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매매피해자 지원을 위한 현장상담센터협의회에서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전국 성매매피해자 지원을 위한 현장상담센터협의회는 3월 5일 오후 1시 30분, 파주시청을 방문해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성매매 근절 및 성매매피해자 인권 회복을 위해 파주시 성매매집결지의 조속한 폐쇄를 촉구’하는 성명서와, 파주시 학부모들이 이날 오전에 발표한 성명서를 동시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부산, 창원, 포항, 울산, 여수,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성매매피해자의 탈성매매와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들의 연합 조직으로, 2009년 구성된 이후 공식적으로 특정 지자체의 성매매집결지 폐쇄 지지를 표명한 적은 없었는데, 이례적으로 지난 2023년 2월 28일(화) 파주시 연풍리에 소재한 성매매집결지를 방문해 “성매매는 성차별 사회의 산물로, 성매매와 성평등은 공존할 수 없다”라며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전국 각지의 먼 곳에서 파주시 성매매집결지의 조속한 폐쇄를 촉구하는 이러한 연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을 6일 개회하는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해당 조례안은 관광객 1,0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파주시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브랜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우수업체를 육성해 관광객들의 소비처를 확대함으로써 관광수익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광기념품 우수업체 지원 ▲관광기념품 홍보관 설치 ▲관광기념품 공모전 및 판로개척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관광수입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다른 정책들에 비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며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파주시의 대내외적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6일 개회하는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본 개정안은 규칙·훈령·예규·고시의 행정입법에 대해 의회의 간접적·사후적 보고 방안을 마련해 법령이나 조례의 취지와 내용에 부합하는 행정입법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이 규칙 등의 제·개정 또는 폐지된 때와 규칙을 입법예고 할 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토록 의무화하고, 상임위원회에서 의견을 통보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조례에서 위임한 사항이나 조례를 집행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규칙 등에 대해 조례의 취지에 맞는지 살펴보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조례 심의·의결기관으로써 규칙 등이 조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소음피해 지원 조례안'을 6일 개회하는 제245회 임시회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파주시에 군부대 등 군사시설과 군사훈련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발생하는 정신적 및 물질적인 피해에 대한 지원을 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음피해 지원의 적용 범위, 예방 및 지원 종합대책 마련 ▲소음피해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사업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오 의원은 “파주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지원하는 대책이 절실하다”며 “본 조례 제정으로 시민들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 한울도서관은 오는 14일 『크게 그린 사람』의 저자 은유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부제: 잘산다는 것의 정의를 묻다)을 실시한다. 『크게 그린 사람』은 한울도서관 시선+ 2~3월 주제인 '타인의 말에서 나를 발견하다'의 대표 도서로 시민단체 활동가, 의사, 시인 등 18인의 인터뷰를 모은 책이다. 은유 작가는 『글쓰기의 최전선』(2015, 메멘토),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2023, 김영사) 등을 집필하며 2011년부터 글쓰기 공동 연수(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서사를 기록한 『폭력과 존엄 사이』(2016, 오월의봄), 현장실습생 르포르타주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2019, 돌베개), 미등록 이주아동의 이야기를 담은 『있지만 없는 아이들』(2021,창비) 등 신념을 좇아 작업한 인터뷰 단행본도 여러 권 출판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름다운 삶을 생각하게 하는 사람: 홍은전(인권기록활동가) 등 6명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 시와(가수) 등 6명 ▲사는 일 자체로 누군가의 해방을 돕는 사람: 김진숙(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 등 세상에 지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3일 청소년 대상 독서프로그램인 ‘나를 찾는 시간-내가 좋아하는 게 뭘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프로그램 사업이다. ‘나를 찾는 시간’은 진로의 고민을 안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직업 선택과 미래 계획을 세우는 내용으로, 현재 씨네21 기자이자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의 저자인 이다혜 씨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4~19세의 청소년으로,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교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도서관은 파주 내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2024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모사업은 작은도서관 운영을 내실화하고 이용을 늘려 지역문화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2020년부터 중앙 및 교하도서관 권역 사업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작은도서관이 위치한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중앙도서관은 3개월 이상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연간독서프로그램(최대 180만 원 지원)과 특화 주제 정보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단 특화프로그램 등 총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하도서관 경우 단위프로그램에 최대 150만 원, 2개소 이상의 작은도서관이 함께 진행하는 협력프로그램에 최대 700만 원, 특화서비스 발굴에 최대 500만 원 등 총 4,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서관은 교하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 권역별 담당 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각 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3월 4일, ‘사회적경제 창업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제2별관 민원콜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 27명을 비롯해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 윤경자 사단법인 공유경제 네트워크 이사장, 박명준 사회적 기업협회장, 김유미 협동조합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사회적경제 기본과정을 이수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3월 4일부터 19일까지 총 8강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비전 수립 ▲사회적경제 신규 사업 발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및 집중 상담 ▲분야별 상담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이며 특히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발표까지 알차게 준비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 상생 발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성공적인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파주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시설경영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특화품목 및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육성을 도모하는 시설원예 농업난방시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채소·화훼·과수·버섯류 등 원예·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고정식 재배온실 및 버섯재배시설 면적이 330㎡ 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까지로 사업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읍면 지역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민들의 농업경영 비용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저탄소, 신재생에너지 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라며, “농업인의 영농 편의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5월까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 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방법과 가족 간 정서 및 정보를 교류해 돌봄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월 기수별로 접수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 증상 및 치매의 위험 요인 ▲치매의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 진단 후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느끼는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와 함께 돌봄 기술을 제공하여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과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파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가족교실 운영 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4일 ‘2024년 세정 분야 합동 청렴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해 관계기관과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지정되고 재정 규모가 2조 원이 넘어감에 따라 부정청탁, 횡령비리 등 지방세입 분야에서의 부정부패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세정 분야 청렴협의체를 구축했다. 세정 분야 합동 청렴협의체는 지방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파주시, 대한법무사협회 파주시지부, 시금고인 농협은행 파주시청출장소로 구성됐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 기관이 함께 모여 지방세입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한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을 섬기는 지방정부로서 청렴협의체 활동을 통해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4일, ‘제3기 파주시 관광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에서 3:1의 경쟁률을 뚫고 ’제3기 파주시 관광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15명이 선발됐다. ’제3기 파주시 관광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는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여행 작가, 자유 활동가(프리랜서) 등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2년 동안 관광자원, 축제 및 행사 등 파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파주의 관광자원을 발굴해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알리며, 파주 관광의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은 “파주시에 매력적인 관광지들을 발굴하고 널리 홍보해 다양한 계층에게 알려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춘 문화교육국장은 “제3기 서포터즈를 통해 파주 관광 정보가 많은 관광객에게 닿아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가 천만 관광객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달라”라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파주시 이통장연합회장에 목정배(63) 광탄면 이장단협회의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9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목정배 신임회장을 비롯해 최영식 이임회장, 김경일 파주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조합장,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9대 파주시 이통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목정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감사와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파주시 이·통장을 대표하는 연합회장으로서 솔선수범하며, 회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행정과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영식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이통장연합회 회장직을 역임하는 동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 간의 단합을 다지고 일상 회복을 위해 펼쳤던 활동들을 회고하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에서 “늘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이통장들에게 항상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통장연합회의 새로운 걸음을 응원하며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아파트 건설 현장 18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를 맞아 진행되는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동절기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시설물 균열‧침하 등의 사고로 이어지는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안전관리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 품질점검단, 파주시 건축위원회, 파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으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와 파주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성을 더욱 확보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경계부 사면, 옹벽·석축·지하 터파기 등 해빙기 취약 부위 점검 ▲거푸집·동바리 자재의 부식 손상 여부 ▲지반침하로 인한 크레인 등 건설기계 전도 방지 조치 등이다. 시는 아파트 품질을 높이고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아파트 건설공사의 감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감리자에 대한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도 병행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개선토록 시정 및 후속 조치해 안전한 아파트가 지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의 공사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8월 준공을 목표로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첨단 아이티(IT)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해 신속, 안전,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통 시스템을 말한다. 파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한 시민 중심의 교통혁신을 이끌기 위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차근차근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특히, ’22~’23년도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구축 효과를 분석해 보다 완성된 미래형 교통혁신을 추진키로 했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통합주차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등 보행자 배려, 교통약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신규로 구축 및 확충하는 사업으로, 국비 21억 원과 시비 13억 원 등 총 3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우선 기존 개발한 스마트폰 요금 결제 방법이 좀 더 다양화된다. 공영주차장에 적용되는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