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소상공인 대상 ‘경영환경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에 다각화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관내 소상공인의 성장 잠재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 관내에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중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약 100여 개 업체이다. 지원 분야는 점포환경개선과 시스템개선 총 2개 분야이다. 점포환경개선 세부지원항목은 △간판교체 △인테리어개선 △소화·방범 설비 △살균·소독기 설비이고, 시스템개선 세부지원항목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POS 기기 및 프로그램 구매 △CCTV 기기 및 프로그램 구매이다. 점포환경개선은 최대 250만원까지, 시스템개선은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분야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나, 분야별 최대한도 내에서 세부지원항목은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범위는 공급가액의 100%로, 지원 금액을 초과한 비용과 부가가치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서 및 제출서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18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열린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의 무료 진료봉사 현장을 찾아 감사를 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12월 발대식과 함께 화성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은 화성시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대식 이후 처음으로 이날 무료 진료 봉사를 진행하며 봉사단 활동을 개시했다. 시에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왔으나 2020년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무료 진료사업’이 봉사단과 함께 새롭게 정비돼 문을 연 것이다. 봉사단은 이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화성시 약사회도 참여해 투약과 조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화성시가족센터,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홍보와 통역 및 행사 운영 지원에 나서는 등 보다 많은 관내 외국인 주민들이 무료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 관계자는 “화성시 의료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환경재단이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 등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화성시 첫 환경 포럼 ‘100만 화성,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지난 1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시의원, 환경분야 전문가, 시민, 사회단체 등 환경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의 장을 펼쳤다. 특히, 박정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의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과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이 진행됐다. 좌장은 김지환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박정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조성화 화성시환경재단 이사, 정재형 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 남권길현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환경 포럼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는 계기가 됐으며, 주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화성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해 나갔으면 한다고 발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2월 16일, 푸르미르 호텔(화성시 효행로)에서 열린 화성시 환경재단 환경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종복, 배정수,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환경재단 사업 참여 시민 및 시민 중심 기후변화대응 마을 만들기 24개 모임, 화성 하천 유역 네트워크 16개 단체, 화성 기후환경 교육 네트워크 4개 단체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우리의 행동 방식과 소비를 현행대로 지속한다면 미래의 생태계는 인간의 수요를 충족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하며“이번 포럼이 우리 아이들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정재 교수(서울대학교 지리학과)가‘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한 특강으로 미래의 환경 문제를 제시했다. 이어서 김지환 교수(수원대학교)가 좌장으로 박정재 교수(서울대학교), 조성화 이사(화성시환경재단이사), 정재형 연구위원(화성시연구원), 남권길현 사무국장(화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오문섭 대표 의원을 포함하여 장철규, 전성균, 명미정 의원 등 화성시 의원 24명 전원으로 구성되어 100만 특례시를 대비하여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 배분 및 화성시의회 역할 대응에 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특례시 인정에 따른 행정 사무배분 △특례시의회 및 화성시의회 현황과 대비방안 △화성시의회 전문인력 및 인사 운영 △기록물 관리 시스템 구축 등 그 간의 과업 결과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는 오문섭,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용운, 이은진, 이해남, 장철규, 조오순 의원이 참석했으며,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오문섭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화성특례시의회 조직 모형발굴 및 인사 운영에 대한 기본 틀이 마련됐다. 앞으로 100만 화성특례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된 의정활동으로 친근한 의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월 1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에서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명미정 의원, 이용운 의원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출소자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적응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방향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내용을 논의했다. 공단 지부장은 “공단에서 지원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보호관찰이라는 강제적 관리·감독 절차의 일환이 아니며, 대상자 스스로 갱생 의지를 갖고 사회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로 사회적응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 “스스로를 개선하기 위해 공단을 찾아오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을 돕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공감한다.”라고 말하며, “정책 수립에 앞서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갱생 의지를 갖고있는 법무보호대상자와 혼동하여 시민들에게 불안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5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월 2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28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일반 안건에 대한 심의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권이 있을 예정이다.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 예술인 기회 소득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이 발의됐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의견 청취건 2건, 2024년도 주요 사업 계획 보고를 포함한 보고안 4건 등 모두 18건이 제출되어, 총 20건을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겨우내 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연구회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올해는 우리 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살펴보고 당면한 현안을 처리하는 매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5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 시장을 비롯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문천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긴급재난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이 닥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크고 작은 재난 속에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준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조성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복지와 문화를 탄탄히 채워나가고 편리한 교통과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에 힘을 쏟겠다”며 15일 열린 제228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올해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복지와 문화, 교통과 경제 4개 분야를 2024년 중점 시정 운영 방향으로 꼽았다.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실시 ▲장애인동행플랫폼 구축 ▲느린학습자 지원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운영을 추진하고, 화성시민이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 ▲화성독립운동기념관 개관 ▲바다의 날 행사 개최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을 추진해 문화의 힘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의 교통 발전을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추진을 적극 추진하고,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구축을 위한 ▲경제분야 3대 중기계획 수립 ▲중소기업지원센터 설치 ▲소셜벤처기업 육성을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정 시장은 “화성시민들께서 진정한 1등 도시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올 한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시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4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세미나실에서 베이비부머 세대 지원을 위한 2024년 제1차 중장년 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장년(50~64세)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8월 화성시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10월에는 중장년 지원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장년 지원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해 2024년 화성시 중장년 지원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앞서 시는 매년 중장년 지원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화성시 각 부서의 중장년 지원정책을 총괄한 2024년 중장년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중장년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도 진행됐다. 중장년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액 시비로 운영되는 중장년층의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자격증 취득 관련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다. 위원회는 이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사업자 모집에 참여해 1차 서류심사를 거친 7개 기관에 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관내 반정동에서 영천동까지 운행하던 H101번 시내버스를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시 중동에 위치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자원체험관과 야영장 등이 설치돼있어 최근 시민과 관광객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HU공사에서는 H101번 시내버스를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HU공사는 노선 연장을 위해 버스 정류소를 3개소 추가 설치했고 변경된 H101번 버스 시간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안내하는 등 안정적인 운행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현장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시민이 해당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금번 H101번 시내버스 노선 연장으로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전입자에게 ‘자원순환 꾸러미’를 증정한다. 전입자들이 지자체별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이 달라 겪는 혼란을 방지하고 투명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물품으로 구성된 자원순환 꾸러미를 지급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배부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타 시·군·구에서 화성시로 전입한 세대주로 전입 6개월 이내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2023년 전입자는 2024년 내에만 신청하면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자원순환 꾸러미는 폐 페트병으로 만든 파우치·분리수거망, 화성시 종량제봉투 20L 2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안내문으로 구성돼 있다. 전입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 및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3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2024년 화성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 10명을 위촉하고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국공립어린이집 멘토링 프로그램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시가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신규 개원 등으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증가함에 따라 멘토 인원을 지난해 8명에서 올해는 10명으로 확대했다. 멘토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 최소 5년 이상 근무했고 재직기간 중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없는 보육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원장들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024년 멘토로 위촉된 원장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비롯해 △멘토의 역할 △멘토 활동 방법 △2024년 프로그램 운영 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지난해에도 멘토로 활동했던 멘토들이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겪은 경험과 활동 내용 등을 신규 멘토들과 공유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졌다. 멘토들은 올 한해 신규 개원했거나 멘토링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13일 화성시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개소 기념 취업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사이 취업준비 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3회차로 운영됐으며, 이현웅 YTN 아나운서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 만들기’, 박주영 캔유스피치 원장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Speech 수업’, 이규리 이룸 대표강사의 ‘퍼스널컬러 진단과 면접 메이크업 실습’으로 구성됐다. 시는 특강 참여자들이 특강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95.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기업 면접 준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유사한 강의들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고 밝혔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를 통해 직무 현장실습, 채용시험 특강 등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8일 정신요양시설 ‘은혜원’을 방문해 백미, 배즙,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은혜원은 심리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해 정신질환이 발병한 이들에게 치료 및 훈련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과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은혜원 생활관, 시설 등을 둘러보고 입소자가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이어 “시설을 이용하는 입소자에게 풍성한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일선 현장에서 힘쓰고 계신 시설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화성시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 2천43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3곳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