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9일부터 20일까지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와 남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중학교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진로 UP Date’ 직무연수를 세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AI 등 디지털 기술의 교육 현장 확산과 교육제도 개편에 따라 진로전담교사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진로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AI를 활용한 진로수업 설계하기(초급), ▲AI를 활용한 진로수업 설계하기(중급), ▲2028 대입제도 개편과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등 3차시로 구성됐다. AI 활용 진로수업 설계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다양한 디지털 교육도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을 체험하며 수업 설계 기법을 익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2028 대입제도 개편과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과 개편된 2028 대입제도 변화 사항을 안내하며, 중학교와 예비 고1 학생들의 진로 준비 전략을 제시한다. 류호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번 에듀테크 연수를 통해 진로전담교사들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지도 역량을 향상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77개교를 대상으로 ‘개념기반탐구학습’ 수업 시연 중심의 지원장학을 운영해 학교 현장의 수업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77개교(동구·수성구·중구 소재 국공사립)에 초등 장학사 7명을 배치해 각각 8~12개교의 담임장학사로 활동하며 학기별 1회 이상 전일제 또는 반일제 지원장학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장학은 ▲학교 현황 파악, ▲공개수업 참관, ▲수업 협의회, ▲학교별 지원 방안 협의 등을 통해 학교와의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지원장학은 기존 강의식 연수나 정책 설명을 탈피해 개념기반탐구학습 실습 중심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실행력 향상에 집중했다. 특히 실생활 속 주제를 활용해 교사들이 직접 탐구자가 되어 탐구활동을 경험하며 학생을 이해하고 수업 방안을 모색하도록 구성했다. 실제 수업 시연에서는 장학사의 60분간 수업을 중심으로 교사들이 ▲개념 탐구, ▲핵심 아이디어 도출, ▲전이 단계별 수업 실습에 직접 참여하며, 이후 수업 협의회를 통해 성찰적 피드백과 우수 사례를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30일까지 독서의 일상화로 더 나은 삶을 열어가는 ‘내 손의 책, 내 삶의 힘’독서 실천 캠페인에 함께할 ‘시민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 서포터즈는 7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구시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인문 행사의 홍보와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교육청 SNS를 통해 실시되는 다양한 독서 이벤트 및 공모전 홍보, 오는 10월‘2025. 대구 학생 책축제’참여 등 대구시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매일 읽고, 함께 나누며, 삶에 실천한다. ’ 독서 실천 3운동에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시 거주자로, ▲책읽기를 사랑하고 대구독서인문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누구나, ▲본인 계정의 SNS 또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6월 30일까지 에 게시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7월 14일에 선정 결과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장애 학생의 정보화 역량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8일 오전 9시부터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5 대구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빛나는 꿈e, 찬란한 내일e’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학생들의 디지털 잠재력을 발굴하고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는 ▲정보경진 부문 18종목 110명, ▲e스포츠 부문 10종목 87명 등 2개 분야 28개 종목에 197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정보경진 부문은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하여 ▲한글문서·엑셀·파워포인트 작성, ▲소프트웨어 및 로봇 코딩 등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과 디지털 적응력을 겨루는 종목들로 구성된다. e스포츠 부문에서는 ▲모두의 마블, ▲클래시 로얄, ▲스위치 볼링, ▲FC온라인 등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팀을 이뤄 협동하며 전략적 사고, 소통 능력,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경기들을 진행한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 학생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대구 대표로 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 평균기온보다 높을 확률이 있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학생·교직원의 온열질환 등 폭염피해 예방 및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2025년 여름철 폭염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여름철 평균기온 평년(1991년~2020년) 23.7℃에서 최근 10년(2015년~2024년) 24.5℃로 0.8℃상승했으며, 폭염 시작일도 90년대 7월 11일에서 7월 2일로 앞당겨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폭염일수가 30.1일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책반 구성·운영, ▲학생 행동요령 교육 강화, ▲교육환경 개선, ▲학사일정 탄력 조정·운영 등 4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첫째, 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반장으로 폭염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각급 학교에도 교(원)감을 포함한 2명 이상의 비상대책반을 구성하도록 하여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고, 재난대응 안전관리 매뉴얼 및 폭염 대책 추진계획에 따른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동구보건소와 호랑꼬두메 행복나눔센터, 동구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총 3개소에 ‘동구 통합건강센터’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구 통합건강센터에서는 주민들에게 건강 상담,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1:1 맞춤형 건강관리와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와 돌봄이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 유도, 건강정보 제공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통합건강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주민 참여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미술인의 창작 역량을 알리고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제51회 장흥미술협회 초청 나주미술협회 회원전’을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주미술협회의 정기 회원전과 더불어 장흥미술협회와의 초청 교류전 형식으로 열려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나주와 장흥 미술협회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나주미술협회 회원 작품 40점과 장흥미술협회 회원 작품 20점 등 총 60점이 전시된다.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개하고 지역 작가들의 독창적인 예술세계와 창작 열정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두 지역 협회의 예술적 교류 확대와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6일 열린 기후환경에너지국 대상 2024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기후대응기금’의 예산 확대와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의 계획 및 집행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400억원, 총 1,200억원 이상의 기후대응기금을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2024년도 실제 집행액은 202억원에 그쳤다”며 “계획대로 매년 400억원 이상의 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재원 조달 및 집행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창휘 의원은 기후대응기금 중 융자성 사업비가 88억 9천만원인 반면, 비융자성 사업비는 113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점을 지적하며, “기금을 소모성 사업에 사용하는 대신, 융자성 사업으로 전환해 원금 보존과 이자 수익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운용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도시형 ‘1가구 1발전소’ 사업을 저리 융자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기금 활용 범위 확대와 관련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6일 열린 기후환경에너지국 대상 2024 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황톳길 조성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가 총 34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황톳길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체육시설, 산책고, 공원 등에 주로 조성되고 있는 황톳길은 황토와 마사토를 주로 사용해 장마철 동안 쉽게 훼손되고, 이를 복원하는 데 반복적으로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예산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올라이트 등의 대체 소재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황토나 마사토를 이용해 조성된 황톳길은 소재의 특성상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이용하기 어렵고, 이용 중 부상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소재를 활용해 황톳길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 기후행동기회소득앱에서 사라진 ‘연비운전 활동’ 기능을 다시 도입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종상 의원은 “자동차 탄소포인트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17일, 공사가 처음으로 참여한 '송산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소'의 준공을 기념하여 화성시복지재단에서 지역상생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준공식 대신, 해당 예산을 지역상생발전기금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송산그린에너지가 발전소 인근 송산면 주민들을 위해 3천만원을 화성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송산면 내 마을회관에 심장자동제세동기(AED) 및 소화기 구입에 사용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발전소 건립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 ㈜송산그린에너지와 주주사인 HU공사, 한국수력원자력, SK에코플랜트, 엘유프로를 비롯해 송산면장, 화성시복지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전소 추진 경과보고, 기탁금 전달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준공된 19.8MW 규모의 송산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소는 도시가스를 활용해 연간 약 156,000M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약 4만5천 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를 통해 지역 전력 자립도 제고와 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14일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열린 ‘제3회 안성시 청소년 희망꿈드림 축제’에 참여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안성시 청소년 희망꿈드림 축제’는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 그리고 이주 배경 청소년까지 안성시의 모든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흥겨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축제 현장에서 ‘꿈드림 레트로 놀이마당’과 ‘오늘 한 컷 포토존’ 두 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꿈드림 레트로 놀이마당’ 부스에서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전통 놀이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ECO게임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오늘 한 컷 포토존’ 부스는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큰 인기를 끌었다.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상인상가번영회는 지난 15일 지평면 어울림센터와 지평시장1길 일원에서 ‘제2회 지평아 놀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길오복 회장의 기념사와 전진선 양평군수 등 주요 내빈의 축사로 진행됐으며, 지역 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지평면 상인상가번영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평면이 앞으로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운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길오복 회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기반을 만들어 모두가 살기 좋은 지평면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강상면 양평대교 인근 남한강변에서 ‘제1회 외래어종 퇴치 낚시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한강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 외래어종의 확산을 방지하고, 토산어종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 명의 낚시인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넘게 진행되는 동안 배스, 강준치와 같은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과 무용생물어종을 포획하며 자연 보호에 앞장섰고, 수질 및 생태환경 회복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대어상, 다어상,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노고를 보상했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해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다어상 1위에 이대현 님 ▲대어상(외래어종 부문) 1위에 권태영 님 ▲대어상(무용생물 부문) 1위에 김경래 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낚시 대회는 군민과 낚시객이 함께하는 생태 보전의 장이자, 자연과 공존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용문도서관에서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후행동, 어떻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까?’를 주제로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천 도서는 ▲박지은의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지구 생활’ ▲이충환의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 ▲녹색연합(박효경, 배선영, 신지선, 윤소영)의 ‘에코왕 챌린지’ ▲황승용의 ‘지구 닦는 황대리’ ▲발렌티나 잔넬라의 ‘우리는 모두 그레타’ ▲윤지로의 ‘탄소로운 식탁’ ▲나오미 클라인, 리베카 스테포프의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톰 리빗카낵의 ‘한배를 탄 지구인을 위한 가이드’ 등 총 8권이다. 한편,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에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추천 안내문도 함께 비치해 이용자들이 환경 관련 주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상호 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간 상호 존중과 배려로 학생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학교를 넘어 지역 사회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 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