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에 운영비를 배부하고, 지역별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구성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모두 2,536명을 대상으로 714시간의 연수를 운영할 방침이다. 진로전담교사는 진로교육법에 따라 초·중·고교에서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다. 중등 진로전담교사는 진로진학상담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교원이다. 반면, 초등의 경우 학교장이 지정한 보직교사 중심으로 운영해 전문성과 지속성 확보가 어려웠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사 간 자율 협력과 실천 중심 진로교육 문화 확대를 위한 실효적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중심 연수 운영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며, 타 시․도 교육청의 모범이 될 전망이다. 네트워크 연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 지원시스템 ‘꿈it(잇)다’ 활용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진로교육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꿈길’ ▲지역별 교원 자율 참여형 연수 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5일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에서 ‘경기도 아동그룹홈 주거복지 지원 방안 정담회’를 개최하고 아동그룹홈의 안정적 운영과 자립준비 아동·청소년·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 주택정책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지부, 경기도아동그룹홈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과 자립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GH는 현재 도내 10개 시에서 전용면적 82.5㎡ 이상의 매입임대주택 39호를 관리하고 있으며, 입지 여건과 시설 적정성 등을 고려해 일부 주택을 공동생활가정(아동그룹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5년에는 광주(6호), 수원(4호), 여주(44호), 안양(4호 예정) 등 4개 시에서 총 58호의 신규 주택을 확보해 공동생활가정(아동그룹홈) 지원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내 아동그룹홈을 대상으로 개소당 약 800만 원을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GH와 우리은행, (사)한국아동청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 체육공원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 그린(Green) 포천’을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환경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CL청소년앙상블의 축하공연과 포천시마음소리 낭송회 김나경 시인의 환경 시 낭독으로 시작됐으며,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맞춰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도 집중 조명했다. 이어 10여 개 환경단체가 운영한 체험 부스에서는 일상 속 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경문제는 단순한 경각심을 넘어, 삶에 실질적인 위협이자 우리 최대의 과제가 되고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정부, 기업, 시민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포천시가 먼저 변화에 앞장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선정 대상지는 광명시 보건소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곳이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공건축물을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국·도비 7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4억 원을 투입해 ▲단열 공사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등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6년 설계 계약 및 착수를 시작으로, 2027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선정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생활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민간 분야까지 그린리모델링을 확산해 광명시 전역에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전환 등 자체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7일 2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전면광장에서 개최된 ‘2025 킨밤 지새우고’가 삼천 여 명의 시민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양시 경력보유여성, 소상공인이 참여로 이루어진 플리마켓‘2025 킨밤 지새우고’는 해당 업체들의 사회적 판로를 개척함과 동시에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환경·사회·투명(ESG)을 구현하는 킨텍스의 지역사회 공헌 행사이다. 이 날 행사는 놀이체험존, 먹거리부스,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올해는 참여형 이벤트 무대인 오징어 게임도 선보였다. 클라운진의 벌룬매직과 뮤지컬 배우 박준호의 다채로운 무대는 분위기를 한 층 끌어올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킨밤 지새우고’는 나눔과 즐거움이 가득한 고양시민의 특별한 야시장”이라며“이 축제가 지역 사회를 잇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성남 관내 유·초·중·고 교사 대상으로‘탄소중립 교육 직무연수’를 15시간 직무연수로 계획하여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제4회 환경교육 주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성남 지역의 다양한 환경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교사들이 직접 체험 중심의 탄소중립 교육을 경험하고,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남 탄천 생태습지원에서 진행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흰목물떼새’를 관찰하며 탄천의 생태적 가치를 배우는 조류탐사 활동,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멸종위기 식물 보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생태 체험이 있다. 그 밖에 성남환경운동연합회, 맹산환경생태학습원, 환경지도자협의회, 성남녹색소비자연대 등 지역의 다양한 환경 전문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직무연수는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교사 간 환경교육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9일 진행되는 ‘2025 성남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예술자원을 교육현장에 적극 연계하고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 관내 초·중·고 교원, 성남시 청소년‧청년 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원, 성남시립교향악단,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성남지회 등 문화예술 유관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 지역 문화예술자원 발굴 및 학교 연계 ▲ 전통예술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예술 공연 운영 ▲ 차년도 성남형 문화예술교육 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제를 공유하고 실행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한양수 교육장은“문화예술교육은 학생들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창의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학생 맞춤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9일 임실에 위치한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화재조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화재조사 경력 3년 이상의 전문조사관이 평가관으로 참여했으며, 화재조사보고서의 질적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사망자 1명, 부상자 2명, 재산피해 5천만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중요 화재 중 보고서 1건을 선정해 발표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 보고서 형식 ▲ 기초자료 조사 ▲ 발화지점 판정 ▲ 화재원인 판정 ▲ 화재피해조사 등 총 5개 항목이며, 100점 만점으로 점수가 부여됐다. 이 가운데 화재원인 판정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으로, 조사관의 과학적 분석 역량과 증거자료의 정밀도가 핵심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번 품질평가를 통해 도내 각 소방서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조사관 간의 협업과 전문성 향상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정확하고 체계적인 화재조사보고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에서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 ㈜디에스단석과 총 1조 9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한승욱·김종완 ㈜디에스단석 공동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에스단석은 오는 2031년까지 군산 국가산업단지 내 23만1,880㎡(약 7만 평) 부지에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수첨식물성오일)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총 투자금액은 약 1조 900억 원에 달하며, 26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디에스단석은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디젤 수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자원순환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평택에 HVO 생산시설을 구축해 차세대 바이오연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스위스 KOLMAR GROUP과 940억 원 규모의 바이오디젤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도 입증한 바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지난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공무원들의 빠른 직무 적응과 조직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2025년 직무 전문 경력관리 과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과정은 경력 설계 코칭 전문가의 특강 후 경력과 경험을 갖춘 선배공무원이 멘토 자문단으로 나서 신규공무원들에게 직무 안내, 조직 문화 적응, 업무 고충 상담 등 실직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상담내용은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노하우는 물론, 조직생활에서의 애로사항, 공직자로서의 자세까지 폭넓게 다루며, 신규공무원 개개인의 고민과 궁금증을 적극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순택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이직률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조직 전반의 업무 효율성과 결속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 인재개발원은 직무상담을 비롯해 공직가치 함양 교육, 조직 내 소통 증진 프로그램 등 신규공무원 대상의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열린 추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 시흥시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그리고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추모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인열 의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흥시의회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봉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보훈 가족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7일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제1회 의정부 가든-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해 정원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가든-페스타는 정원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 당일 시청 앞 광장과 인근 거리에는 ▲품종 전시관 ▲반려동물 포토존 ▲시민 플리마켓 ▲지역 카페와 화훼 상가, 기업이 함께한 팝업 부스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돼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머무르고 싶은 정원’이라는 행사 취지를 반영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정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문을 열면 정원이 보이는 도시, 의정부’라는 주제 아래 쉼터 정원과 공연장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 노인, 청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정원을 즐기며 도심 속에서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정원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며 “일상의 여유를 찾는 데 정원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제3회 부천 환경교육한마당에 참석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실천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가 GREEN 부천’을 주제로 시민 시상,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약속나무심기,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우리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환경 보호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회용품을 줄이거나 전기 절약같이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부천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부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및 '부천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부문의 환경 실천을 유도하고 있으며, 자체 인쇄물 감축 등 의회 차원의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년 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여름의 시작을 함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무더운 여름철, 시민 여러분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물놀이장이 다시 문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이 함께 휴식과 놀이를 즐기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부천시에는 7곳의 공원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여름도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물놀이는 무엇보다 안전하게 즐기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 공원 물놀이장은 6월 7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개방된다. 방학 전에는 주말에, 방학 기간(7월 28일~8월 17일)에는 매일 운영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해 김선화, 장해영, 최의열, 송혜숙, 박순희, 김미자, 윤병권, 최성운, 구점자, 임은분, 김주삼, 양정숙, 이종문, 정창곤, 최은경, 장성철, 손준기, 윤단비, 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