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지난 11일, 속초 영어도서관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사업 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현 행정국장을 비롯해 김윤기 건축과장, 고봉진 공공건축팀장, 공사별 책임자, 감리, 감독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재해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안전 대책,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안전하고 투명한 공사 진행과 공정 확인, 분야별 협의, 공정률 제고, 공사품질 확보 등에 대한 효율적 논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공정회의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속초 영어도서관은 청초호 유원지 교통안전체험관 인근에 도비 32억 원, 시비 14억 원 등 총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올해 12월까지 준공 후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 영어도서관이 우리의 미래세대인 어린 꿈나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배움터이자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음은 물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장애인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 한해 1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장애인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조성사업 25억 원(총사업비 82억 원 중 2025년도 사업비)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69억 원 ▲장애인 일자리·의료·생활 지원사업 50억 원 ▲기타 장애인 기관·단체·시설 지원사업 32억 원 등이 투입된다. 먼저 지난해 4월 착공한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가 올해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 중이다. 시에서는 완공될 센터를 통해 관내 장애인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 생활의 기반을 지원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전년 대비 참여 인원은 5명, 예산은 1천8백만 원을 증액한 2억 6천만 원 규모로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들을 위한 전자신문 구독 서비스 지원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사업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2대 추가 확대 등의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가 내년도 국도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1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국․도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국도비 확보 방안을 전 부서가 공유했다. 시가 2026년도 목표로 설정한 국도비 확보액은 2,600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2025년 국도비 확보액 기준) 약 100억 원(4%) 증가한 규모로 시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국도비 예산사업은 총 52건으로, △ 묵호항 제2준설토 투기장 재생 △ 썬라이즈 하키장 시설 개선 △ 무릉계곡 전기 지중화 및 케이블 교체 △ 무릉별유천지 수변복합문화플랙스 조성 및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 CNG버스 조기대폐차 보조 △ 스마트빌리지 보급 등 신규사업을 중점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시에서는 예산편성 초기 단계부터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발굴과 함께 국도비 예산 적기 확보로 엄중한 대내외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내실 있는 재정체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11일 오후 4시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영월사랑 실천 운동, 지역물품 우선구매’ 추진을 위한 설계 용역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월에 등록된 건축사사무소 및 공학 용역 12개 사가 참석했으며, 군정 핵심사업인 ‘영월사랑 실천 운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군은 관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물품 구매 및 공사·용역·서비스 계약 시 지역 상품을 먼저 고려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공사에 필요한 자재 중 지역 업체가 생산하는 우수 자재나 물품이 설계에서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자 간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생산 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위해 설계·생산업체와의 소통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는 “관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물품·용역·서비스 등의 지역 상품 우선 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지역 고용 창출과 공공기여가 선순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면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2025년 양구군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유연하고 새로운 양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기획예산실장을 혁신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소통 강화 등 3개 중점 추진 과제와 9개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해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 행정 워크숍을 추진하고 우수사례 전파하며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사례를 공유하는 ‘작은 영웅 찾기’, 퇴근 시간 퇴근 송을 운영하는 등 즐겁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아울러 양구군은 비효율적으로 사용된 사무실을 혁신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든다. 또한 업무 추진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전 직원 대상 아이디어 챌린지를 실시하고, 다양한 업무처리 방법 교육을 위해 ChatGPT 활용 직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농업 기반 시설 정비를 통해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사업비 79억여 원을 투입해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노후화된 농로와 용·배수로 등을 재정비하여 농촌영농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방산1지구와 해안1지구는 과거 경지 정리가 완료됐으나, 기반 시설 노후로 원활한 용·배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이 농경지 경작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양구군은 방산1지구에 48억 원을 투입해 방산면 오미리, 금악리 일대의 용배수로 7.9km를 정비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63%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해안1지구는 31억여 원이 투입되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해안면 오유리 일대의 노후 용·배수로 5.4km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3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여 2027년 12월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송경용 건설과장은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되면 영농환경에 적합한 기반이 조성됨으로써, 주민들의 영농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농업 생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미래 농업의 중심인 청년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양구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할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 ‘양구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조성은 창업 초기 자본 부담을 줄이고, 청년 농업인이 농업경영 자립화를 이루는 기회를 제공하며, 재배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마트팜 기반의 미래농업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스마트팜은 총 사업비 204억여 원을 투입해 9개의 재배구획, 4.0ha 온실면적으로 양구군 해안면에 조성 중이다. 딸기 특화시설인 A동이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며,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을 재배할 수 있는 B동은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청년 농업인 모집은 A동 준공에 맞춰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4팀(12명)이다. 1순위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당해연도 수료생, 2순위는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임대차 계약 이전까지 양구군으로 주소지를 이전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팀은 양구군 누리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제13회 한국 로보컵 오픈(RoboCup South Korea Open 2025, RCKO 2025)이 2월 15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한국로보컵협회와 로봇신문이 주최하고 평창군, 강원관광재단,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월 15일 개막해 1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적극적인 MICE 유치 활동으로 2023년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대회와 2024년 한국 로보컵 오픈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데 이어, 올해 다시 한번 국내외 로봇 인재들이 올림픽 도시 평창으로 모이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5개국에서 9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하여 휴머노이드 축구를 비롯해 로봇 축구, 재난 구조 로봇 시뮬레이션, 스파이크 메이즈, 공간 자율주행, 온 스테이지 등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재단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MICE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3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자치법규 입법 특별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자치분권 확대와 자치입법권 강화 추세에 발맞춰, 도 및 시군 자치법규(조례ㆍ규칙) 담당자들의 입법 역량 강화 및 법제 실무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째 순서인 “자치법규 입법 절차 안내”에서는 ‘자치법규의 개념을 비롯하여 입법 기본 원칙 및 입안 실무 등 절차적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자치법령 등 시군이 준수해야할 자치법규 입법 절차와 자치단체 합동 평가의 법제 분야 지표와 관련한 협조 사항도 전달될 예정이다. 둘째 순서인 “'행정기본법' 특강”은 법제처에서 파견 중인 송유경 법제자문관의 진행으로 '행정기본법'의 체계와 주요 내용을 조문 중심으로 행정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행정기본법'은 행정의 실체에 관한 일반법으로, 그 동안 학설과 판례로 형성된 행정법 총론의 내용 중 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과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 2월 11일, 군수 집무실에서 고성군수와 가톨릭관동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심층수 산업화,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 의료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정부 특교세 교부감소에 따른 시 절감예산 편성에 따라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총 143억 원 규모로 지역소멸의 위기와 날로 증가하는 문화 향유 수요에 대응하고, 강릉 고유 특색있는 문화예술 생태계의 건전한 재정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통합문화이용권 19억 원 ▲청년문화패스 1억 원을 투입하여 취약계층 및 청년에게 문화누림의 기회를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문화이용권은 올해 1인당 14만 원으로 확대 인상됐으며, 2024년 처음 도입된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관내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 선착순 지원된다.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으로 시행되는 ‘2025년 지역문화예술지원 보조사업’은 8개 분야 45건으로 총 23억 원을 투입하여 운영한다. 작년 처음 도입된 현장평가 모니터링을 본격 시행하여 문화예술 보조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 및 동아리 단체를 위한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는 4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5개 분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2월 11일 15시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저경력 지방공무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3년 이내의 저경력 지방공무원 15명이 더 알기, 더 청렴하기, 더 소통하기, 더 공감하기, 더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소통·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해 조직결속력과 친밀감을 다졌다. 김상혁 교육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어렵게 공직에 들어오더라도 여러 사유로 그만두는 직원들이 많아 이들에 대한 공직 분위기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지방공무원이 머무르고 싶은 공직사회를 만들고, 교육공동체의 학교 교육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농산물원종장은 2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곤충산업센터와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가 공동 연구 중인 ‘산업곤충의 품종육성 및 스마트 대량 생산 체계 구축’ 과제에서 개발된 인공지능 곤충 계측 시스템의 시연 및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춘천시 동산면 곤충산업센터 내 곤충전문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방혜선 농업생물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농산물원종장 곤충산업센터가 수행하는 ‘산업곤충의 품종육성 및 스마트 대량 생산 체계 구축’ 연구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5년간(2021~2025년) 총 11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고 있다. 농업생물부는 산업곤충 고품질 우수 종충 선발 및 품종 선별 마커를 개발하고 있으며, 곤충산업센터는 유망 산업곤충의 종별 대량 생산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 곤충 계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자동 사료 급이 플랫폼 및 곤충 사료 제형화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를 최적화하는 단계에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스마트 곤충 대량 생산 체계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추진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강풍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강릉시 연곡면의 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24시간 상황실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영동 지역의 건조특보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발효되어 올해 1월 24일까지 한 달 이상 지속됐으며, 2월 6일부터 다시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현재 오늘 9시 기준으로 영동지역 6개 시군(강릉, 동해, 삼척, 고성, 속초, 양양)에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한, 영동 지역의 1월 강수량은 18.1mm로 평년(39.3mm)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 발생 위험 장기 예측에 따르면, 동해안 지역의 산불 위험지수는 ‘높음’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진태 지사는 “산불 진화보다는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산불 감시 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달라”며, “특히, 이번 주는 정월대보름 주간으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 진행되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민속행사 시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속초, 고성지역을 방문하여 지역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미래산업분야 중 하나인 수소충전소에 대한 현지시찰을 실시했다. 2월 11일에는 신용보증재단 속초지점, 속초수소충전소 신규부지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다음날인 2월 12일에는 간성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상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내수 부진과 정치 불안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박찬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경제상황이 정말 어렵다. 현장에 가보니 도민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도민들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