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의창 정보화교육장에서 중장년(40~64세) 재취업 지원을 위해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한글 OA(오피스자동화) 과정’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시 취업은행에 등록한 은퇴·퇴직 전문인력으로 초고령화 시대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번 교육에서 일상적인 사무 환경에서 자주 활용되는 한글 프로그램 기능을 직접 실행해 보며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부터 시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취업은행에는 4월 말 기준 188명이 등록해 취업알선 등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은행 등록을 희망하는 분은 중장년 경력이음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취업 환경에서 중장년층이 재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는 중장년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교육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회장 박순철)가 어버이날을 맞아 마산회원구 금강노인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분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 회원 20여 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를 취약계층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달아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는 해마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명절 생필품 키트 나눔활동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순철 마산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지만 마음을 담은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듯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시청 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착수 보고회 및 창원시 인공지능 추진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인공지능 전문가로 구성된 ‘창원시 인공지능 추진 협의회’ 공식 출범 및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첫 단계로 마련됐다. 창원시 인공지능 추진 협의회는 올해 12월,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시까지 창원시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 정책방향 설정, 인공지능 종합계획의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협의회는 산업계(3명), 학계(3명), 혁신 연구기관(5명), 유관기관(4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카이스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지멘스 등 국내 최고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창원시 인공지능 정책의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지난 2020년 5월 전국 최초로 '창원시 인공지능 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1년 8월에는 인공지능 종합계획(2022~2024)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종합계획은 변화된 인공지능 환경과 2025년 1월 제정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8일 화신(대표 김태홍)에서 산불 피해 주민에게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대한적십자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홍 대표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업의 작은 정성이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신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민선8기 제11대 시장의 취임으로 시정의 나침반이 될 새로운 시정목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정의 핵심 목표는 “함께 여는 동남권 중심 거제”로,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 민관이 함께 이끄는 변화, 그리고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시정운영이라는 철학을 담았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거제시가 경제·문화·관광·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동남권 전체 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제적인 목표를 뜻한다. 이러한 비전을 뒷바침할 5대 시정방침은 △다시뛰는 지역경제 △매력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미래성장 △더따뜻한 든든복지 △만족하는 공감행정으로 선정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시정 목표는 단순한 행정 계획이 아니라, 거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담아, 거제를 동남권의 경제와 관광 중심지로 당당히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으로 비전 실현을 위한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장수 어르신을 찾아뵙고 관내 존경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전화를 드리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100세를 맞은 장수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장수시민패를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 가정은 4대가 함께 생활하며 화목한 가정 분위기 조성과 어르신 공경 정신의 실천으로 이웃으로부터 칭찬받는 모범적인 가정이다. 창원시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3개 지회,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 효행 유공자, 모범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화를 드려 가족과 사회를 위해 평생 헌신 해오신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은 단순한 예우를 넘어,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도리이자 소중한 문화”라며 “비록 전화 인사이지만,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그 헌신에 보답하고자 시정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8일 오전 양산도시철도(부산 금정구 노포동~양산시 북정동) 경전철 차량 1개 편성(2량)이 양산선 차량기지에 첫 반입됐다고 밝혔다.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차량은 총 연장 11.43km(7개 역사) 단선 구간의 무인 운행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소음이 적어 도심지 운행에 적합한 고무차륜을 적용한 차량이다. 강화된 철도안전법 기준에 따라 에너지 흡수율을 높인 연결기와 전면 유리창을 적용했으며, 국내 경전철 최초로 통합형 인버터(VVVF-SIV)와 대차별 제동 제어 시스템도 도입했다. 또 주거지 인접 구간 통과 시 주민 사생활 보호를 위한 창문 흐림 장치*, 냉방 효율을 높인 덕트형 냉방장치와 객실 송풍기, 핸드폰 무선 충전거치대를 설치해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1편성 차량의 승객정원은 104명으로 최대 승객 수송 능력은 140명이다. 반입된 차량은 차량기지 내 시험운전과 본선 시운전을 거쳐 안전성을 최종 검증할 예정이며, 나머지 8개 편성(16량)도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반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공사는 현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계현 의원(국민의힘, 진주4)은 외국인주민 증가와 복잡한 이민 관련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이주‧이민정책의 컨트롤타워 출입국‧이민청 설립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지난해 발표된 외국인 주민현황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주민 수는 2년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 중”이라며, “이러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이민정책은 다수의 부처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이민정책은 법무부, 외교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여러 부처에 분산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관련 부처가 여러 개이다 보니 정책이나 사업을 수립할 때 정책의 중복이나 관련 예산의 과다 지출이 지적되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단체 역시 개별 부처 지침에 따라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중앙정부 차원의 일관된 전략이 부재하여 정책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3년 12월 법무부는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출입국·이민정책 전담기구 신설 방침을 마련했고, 2024년 2월에는 국회에 '정부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게 감사와 공경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최 의장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경상남도의회 박병영 의원(국민의힘, 김해6), 손덕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8), 최동원 의원(국민의힘, 김해3)이 함께했다. 먼저 방문단 일행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15명과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아동들의 재롱잔치와 어르신들의 답가 공연을 관람한 방문단 일행은 아동들과 함께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주간보호센터와 강의실,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등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현장을 확인했다. 어르신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면서 화장지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특히 방문단은 점심 배식 봉사에 직접 참여해 정성껏 음식을 나르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건네면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 의장은 “이만큼 발전된 우리 사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지난 7일,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역대 의장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김해시의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의정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선환 현 의장을 비롯해 역대 김해시의회를 이끈 박용일(김해시 통합 전 1대 후반기, 3~4대 전·후반기), 김영립(5대 후반기), 배정환(6대 전반기), 제경록(6대 전·후반기), 배창한(7대 전반기), 김명식(7대 후반기), 김형수(8대 전반기), 송유인(8대 후반기), 류명열(9대 전반기) 등 역대 의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군 통합 이후 30년간 김해시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되짚으며, 각자 의장 재임 시절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의정활동의 소회를 나눴다. 아울러 앞으로 김해시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과 책임, 의정활동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선환 의장은 “지금의 김해시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의 밑바탕에는 역대 의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김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선배 의장님들의 많은 조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이라는 2025년 도정방향에 발맞추어 여름방학 기간 도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진로체험 및 어학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 75명을 선발해 ‘경상남도 청소년 영어캠프’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 언어교육실에서 위탁받아 운영한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몰입식 영어교육환경에서 원어민과 생활하며 실생활 상황별 대처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끌어올릴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다. 도는 이번 캠프를 통해 교육기회에서 소외당하는 학생이 없도록 지원하여 학습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안전하게 캠프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도 빈틈없이 할 계획이다. 도는 7~8월 방학기간 도내 고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는 ‘경남 청소년 꿈 캠프’도 개최한다. 꿈 캠프는 지난해 참가자 88%가 만족한다고 답하여 학생 호응이 높은 사업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신고창구’를 도내 18개 전 시군에서 오는 6월 2일까지 운영한다. 20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납세자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모두 신고·납부해야 하며,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할 수 있다. 신고창구 위치와 연락처는 위택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다만, 복식부기 의무자 등 일부 신고유형은 신고 지원이 제한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수입금액부터 납부·환급 세액까지 미리 계산해 안내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안내문 하단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개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한편, 산불 피해 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일부 수출 중소기업 사업자는 별도의 신청이나 납세담보 없이 직권으로 9월 1일까지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도내 주요 경기장 주변 음식점 및 도시락 제조업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150㎡ 이상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및 도시락 제조‧가공업소 등 98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1일부터 3주간 진행되고 있으며, 선수단 관계자들이 도시락 배달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점을 감안하여 경기장 주변 도시락 판매업소의 도시락 수거검사도 병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보존 및 유통 기준 적절성 ▵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을 중점 확인했다. 또한,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친절교육을 병행하고,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청결한 영업장 관리와 서비스 개선 노력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김옥남 식품위생과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시기에 김밥, 도시락 등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배달음식이나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기존의 개별법 중심 피해자 보호사업이 디지털 범죄, 스토킹, 빈곤 등 복합적 폭력 피해 상황과 가족폭력 가정 미성년 자녀 등에 대한 피해자 보호에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긴급전화 1366경남센터를 거점기관으로 지정하고,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과 ‘젠더폭력 재발방지 통합관리사업’을 통해 도내 지원시설과 연계한 통합적·지속적 지원체계로 대응을 강화했다. 지난해 정부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은 거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경남센터 주관으로 도, 경찰, 사회보장협의체, 법률기관 등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범죄, 스토킹, 빈곤 등 복합적 폭력 복합 피해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빈틈없은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상담소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지원이 원활하지 않은 시군(의령, 산청, 함양)에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실시하여 지역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아울러, 경상남도는 전국 최초로 ‘젠더폭력 재발방지 통합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이, 5월 24일부터 27일(육상 사전경기 5월 17일~18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이 경상남도 15개 시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4,165명이 참가해 5월 13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육상, 골볼, 농구 등 17개 종목이 김해종합운동장을 포함한 1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18,893명이 참가해 17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육상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농구, 소프트테니스 등 36개 종목이 도내 46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사이클과 승마는 각각 강원 양양, 경북 상주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가야문화유산과 첨단 우주산업 기술력, 수려한 관광자원 등을 접목해 경남만의 특색 있는 대회로 개최하기 위한 경기장, 장애학생체전 개회식, 손님맞이, 문화행사 등의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대부분은 초·중·고등학생으로,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장 및 행사장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