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은 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코레일 충북본부가 상호 홍보를 지원하고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통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코레일 충북본부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관광 및 관람 적극 협조 △기관 간 상생협력을 통한 홍보 지원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 및 홍보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 충북본부는 엑스포 홍보 및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철도를 통해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엑스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를 통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코레일 충북본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서로 협력하여 천연물의 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2월 2일, 음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지난 11.26.~28. 폭설로 진천․음성지역에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충북도와 군에서는 주말에(11.29.~12.1.) 1차적으로 신속하게 개략적인 피해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음성군이 156억 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금액(122.5억 원)을 초과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진천군은 2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농식품부와 음성군 지역 사전 피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선포여부를 검토한다. 특별재난지역은 대규모 재난 피해를 입은 지자체의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국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로, 선포된 지역은 시설복구에 소요되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된다. 또한, 피해 주민들에게는 건강보험료, 전기료, 통신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요금 감면 등 12개 항목이 추가 지원된다. ▸ (일반재난지역 기본혜택) 국세납세유예, 지방세감면, 복구자금융자, 국민연금납부예외, 상하수도 요금감면, 지적측량수수료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2월 2일 충북 지역 대표 제과업체인 본정초콜릿㈜과 제과・제빵 공동연구를 위한 MOU 체결과 가루쌀 품종인 ‘바로미2’를 활용한 쌀식빵 등 4종의 개발된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제과・제빵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쌀의 이용성 제고 기술과 수급 안정을 위하여 쌀을 활용한 제조 방법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가루쌀 품종인‘바로미2’를 활용해 큐브 식빵, 마들렌, 까눌레 및 파운드케이크 총 4종의 제과제빵 기술을 개발했다. 재료의 함량, 굽는 시간 등을 조정해 밀가루 대신 제조가 가능하게 되어 최근까지 13업체에 무상으로 기술이전을 했다. 충북 청주시에 있는 본정초콜릿㈜은 1999년부터 시작한 초콜릿, 케이크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인 초코마숑케이크를 비롯해 자체 개발한 디저트와 다양한 초콜릿, 쿠키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인삼 초콜릿과 홍삼 초콜릿은 2021년에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됐다. 올해 충북 민관협력 공동브랜드 업무협약을 진행했고, 이번에 도 기술원과 업무협약과 기술이전으로 못난이 김치를 활용한 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도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변화와 개혁의 시대, 우리 지역을 살릴 원씽은’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충청권 시‧도지사 간 경영철학 공유 및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계획됐으며 지난 8월 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충북도청 특강에 대한 답방의 형식으로 이뤄졌다. 특강에 앞서 김영환 지사는 못난이김치 100kg와 못난이 치약 100개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영환 지사는 특강을 통해 “충남과 충북은 고려시대 양광도를 시작으로 조선시대까지 1,000년 넘게 한 몸이었다.”며 “忠은 중심(中心)이라는 의미로 지금과 같이 어려운 변화의 시대에 대한민국 중심에서 충북과 충남이 합심해 작금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위기의 시대 극복을 위한 공무원 개개인의 담대한 사고와 혁신을 주문하며 △일하는 밥퍼 △충북형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의료비 후불제 △어쩌다 못난이 김치 △충북영상자서전 △K-유학생 1만 명 유치 △오송역 선하부지 문화공간 조성 △당산 생각의 벙커 등 충북도의 개혁과 혁신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와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의 인도적 활동에 동참하고, 도민에게 나눔과 상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전달식에는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강태억 충북지사 부회장, 이은림 충북지사 부회장, 김은자 충북적십자봉사회 도협의회장, 윤경숙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차정주 충북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지사는 전달식에서 “적십자사의 헌신적인 활동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의 확산을 위해 충청북도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혈액 사업 등 다양한 활동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충청북도는 적십자사와 협력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대설(11.26.~) 피해 농가에 도시농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폭설 피해가 많은 음성, 진천 지역에서는 매일 30여 명의 도시농부들이 응급 복구 현장에서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충북도는 폭설 피해가 확전된 농가는 응급 복구에 투입된 도시농부 인건비의 전액을 지원하여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농협, 농협은행과 함께 충북형 몸활동 활성화를 위한 체육용품 7천 5백만원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2일)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및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용품 전달은 충북형 몸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 학교에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는데 지원된다. 황종연 총괄본부장과 임세빈 은행본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활기찬 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충북농협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를 위한 충북형 몸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육용품을 지원해주신 충북농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북농협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도내 유일의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금융분야 진로체험 실습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운영, 도내 장학금지원사업 등 충북 미래인재 육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1월 29일, '제13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위(Wee)프로젝트를 통해 심리‧정서적 위기를 극복한 학생, 교사,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학생 및 상담업무담당자 부문에서 ▲대상-청주맹학교 ▲최우수상-죽림초, 진흥초 ▲우수상-풍광초가 선정되었으며,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보은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선정되었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인 대상을 수상한 청주맹학교(전문상담교사 이〇〇, 학생 임〇〇)는 장애 등 복합적인 고민으로 다양한 위기 상황을 겪었으나 위(Wee)클래스 상담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나가며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게 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죽림초등학교(전문상담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수능형 문항 출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문항 개발 연수를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박 3일간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중등교원 9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평가도구를 효과적으로 개발하여 출제문항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17명의 교사가 신청하는 등 교사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EBS연계교재 집필진 28명을 강사로 위촉하여 교사들이 국가단위 시험 출제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강의(6시간)와 실습형 교육(24시간), 총 30시간 과정으로 편성했고, 수능과목별로 분반하여 운영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수능형 문항의 설계를 위한 이론 강의와 평가 기준, 실제 출제 사례 분석, 문항 출제의 실제 등을 포함한 집중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참가교사들은 전문가의 강의와 1:1 밀착지도를 통해 수능형 문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문항을 개발하는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지난 11월 30일, 지속적인 독서와 글쓰기 활동으로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2024 청소년 인생책 독서마라톤'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독서마라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148교 ▲초등학생 566명 ▲중학생 298명 ▲고등학생 49명 총 913여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인생책 독서마라톤 완주자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해단식에는 구간별로 ▲개권유익(開卷有益:7편 이상) 213명 ▲독서삼매(讀書三昧:14편 이상) 66명 ▲수불석권(手不釋卷:21편 이상) 201명 등 총 480명에게 완주증서를 수여했다. 개권유익구간에는 ▲개신초(24명) ▲청주교대부설초(23명) ▲보광초(18명) ▲송절중(13명) ▲옥동초(7명) ▲백봉초(5명) 등 학급 친구들이 함께한 단체팀이 포함되었다. 특히, 금년도 최다독자는 만수초 4학년 육윤성 학생으로 독후감 400편을 등록했다. 단체팀 대표로 발표한 옥동초 박채이 학생은 “인생책 독서마라톤을 통해 학급 친구들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면서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내년에도 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2일 어린이들이 자주 섭취하는 기호식품의 당 함량 실태조사 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어린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과도한 당 섭취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주요 기호식품 100여 종으로 과자류와 빵류* 36~98%, 초콜릿류 64~101%, 과·채음료 및 주스 40~102%, 탄산음료류 79~100%, 혼합음료 51~100%, 액상차 80~100%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 과자류, 빵류 또는 떡류라 함은 곡분, 설탕, 달걀, 유제품 등을 주원료로 하여 가공한 과자, 캔디류, 추잉껌, 빵류, 떡류를 말한다. (식품공전 제5. 1. 1의 정의) 당류의 표시량과 실제 측정값의 허용오차 범위는 120% 이내이며, 모두 기준 이내였다. 하루 권장 당 섭취량은 2,000kcal 기준 100g으로 조사 제품 중 ‘과자 및 빵류 ' 초콜릿류 ' 탄산음료류 ' 혼합음료 ' 과·채음료 및 주스 ' 액상차’ 순으로 당 함량이 높았다. 높은 당 섭취는 어린이 비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생들의 기초 학력 제고를 위해 교사 연수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지난 11월 12일 및 13일부터 매주 화, 수요일에 5주간 운영 중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생의 기초 수리력과 사회정서 학습역량 향상을 통해 기초 학력을 제고한다는 목표이다. 이에, 기초 수리력과 사회정서 학습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기초학력 향상 교사 연수를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기초 수리력이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수와 연산, 변화의 관계, 도형과 측정, 자료와 가능성 등을 뜻하며, 개인 성장과 사회 참여를 위한 중요한 기초 능력이며, 사회정서 학습 역량이란 나를 잘 알고, 관리하며, 사람들과 어울려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량을 의미하며, 학습 동기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 향상을 통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능력이다. 먼저, '기초 수리력 지도 역량강화 교사 직무연수'는 1 부터 3학년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 및 기초학력 전담교사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총 5회 15시간으로 운영되며, 진단 도구를 통한 오류 분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부터 6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산업재해 에방 공감동행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보건의식 확산을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산업안전보건 4행시 글짓기를 충북교육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산재예방, 안전보건, 건강지킴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단어를 자율 선정하여 4행시를 지어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4행시는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구성 후 선정하여 수상자를 12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안전보건 퀴즈 대회도 충북교육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산업안전보건 관련 퀴즈를 풀고 제출하면 되며 퀴즈 정답 고득점자 순으로 퀴즈왕을 선발하며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추첨을 진행한다. 아울러, 캠페인 주간 동안 ▲도내 전 기관․학교 캠페인 홍보 ▲산업안전보건 분야 홍보자료 전시 ▲도교육청 직원 대상 초성퀴즈 풀기 ▲산업안전보건 퀴즈 대회 ▲산업재해 예방 영상 시청 ▲유해․위험요인 집중 개선 등도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월 30일, (가칭)단재고등학교의 2025학년도 신입학 전형 최종 합격자와 학부모 약 80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신입생 합격자 예비 소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입생 합격자 예비 소집에는 지난 22일 발표된 (가칭)단재고 2025학년도 신입학 최초 합격자 32명과 학생의 학부모를 포함한 약 80명이 참석했다. 예비 소집은 향후 진행되는 신입학 합격자 대상 사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함께 미래교육연구소 오기영 소장의 '미래 사회 역량 이해'를 위한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사전 프로그램은 이날 진행된 예비 소집과 진로 특강(1차)을 시작으로 ▲(2차) 원어민과 소논문 쓰기(1회차), 역사 독서 토론, 박물관 수업 프로젝트 ▲(3차) 원어민과 소논문 쓰기(2회차), 수학․과학 프로젝트 ▲(4차) 원어민과 소논문 쓰기(3회차), 국어․영어 독서 토론 ▲(5차) 원어민과 소논문 쓰기(4회차), 정보 독서 토론, 미술관 수업 프로젝트 ▲(6차) 1박 2일 입학생 캠프를 마지막으로 2025년 2월 20일에 마무리된다. 신입생 합격자들은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한 해를 정리하는 12월을 맞아 사서추천도서 키워드를 '마무리'로 정하고, '2024년 우리가 사랑한 책들'이란 주제로 12월의 사서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 어린이의 문학적 상상력을 무한히 키워주는 초등학생 추천도서로는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함께라서 의미 있음을 보여주는 ▲긴긴밤(루리 저, 문학동네) ▲5번 레인(은소흘 저, 문학동네)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크리스티나 퍼니발 저, 리틀포레스트) ▲할머니의 용궁 여행(권민조 저, 천개의바람) ▲친구의 전설(이지은 저, 웅진주니어) 등 10권을 선정했다.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는 15세 작가가 청소년기의 상실과 우울, 삶의 의미를 직접 그린 ▲시한부(백은별 저, 바른북스) ▲순례주택(유은실 저, 비룡소) ▲죽이고 싶은 아이(이꽃님 저, 우리학교) ▲비스킷(김선미 저, 위즈덤하우스) ▲아기 판다 푸바오(에버랜드동물원 저, 시공주니어) 등 10권을 선정했다. 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을 위한 추천도서는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대표작인 ▲채식주의자(한강 저, 창비)를 비롯하여 ▲이처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