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민선 8기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된 주요 사업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등 10개 분야, 총 142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100개 사업이 완료돼 공약 이행률 70.4%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단순히 사업 완료 여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활용성과 시민 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갈매동 내 공약사업 7개소를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점검 대상 사업은 ▲초등학교 주변 버스베이 설치 ▲버스정류장 친환경 쉘터 설치 및 확대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 운영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노인전용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갈매 공공체육시설 조기 완공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등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 위주로 구성됐다. 시는 오는 5월 27일에는 동구동과 교문1동 일대 4개 사업장을 추가 방문할 예정이며, 향후 총 28개 주요 공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5월 20일(화)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5월 중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및 규칙안 등 총 22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5년 상반기 마지막 의원정담회로,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11건이 상정됐다. 회의에서는 각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 관계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적 방향성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승호 의장은 이날 ▲「동두천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청년층 일자리 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의원별로 다양한 현안과 정책 제안이 논의됐다. 황주룡 의원은 ▲「동두천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건을 발의했다. 김재수 의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복지와 지역산업 간 연계를 모색했다. 권영기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생물다양성 탐사’ 를 오는 6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장자호수생태체험관 및 장자호수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곤충, 식물, 조류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직접 공원을 탐사하며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생태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생태계 구성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탐사 활동은 곤충, 식물, 조류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분야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사전 온라인 접수를 해야 참여할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생물다양성 탐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며 “자연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지역사회를 위해 1만 시간 이상 헌신한 적십자봉사원에 대한 신규 등재와 승격식을 개최했다고 20일(화) 밝혔다. 1만 시간 이상 봉사자 명단에는 황복순 오금봉사회, 전길용 둔촌2봉사회, 나을순 신월7봉사회, 남두리 갈현2봉사회, 전병애 상도2봉사회, 송영희 암사1봉사회, 한화춘 시흥5봉사회원이 새롭게 등재됐다. 1만 5천 시간 이상 봉사자 명단에는 박진선 시흥2봉사회, 정인숙 목3봉사회, 최경숙 청운효자봉사회, 최현숙 방화3봉사회원이 승격됐으며, 2만 시간 이상 봉사자 명단에는 김정애 화곡6봉사회, 최남순 도봉2봉사회원이 2만 5천 시간 이상 봉사자 명단에는 김태순 수유1봉사회원이 상향이동했다. 김상준 까치봉사회원은 3만 시간 이상 봉사자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 1층 로비 벽면에 장식된 명예의 전당에는 총 149명의 1만 시간 이상 적십자 봉사원들의 얼굴이 등재됐다. 이번 적십자봉사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은 평생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로 헌신한 적십자봉사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앞서 지난해 100시간 이상 활동한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양평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여유롭게 걷고 싶은 길을 찾는다면,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물소리길 3코스’ 가 제격이다. 이 코스는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출발해 양평역까지 이어지는 약 7.5km 구간으로, 한적한 강변 풍경을 배경 삼아 걷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도심에 인접해 있음에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간직한 ‘양강섬’구간은, 물소리길 3코스의 백미로 손꼽힌다. 남한강 물결을 바로 옆에 두고 걷는 이 길은 나무 그늘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양강섬에는 벤치, 정자,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된 수변공원이 자리해 잠시 쉬어가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햇살이 적당히 드리우는 봄과 가을철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걷기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양평군은 물소리길을 지역 대표 걷기여행길로 정비해 나가고 있으며, 걷기 여행을 통해 느림의 미학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싶다면, 이번 주말에는 양평의 물소리길 3코스를 걸으며 남한강변의 정취를 느껴보는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경기 평택을)은 20일, 2025년 제2차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과 상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등 총 13억 5,636만 원의 교육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4억 7,700만 원과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비 8억 7,936만 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택(을) 지역 내 학교들의 교육 인프라 개선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안일중학교 옥상방수 공사에 2억 5,000만 원, ▲청북중학교 통학로 아스콘 포장 사업에 2억 2,700만 원이 각각 배정됐다. 안일중학교는 노후된 옥상 바닥과 난간을 정비해 누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북중학교는 파손된 통학로를 정비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은 평택(을) 지역 총 19개교에 걸쳐 다양하게 배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계성초등학교 운동장 다목적구장 환경개선(1억 원), ▲현화중학교 특수학급 및 보건실 환경개선(9,650만 원), ▲안중중학교 탄성포장재 설치 및 배수로 교체공사(7,777만 원)등이 포함됐다. 이번 예산 확보로 인해 평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5월 19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공제회가 공동 주관하며,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교육자를 찾아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교육상이다. 금번 대한민국 스승상의 대상(大賞)은 이규배 대구안일초등학교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대학교육 등 5개 부분에서 총 11명의수상자가 선정됐다. 이규배 교사는 학급경영 나눔 릴레이 연수와 학급경영 관련 도서 공동 집필 등을 통해 현장 수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올바른 학급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모범적인 스승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홍조·녹조·옥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등 정부 훈·포장과 상패가 수여됐으며 부상으로는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이 시대 참스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어제(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경기도 용인특례시 9대 공약에 신분당선 요금체계 개편 등 용인 수지 교통난 해소 숙원사업이 포함됐다. 수지를 중심으로 남북축을 연결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지원’과 동서축을 연계시키는 ‘동백-신봉선 신설 지원’이 포함되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승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은 “지난해 국회에서 신분당선 요금체계 재구조 연구검토 예산 5억원을 증액시켰고, 경기남부광역철도 5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수지구민 4,512분의 서명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며 수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달려왔다”며 “유능한 행정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수지 교통난 해소에 속도가 붙고, “진짜 수지”, “진짜 대한민국”이 앞당겨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의 용인특례시 9대 공약에 포함된 용인 수지 관련 공약은 △신분당선 요금체계 합리적 개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동백-신봉선 신설 △제2용인-서울 고속도로 조속 건설이다. 신분당선 요금체계 합리적 개편은 신분당선에만 적용되어온 ‘구간별도운임’을 조정하고, 수도권 대중교통 환승체계에 편입시켜 수지구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공약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는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위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함께하는 2025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오는 5월 17일 오전 9시, 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세이브 러닝 구조대'라는 이름 아래 전쟁과 재난 속 아동을 돕기 위해 달리는 특별한 행사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인도적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들의 상황을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운영 부스에서 배번호표와 스카프를 받고, 4.2km 미니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1km마다 재난 발생, 구호 물품 수송, 전달 등 ‘긴급구호’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구간에서는 아동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회복된 후의 모습을 보며 이번 마라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세이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회 위원장 겸 공동선대위원장)이 5월 17일 경북 성주군을 방문해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참석하고 지역 민심을 경청하는 한편,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용인시 죽전동과 상현동 등지에서 유세를 마친 후 곧바로 성주군 성밖숲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 행사장을 찾았다. 현장을 찾은 이언주 최고위원은 참외를 비롯한 지역 특산물과 문화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모여든 주민 및 관광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북 지역 민심을 파악했다. 올해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는 비가 개며 본격적인 행사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성주를 비롯한 경북 전역과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몰려 활기를 띠었다. 이언주 위원장은 축제장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이재명 후보의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벽진이씨 전국청장년연합회와의 면담을 통해 “지금은 대한민국의 진짜 변화를 위한 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기”라며 “경북에서부터 이재명 후보에게 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캠핑∙아웃도어∙레포츠 박람회인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하 ‘2025 고카프 킨텍스’)이 오는 5월 23일(금)부터 5월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텐트, 침낭, 랜턴 등 기본적인 캠핑 장비부터 차박, 캠핑카 등 캠핑 관련 품목과 레저스포츠, 낚시 등 레포츠 관련 품목 등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고카프는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 뿐만 아니라 캠핑 입문자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는 캠핑∙아웃도어 박람회다. 입문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제품 사용법과 유용한 팁을 배우고 구매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고카프는 대한민국 캠핑·레포츠 산업 최초의 국제인증전시회로 신뢰도 높은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마켓 플레이스다. 트렌드를 선도할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여 전시하며 MADE IN KOREA 제품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고카프에서는 2025년 캠핑 트렌드를 한 눈에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025 신제품 런칭쇼’에는 크레모아, 몬테라, 카즈미, 도쿄크래프트, 어반사이드, 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해안의 풍경이 이토록 붉고도 장엄할 수 있을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의 서쪽 끝자락, 채석강의 북쪽 백사장을 따라 걸음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붉은 암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적벽강(赤壁江) 이다. 불그스름한 바위 절벽이 빚어낸 비현실의 경관 ‘적벽강’이라는 이름에서 이미 느껴지듯, 이곳은 마치 산수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풍광을 자랑한다. 어두운 세일층 위에 유문암이 덮치며 생겨난 페퍼라이트 지층이 기묘한 형태를 이루고, 붉은 바위와 절벽이 해안선을 따라 줄지어 있다. 특히 석양이 붉게 물들 무렵, 이 바위들은 햇빛을 받아 진홍색으로 타오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방문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곳의 바다도 특별하다. 갯벌로 익숙한 서해안 풍경과는 달리, 적벽강은 침식과 풍화작용이 만들어낸 기암괴석과 조약돌, 그리고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루며 마치 남해나 동해의 절경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거센 파도가 암벽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는 가슴속 답답함을 씻어내는 듯 시원하다. 번잡함을 피해 걷는 적벽강의 해안 마실길 인근의 유명 관광지인 채석강이 관광객으로 붐빈다면, 적벽강은 한적하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2024~2025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맞춤형 예방활동의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5월 14일 오후 2시 시상식을 개최하고 도내 소방서를 A·B·C 세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최우수·우수·장려 기관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광명소방서는 C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명소방서는 이번 겨울철 대책 기간 동안(2024.11.~2025.02.) ▲배터리공장·전기차 충전시설 등 신종 위험요소 선제 대응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위치표시판 보급 ▲사들물류단지·판자촌 등 취약지역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다문화가정·장애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찾기 전에 찾아가서 찾아내자’는 슬로건 아래,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화재예방 물품 등을 지원하며 실질적 안전 복지 실현에 기여했다. 또, 공동주택 지하층에 옥내소화전 위치를 표시한 표지판 276개를 50개 단지에 보급하고, 입주민 대상 교육과 훈련을 병행해 초기 대응력을 강화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회(위원장 이언주 최고위원‧공동선대위원장)가 5월 15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경제성장 정책 개발 및 산업 전략 수립에 나선다. 경제성장위원회는 기존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를 전신으로 하며, 미래성장비전, 국가거버넌스, 미래혁신산업, K-방위산업, 스마트농축수산업, 금융혁신, 지역성장동력 등 총 19개 중앙정책 분과와 지역경제조직으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이미 수립한 정책 내용을 바탕으로 1,000여 쪽 분량의 정책보고서 『새 정부의 K-이니셔티브-경제성장전략보고서(1)』 와 『(2) 및 Q&A』**를 두 차례에 걸쳐 발간해, 차기 정부의 경제 비전을 담은 구체적인 정책 설계를 제시했다. 이번 위원회 출범에는 안도걸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민홍철, 홍기원, 허성무, 조인철, 문대림, 김윤 부위원장과 정동영, 정성호, 구윤철, 이용득 고문 등 원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폭넓은 정책 연대를 예고했다. 특히 각 분과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정책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미래성장비전 분과는 한훈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국가거버넌스는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 외교통상산업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와이즈유엑스글로벌(대표 강민희)의 '아임닭'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립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가공식품/닭가슴살 부분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아임닭은 이번 수상으로 국가대표 닭가슴살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보고있다. ‘'2025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제품 품질, 소비자 만족도, 서비스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아임닭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한 양질의 닭가슴살 간편식 생산과 동시에 지속해서 품질테스트, 관능검사, 제조 공정관리를 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아임닭은 최근 대대적인 공식몰 리뉴얼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리뉴얼을 통해 닭가슴살뿐만 아니라 정육, 반찬, 샐러드, 간식 등 500여 종의 다양한 신제품이 추가되며 관리식과 일반식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닭가슴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저녁 10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배송되는 새벽배송 서비스도 도입했다. 와이즈유엑스글로벌 강민희 대표는 “지난 11년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