공동 참가해 속초항 크루즈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며 잠재력이 높은 대만 크루즈 시장을 공략하고, 대만발 크루즈 상품 개발 및 선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속초항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는 발표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해안 중심에 위치한 속초항의 탁월한 지리적 이점을 강조하며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설악산 국립공원, 디엠지(DMZ) 등 세계적인 수준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관광 자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기항지 인프라에 대해 알렸다. 또한, 기항 장려금 및 입항 환대 행사도 함께 소개하며 기항지로서 속초항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속초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다양한 입항 지원제도에 대해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속초항 기항 및 새로운 크루즈 상품 개발 가능성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오감 트레킹’ 프로그램을 6월 21일(토), 고성 응봉길(해파랑길49코스)에서 7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감 트레킹’ 프로그램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을 행사별 각 코스 특성에 맞게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응봉길(7km, 약 2시간 소요)을 따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걷기와 함께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산과 호수, 바다를 눈으로 풍경을 감상하고, 귀로 파도소리를 듣고, 코로 숲과 바다의 향기를 맡고, 지역 먹거리를 맛보며, 자연의 감촉을 직접 느끼는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다. 해파랑길49코스는 고성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걷기 코스이다. 바다를 감상하며 걷기 때문에 고성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특히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숲의 상쾌한 솔향기와 바다의 향기는 코끝을 스치며 파도소리 등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는 귀를 즐겁게 한다. ‘오감 트레킹’ 걷기 코스를 지역 시장과 연계해 지역 먹거리를 맛보며 입맛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6월 10일,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하며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활동은 지속적인 혈액 공급 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글로벌본부 및 강원도립대학교 교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2023년 7월 개청 이후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정기 헌혈 행사로, 지속적인 생명나눔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본부(제2청사)는 자원봉사 동아리 ‘함께하G’를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 배식봉사, 사회복지시설 정기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0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현장에서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변화상, 강원특별법 시행에 따른 주요 특례 추진성과 및 활성화 방안,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추진 현황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도내 이·통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강원특별법 시행 이후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변화”라며,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이·통장 여러분께 특례 추진 상황을 직접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7월부터는 18개 전 시군을 직접 방문해 강원특별법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도민과 더 밀접히 소통하는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지속 전개해 체감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을 위한 공급업체를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으며, 2023년부터 2024년 말까지 2년 동안 도와 시군을 통틀어 누적 답례품 매출액 29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도 선정된 강원특별자치도(도청) 계약 답례품 공급업체는 총 85개소, 품목은 육류, 쌀, 가공식품 등 128종에 이른다. 도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계절별 제철식품과 서비스업, 밀키트 및 공산품 등 기부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확대 발굴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안정적인 생산‧배송이 가능한 업체로, 주요 모집 품목은 아래와 같다. ① 도내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수·임 등의 지역 특산품 ② 도내 소재하고 있는 개인 또는 기업이 도내에서 생산된 원료를 주재료로 하여 생산·제조한 물품 등 ③ 도내에서 운영되는 각종 관광 상품(숙박권, 입장권, 체험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