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1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 가정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나누美 산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이러닝교육원에서 지역 내 재가장애인 100가정에 성탄선물 10종 세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스마트한 콘텐츠와 플랫폼, 교육운영서비스를 모두 갖추고 법정의무교육,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믿고 맡기는 교육위탁서비스 기업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나누美 산타축제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7회째 지역 내 재가장애인 100가정에 풍성한 성탄절을 보낼수 있도록 사랑의 성탄선물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행사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이현재 하남시장,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 윤택일 경기도의원,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김영칠대표, ㈜한국이러닝교육원 조기석대표를 비롯한 하남시장애인단체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했다. 행사진행은 직업적응훈련과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1인 가구 이웃 유대 강화 프로그램 이웃과 마음을 이음 ‘웃음이음’종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웃음이음은 복지관이 위치한 미사신도시에 밀집되어 있는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1인 가구의 관계 형성을 위한 원예교육 12회기 및 보드게임 10회기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 관계를 향상하고 취약계층 대상자의 역량 강화 및 사회적 관계 향상과 고독감 감소에 기여했다. 웃음이음에 참여하신 김ㅇㅇ 어르신은 “나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고 내가 만든 식물을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이웃들과 더 가까워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서 너무 기뻤습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 한ㅇㅇ어르신은 “처음에는 낯선 이웃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려웠지만, 보드게임을 하면서 이웃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관계를 쌓을 수 있었다.”며 “처음 만난 이웃들과 쉽게 대화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웃음이음은 노인 1인 가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감일마크베르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12월 19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감일마크베르어린이집에서 '사랑의 나눔바자회'을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556,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감일마크베르어린이집 조은희 원장은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로 더욱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며, “올해 처음 진행된 바자회이자 전달식으로 의미가 특별하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시립감일마르베르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2024년 하남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제2회 배움학교’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학교 종강식은 4월 개학식을 시작으로 평균 나이 88세인 12명의 참여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2년차 교육 과정 수료한 것에 대해 응원과 축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24년 제2회 배움학교는 하남시의 지원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을 지원했고, 참여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해 주1회 수업에서 주2회 수업으로 확대되어 한글 수업을 넘어 기초 영어 수업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배움학교는 어르신들에게 기초 문해력과 생활문해, 디지털 활용 등을 포함한 시화전 그리기, 캘리그라피, 미술공예, 야외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로 삶의 질 향상 및 여가활동 문화를 제공하여 질 높은 사업을 지원했다. 배움학교 2학년인 김OO 학생은 “작년 처음 배움학교에 참여했을 때는 정말 내이름 석자 밖에 몰라서 부끄럽고 배우지 못 한 부분이 한이 맺혔었는데, 이제는 한글도 보고 쓸 줄 알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 소재한 청개구리어린이집은 지난 20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29,6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 77명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한푼 두푼 모은 저금통과, 원장과 교사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해 의미가 더 크다. 노현아 원장은“우리 아이들이 가정에서 조금씩 아껴 차곡차곡 모은 저금통을 통해 저축 습관을 기르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뜻을 가르쳐 줄 수 있어 기쁘다”며,“아이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 미사3동에 소재한 시립브라운스톤어린이집은 지난 23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시립브라운스톤어린이집이 지난 10월 30일 미사강변브라운스톤 아파트 내에서 원아와 부모, 지역사회 주민, 어린이집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플리마켓‘모이장’행사를 개최하고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성애 원장은“플리마켓을 통해 아이들에게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할 기회와 물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며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고 기부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1일 오후 3시,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스타 오디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하남백년로타리클럽과 하남허브로타리클럽의 공동 주최로, 국제로타리 3600지구의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다문화센터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장 표창, 하남시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등 그간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표창이 전달됐으며, 이들의 지속적인 봉사와 지역사회 기여를 치하하는 자리였다. 이어, 관명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추천받은 학생 6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이 수여됐다. 이 장학금은 하남백년로타리클럽 안정숙 초대회장과 이점복 2대회장이 각각 약 3,000만 원씩 기부한 금액을 매년 분할하여 지급하는 형태로 마련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보여주는 사례로, 큰 감동을 전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김상수 총재는 격려사에서 “로타리는 봉사를 통해 세상을 연결하며, 다양성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24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올 한해 평생교육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지난 1년간 평생교육에 참여하며 느꼈던 성취감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힘쓴 관계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는 평생교육 관계자, 유관기관 대표, 학습매니저,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성인문해 학습자 등을 포함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자 공연 ▲유공자 표창 ▲소감발표 ▲평생학습인 토크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올 한해 평생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성인문해교육 강사 ▲평생학습마을 매니저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실무자 등 9명의 평생교육 관계자가 선정됐다. 또한 우수기관은 ▲(하남시평생교육 활성화 우수기관)하남장애인생활자립센터 ▲(제3회 경기도평생학습대상 장려상)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상식 후 정담회를 통해 평생교육이 삶에 끼친 영향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중요 시정 현안에 대한 각 지역별 의견수렴 및 의제 공론화,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하남시 민관협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24일 공동위원장인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민관협치위원 25명을 위촉하고 ‘민관협치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 민관협치위원회 구성 목적 설명 및 운영 방향 논의,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위원장에는 원도심의 남경민 위원이 선출됐고, 부위원장은 권역별(미사권역 현교태 위원, 감일권역 최용국 위원, 위례권역 박재형 위원)로 3명이 선출되어 이현재 시장과 함께 2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민간협치위원회’는 권역별 주민대표, 전문가, 시의원, 언론인 등으로 구성됐 으며, ▲정책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및 정책 결정 ▲시행, 평가 및 환류 ▲제도개선 심의ㆍ조정 및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가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중지를 모으기 위해 민간협치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위원들에게 “자유롭게 하남 발전을 위한 의견과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도시공사가 지난 2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건강증진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을 공단에서 평가해 우수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올리GO, 마음채우GO'체험부스 운영, 걷기왕 프로젝트 추진, 한템포 쉬어가 프로그램, 중장년 근로자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근로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다양한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근무형태와 근로자 건강상태를 고려한 건강증진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임직원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4일 고현사거리 일대에서 내수·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 경기에 대한 소비 진작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적인 지역경기 침체와 연말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국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지역상권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소비문화를 촉진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한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거제시, 거제시의회를 비롯하여 거제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경남슈퍼마켓협동조합,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연합회,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그리고 고현상가 번영회를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회원 등 추운 날씨임에도 1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본 행사에는 호소문 낭독, 시의회 의장(신금자)의 인사말씀, 소비촉진을 위한 핸드 현수막 펼치기 및 구호 제창,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물인 전통시장 장바구니 배부를 비롯한 동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시에서는 지난 9일부터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여 총 3개반으로 구성된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3일 2층 구청장실에서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장상습) 및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협회장 최삼기)와 소리로 듣는 구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산구 유튜브채널(광산보쇼)을 통해 음성으로 구정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광산구는 정책과 소식 등을 음성 콘텐츠 형식으로 제작하고, 각 기관은 정보 접근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관련 링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콘텐츠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시작점이다”며 “소리를 듣는 구보가 시민들의 구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소외계층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 통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천원한끼 4·5호점을 첨단2동(월계로150_번길 9)과 하남동(마항6길 18)에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원한끼 식당은 고물가, 민생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온기 가득한 점심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지난 5월 우산점을 시작으로 도산·월곡점에 개소했다. 이번 천원한끼 첨단점은 지방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식당 인근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무양공원과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한 끼를 제공하는 천원한끼 취지에 적합한 첨단에 열게 됐다. 첨단점 역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40세 이상 복지 1인 가구는 콩나물국밥 한 그릇을 1,000원에 사 먹을 수 있고, 그 외 주민은 3,000원을 내면 된다. 식당 운영 및 음식 조리 등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담당한다. 주변 상가와의 상생을 위해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고, 판매수량도 하루 100그릇 한정한다. 더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 산내면은 24일 하양마을 주민이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1만4천5백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담당 직원에 따르면 하양마을 주민 A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익명을 요구하며 현금이 담긴 봉투를 전달하고 자리를 떠나갔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내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25년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 위원으로 선정된 밀양시 전체 486명의 위원 중 각 읍면동 대표위원 16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며,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 참여 예산 사업 등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정부 기조 속에서 주민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새롭게 시작하는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마을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마을의 해결사로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밀양시는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주민자치회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반영하는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