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스타필드 창원’의 본격적인 착공을 계기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의창구 중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은 공사금액 3,56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역 경제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 신세계건설(주)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오는 5월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3일 경남도와 합동으로 ‘스타필드 창원’ 시공사인 신세계건설 본사를 직접 방문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자재 · 장비 사용, 지역 인력 고용 등을 요청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공정별 지역업체 참여 방안과 향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시는 ‘스타필드 창원’ 현장을 비롯한 관내 대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하도급 기동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이 달에는 ‘가음4구역 재건축정비사업’과 ‘진해 자은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역업체 참여를 요청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수주 활동을 지원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창원중앙역 주변 교통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창원중앙역 주변은 2014년 국도25호선 개통, 2018년 창원중앙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완료 및 2021년 지개~남산 간 도로 개통으로 공공기관과 창원중심상업지구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창원중앙역 주변의 교통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1단계 사업으로 사업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역세권4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도로선형을 개선하는 등 교통 흐름을 개선한 바 있다. 이번 2단계 사업은 사업비 138여억 원을 들여 창원중앙역에서 국도25호선 진해방면(토월IC)으로 진출입램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국도25선 신설 램프 연결 협의를 마치고 실시설계를 완료하기 위해 마무리 작업 중이다. 설계가 마무리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경제성 검토, 건설기술심의를 거쳐 개발제한구역 관리 계획에 반영하는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인 창원중앙역~국도25호선 진해방면 진출입램프 설치가 완료되면 국도25호선에서 창원중앙역으로 진입하는 교차로의 교통량이 크게 분산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집중호우 대비 안전시설 설치 등 지하차도 대대적 정비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자동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시설물 점검, 배수로 준설 등 대대적인 지하차도 정비를 시행한다. 먼저,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신소계 지하차도 등 4곳에 자동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한다. 자동진입 차단시설은 지하차도에 CCTV, 차단기, 전광판, 수위계 등을 설치해 수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차단막이 내려와 지하차도 진입을 막는 시설이다. 올해 설치 대상은 4월 말 준공 예정인 신소계 지하차도를 비롯해 합성, 석전, 여좌 지하차도이며, 시는 상반기 중 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 설치된 9곳의 지하차도를 포함해 관내 설치 의무 대상인 모든 지하차도에 차단시설이 설치되어 여름철 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우수기 전 관내 지하차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이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인식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 원이대로 S-BRT 다기능형 쉘터 확대 설치 등 시민 친화적인 대중교통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철도, 버스, 택시, UAM, 자율주행차, P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통합한 환승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마산역은 환승 편의시설 부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었으나,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을 통해 환승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본 사업의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0)’에 신규 철도사업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철도 분야의 최상위 계획으로, 이번 제5차 계획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추진될 철도사업이 담길 예정이다. 시는 지난 ‘24년 2월,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합천-마산선, 창원형 트라이포트 급행철도(창원산업선, 마산신항선, 진해신항선) 등 총 5개 사업, 9조 4,500억 원 규모의 신규 철도사업을 경상남도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창원시는 수도권을 제외한 유일한 특례시임에도 불구하고, 철도교통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현재 운행 중인 경전선 KTX는 서울역~마산역까지 3시간 이상 소요되어 반쪽짜리 고속철도 서비스에 불과하고, 인접 도시와 연계를 위한 핵심 교통수단인 광역철도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23년 6월부터 ‘창원시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생활 인프라 확충과 미래 산업 전략에 부합하는 5개 철도사업을 계획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를 위해 친환경 수소 · 전기 저상버스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저상버스는 일반버스에 비해 차체가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어르신들도 쉽게 승하차할 수 있고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도 편리하여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증대됨으로써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통수단이다. 시내버스 업체는 노선버스의 대·폐차 시 저상버스로 대체 구입하면 출고 및 등록 시, 대당 최대 9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친환경 차량 보급사업과 연계하여 수소 또는 전기차량 보조금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창원시는 지속적으로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을 지원해 왔으며, 2024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57.4%에 해당하는 총 441대의 친환경 저상버스를 보급했다. 이는 2024년까지의 경남도 평균인 43%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며,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보급률을 자랑한다. 창원시는 올해도 120대의 친환경 저상버스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총 561대의 친환경 저상버스를 운행하여 보급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급증하는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자 주차장 공급 확대를 위해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개선할 목적으로 주택가나 상가 밀집지 등 주차난 심각 지역에 대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는 것으로 대상지는 매년 관내 수요신청을 받아 경남도에서 최종 선정되면 도비 50%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부터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총 430억(도비 204, 시비 226) 사업비를 투입하여 창원특례시 관내 11개소(623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지원했다. 그 중 중리공영주차타워(113면) 사파공영주차타워(330면) 등 6개소(565면)을 기완공하여 주변상가와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유료운영을 통한 주차수입은 주차장 조성재원으로 사용된다. 현재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은 회원1동, 양덕1, 양덕2동, 여좌동 4개소이며, 2025년 신규사업으로 합성1동 공영주차장(52면)과 소계동 공영영주차장(25면) 2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공되면, 불법 주정차가 감소하고, 골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등록 택시를 대상으로 노후택시 차량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택시 차량은 정해진 연한(차령)을 초과하면 운행을 할 수 없고 다른 차량으로 대체해야 한다. 시는 차령 만료기한이 도래하는 택시를 대상으로 적기 차량 교체를 통해 택시 차량의 안정성을 높여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승객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창원시 관내 등록된 법인·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중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대폐차를 완료한 자이며, 차령 만료 예정인 택시를 LPG 택시로 교체 시 대당 100만 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량은 137대로 차령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지원한다. 창원시는 2025년 5월 중 사업을 공고하고, 6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올 하반기부터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노후 택시의 적기 교체를 통해 택시의 쾌적성과 안정성을 높여 택시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면서, “차량 교체비용 지원으로 택시업계 경영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교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창원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2026~2030)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계획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도시 교통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변화된 도시 여건을 반영하여 2026년에서 2030년을 계획기간으로 수립한다. 시는 용역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사업수행능력평가(PQ) 접수 공고, 4월 적격심사 평가를 통해 사업수행능력 적격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5월 조달청 공개경쟁 입찰을 거쳐 용역 수행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용역기간은 5월에 착수하여 18개월간이며, 국가 상위계획과 연계하여 새로운 도시교통의 방향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교통정비안을 담을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광역교통네트워크 구축 △통합교통운영체계 구축 △환경친화적 교통체계 구축 △교통운영체계의 첨단화 4개 분야에 대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필요 예산 산출, 투자 우선순위, 재원 조달계획 및 방안 등이 포함된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도시교통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물류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산업단지, 항만배후단지, 진해신항 등 지역 핵심 물류거점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AI, 로봇,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물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국립창원대학교는 경상남도 7000만 원, 창원시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1억 4000만 원(대학 4000만 원)의 예산으로 산업시스템공학과와 국제무역학과를 연계한 ‘스마트물류공학’ 융합 전공을 운영한다. 아울러 기업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도입, 산학협력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국가산업단지 내 제조기업 물류 파트, 항만배후단지의 물류기업, 진해신항 및 신항 운영사 등에서 실무를 담당하며 지역 물류산업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금용 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부구청장 바자르자야) 방문단이 2025년 함안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함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바라자르자야(C.Bazarzaya) 부구청장을 비롯한 14명의 항올구 대표단은 향후 교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를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문 첫째 날인 24일에는 칠서면에 위치한 동아오츠카 칠서공장을 시찰하고 강나루생태공원을 방문했다. 25일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지고 함안수박축제과 함안군민의 날 개막식에 참석했다. 또한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6일에는 대암 이태준선생 기념관을 방문해 몽골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는 의사이자 독립운동가인 선생을 참배했고, 27일에는 간단한 쇼핑 등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몽골 울란바토르행 비행기에 올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는 전통과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번기 외국인 없으면 농사 안된다.”, “농촌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효자 노릇한다.” 오늘날 농촌 현장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이처럼 이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업·농촌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9일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노동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함양군을 찾았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의 대안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노동 현장과 숙소를 직접 살펴보고, 농가와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최 의장을 비롯하여, 김재웅 의원(함양, 국민의힘), 이춘덕 의원(비례, 국민의힘), 한상현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 함양군 백삼종 부군수, 경남도 성흥택 농업정책과장, 함양농협공동법인 정영재 대표,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최 의장 일행은 기존 모텔을 군이 매입해 리모델링한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방문했다. 2024년 4월 완공된 이 기숙사는 전국 최초 계절근로자 기숙사로 3층 규모로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현성테크(대표 권영미)와 ㈜케이엠트론(대표 양승우)에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항공우주공학부 곽병수 교수가 연구개발한 기술을 각각 이전했다고 밝혔다. 현성테크에는 ‘복합재료 부품 정밀 가공 기술’을 이전하고, ㈜케이엠트론에는 ‘기계식 능동형 전자기파 흡수 다기능 복합재’ 관련 기술을 각각 이전했다. 현성테크에 이전한 기술은 난삭재인 복합재 부품을 가공할 때 손상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구조를 수리하는 기술에 관한 것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에는 복합재 가공 분석, 품질 평가 및 수리를 포함하고 있다. 이 기술은 현성테크의 기존 금속 정밀 가공 역량과 접목되어 복합재료 분야로의 사업 확장에 높은 동반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을 이전받은 현성테크는 창원시에 위치한 금속 정밀 가공 전문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부품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복합재료 가공 시장 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성테크는 그간 부족했던 복합재 가공 기술을 보완하고, 항공우주 산업용 복합재 구조물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4월 25~26일 ‘국립공원공단과 함께하는 진로·힐링 융합 꿈이룸 직무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국립공원공단에서 수행 중인 업무와 역할에 대한 직무체험 교육과정을 통해 공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등 11개 단과대학 및 타 대학 학생 41명이 참여했다. 국립공원공단의 직무 전문가가 직접 교육에 참여하여 이론·실습 교육을 병행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취업 가능 분야를 확대하고 취업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립공원공단 및 직무 소개 △공기업 취업 특강 △숲속 별빛 힐링 캠프 △직무별 실습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원 행정, 자원 조사, 탐방시설, 재난 안전 등 국립공원공단 주요 직무에 대한 심층 특강과 직무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공기업 직무에 대한 실제 경험과 취업 전략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4월 25~26일 충북대에서 열린 ‘제29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테니스 대회’에서 장년부 준우승, 여성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경상국립대는 25일 열린 개인전에는 골드부 1팀, 장년부 6팀, 청년부 4팀, 그린부 1팀, 여성부 1팀이 참가했고, 26일 열린 단체전에는 3개 팀이 참가했다. 장년부에서는 정정훈, 정진호 팀이 결승에서 만난 경북대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성부에서는 김현정, 손경숙 팀이 결승에서 서울대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골드부, 청년부, 그린부는 전팀 본선에 진출했으나 순위권에는 오르지 못했다. 단체전에서도 16강에서 강원대A에 패해 입상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