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2025년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참여기업을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과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지원 유형을 조정했다. 특히, 지난해 최대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JS2(기초 이상) 단계는 올해 사전 수요 조사에서도 응답 기업의 4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맞춰 모집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따라 ▲ JS1(기초 수준) 22개사 ▲JS2(기초 이상) 45개사 ▲JS3(중간 이상) 4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에 앞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경제통상진흥원, 신용보증재단, 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과 함께 오는 3월 13일(수)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사업 공고 및 주요 변경사항 안내 ▲사업 절차 및 신청 방법 설명이 이뤄지며, 자금·기술·HACCP 인증 상담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도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총 5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98개소의 국가유산을 보수·정비할 계획으로, 국가유산 보존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재난방지시설 구축, 안전경비원 배치, 문화유산 돌봄사업 확대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 국가유산 보수 정비사업, 현장 중심으로 신속 추진 전북도는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기 위해 신속한 사업 확정을 마쳤으며, 특히 보수가 시급한 국가유산을 우선 정비해 빠르게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문화유산의 정비 필요성을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국가지정 149개소(334억 원), 도지정 149개소(120억 원)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재난안전과 보존을 위한 선제적 예방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전년 대비 43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보다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정비, 완주 송광사 종루 해체보수 등 국가지정 문화유산 149개소와 전주 삼경사 대웅전 노후 전기설비 정비,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금년 신규 시책으로 ‘전북형 마을문학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인구소멸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이를 문학과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로 인해 사라져가는 마을의 이야기, 설화, 민속 등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이를 문학과 공연예술로 발전시킴으로써 지역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단순한 구술과 채록을 넘어, 마을의 이야기를 연극, 마당극, 지역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여 문화적 재생 모델로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 소멸 위기의 마을, 문학과 예술로 되살린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내 다수의 지역이 고령화 및 인구 유출로 인해 공동체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마을 고유의 이야기와 생활사는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10개 시·군이 인구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문화유산과 지역 정체성 또한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북형 마을문학 프로젝트’는 사라져가는 마을의 기억을 보존하고, 이를 새로운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이 토종종자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토종종자 관리과정’을 신설하고, 지난 10일 첫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토종종자에 대한 개념 정립부터 실무 중심의 재배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며, 농업인과 도민의 관심 속에서 첫 회차 교육생 60명이 참여했다. 전북 농식품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토종 농작물 보존·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토종종자는 우리 땅에서 오랜 시간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자생력을 길러온 농작물로, 최근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생물다양성 보존 차원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토종종자의 개념 및 종류 △채종 및 종자 수집 방법 △토종작물의 특성과 재배관리 △현장 사례 공유 등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특히, 교육생들에게 종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채종 및 재배관리법 등 농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하며, 토종작물 재배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면 전북자치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내 향토지식재산을 적극 발굴, 육성하는 글로컬 전략을 통해 전북을 ‘한국을 선도하는 K-지식문화수도’로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11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전북향토지식재산의 새로운 글로컬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전북 백년포럼' 제29강을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지식공유상생네트워크의 황종환 이사장은 “저성장, 고령화, 지역소멸 등 당면한 과제 해결을 위한 핵심자원으로서 향토지식재산의 글로컬 가치를 재발견하고 역할을 강화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향토지식재산은 현대의 개별 기술, 디자인, 저작창작물과는 달리, 이미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서 자연소재, 지식, 기술, 명칭, 문화로서 구현된 지식유산으로서, 별도의 R&D나 창작행위가 수반되지 않기에 최소의 노력과 시간으로 지방화와 세계화를 연결하는 글로컬 전략의 핵심이 된다. 황종환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향토지식재산은 일제치하에서 단절, 왜곡을 겪고 해방 후 산업추격시대에도 무관심과 보존 위주의 정책으로 제대로 된 연구나 가치인식이 전혀 없었던 게 현실적인 평가”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소비자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와 함께 ‘세계소비자 권리의 날’(3월 15일)을 기념하여,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슬기로운 소비생활, 찾아가는 소비자정보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을 알리고, 합리적 소비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소비자 피해 예방 정보, 상품 비교,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홍보, 공정무역 및 친환경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며, 도민들의 소비자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세계소비자 권리의 날’은 1962년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소비자의 4대 권리(안전할 권리, 알 권리, 선택할 권리, 의견을 반영할 권리)를 선언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됐으며,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을 기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비자 권리 및 책임, 소비자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 윤리적 소비 실천을 위한 공정무역 제품 및 친환경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025년도 상반기 어르신 영양 충전 프로젝트 참여 경로당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노인들의 영양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어르신 식생활 지침 알기, 식품 궁합 바로 알기, 1인 1일 ‘당, 소금 섭취 권고량’바로알기, 건강식탁 만들기(조리실습) 등의 주제를 가지고 총 2회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기간 동안 생활 속 절주 수칙 알기 등 노년기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경로당은 오는 19일까지 관활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 신청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 사업에 많은 경로당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3개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유학 성현들을 기리는 춘계 석전대제가 엄숙히 봉행됐다. 정읍향교(전교 김성록), 태인향교(전교 임장옥), 고부향교(전교 임장옥)에서는 공기 2576년(서기 2025년) 춘계 석전대제를 3월 9일 일제히 거행했다. 이날 각 향교마다 전교와 유도회 임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자와 유학 성현들을 기리며 전통을 계승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인들에게 올리는 제사로, 성균관 대성전과 전국 향교에서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된다. 이 제례에서는 공자를 비롯해 5성(안회, 증삼, 자사, 맹자), 송대 4현(주돈이, 정호, 정이, 주희), 한국의 18현(설총, 최치원, 안유,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이이, 김인후, 성혼,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 등 총 27명의 성현을 배향한다. 태인향교 초헌관으로 참여한 정읍시의회 부의장 이만재 의원은 “석전대제는 우리 지역의 뿌리 깊은 전통을 보여주는 소중한 행사”라며 “향교가 이 의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심어주고, 세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의 창의성과 혁신을 주도할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단풍미인대학’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맞춤형 농업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0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관계자들, 교육생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개설된 교육 과정은 ▲아열대과수반(만감류 재배관리) ▲달달한양봉반(계절별 꿀벌 관리) ▲e-비즈니스반(SNS 마케팅 활용기술) ▲청년CEO반(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 지원)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별로 14~16회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2008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올해 18기를 맞이한 단풍미인대학은 총 120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맞춤형 장기 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농업인을 양성하며 기초적인 소양과 유통·마케팅 마인드 함양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억 8860만원(국비 5억 1660만원, 시비 7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시의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공식 명칭은 ‘작당모힘(작지만 당당하게 모여 힘을 내자)’으로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취업의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45세 청년으로,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 포함된다. 총 120명을 모집하며,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이상) 30명, 중기(15주 이상) 60명, 장기(25주 이상) 30명 등으로 나뉜다. 참여자에게는 과정별로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과정과 함께 ▲정읍 도심투어 ▲목공예 체험 등 외부 연계·자율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올해는 ‘또래 지원단’을 운영해 기존 참가자와 신규 참여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자 및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저소득층, 혼인 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만 18세 부터 39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2025년이후 신규 입주 예정 신혼부부의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계약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자녀 수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나아가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고창군은 최근 고창읍, 고수면, 무장면 일원에 공공임대아파트 398세대를 공급 완료했으며, 터미널 및 고수 산업단지에도 추가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재 피해자의 공공임대아파트 입주 연계, 컨테이너 거주자의 주거 상향 지원등 한층 더 발전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상하면에 소재한 국궁장 ‘장사정’에 대한 시설개선공사를 마치고, 지난 8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개보수 사업은 도비 3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3억6600만원이 투입됐다. 시야를 가리던 경사면을 정비하고 노후된 시설에 대해 전반적인 개보수가 이뤄졌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국궁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장사정 시설개선공사를 통하여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고산성당 및 경천저수지 등 완주군 6개 면을 방문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는 세계청년대회에 앞서 전국 지역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권요안 의원은 세계 청년대회 준비를 위한 TF팀 필요성 및 완주군의 종교문화자원의 가치를 확산하고 종교 성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홍보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요안 의원은 “종교 문화자원의 가치가 높은 완주군 되재성당부터 천호성지까지 이어지는 성지순례길 조성이 필요하다”라며“전북도가 추진 중인 삼천리길과 연계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성지순례길을 통해 천주교 유산 세계유산 등재에 한 발짝 다가가고 성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더욱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천저수지에서는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 완주군 관계 공무원과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모정 설치 등 주민 편익 사업 추진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영숙(익산3) 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장치 설치 및 유지ㆍ관리 조례안' 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 4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윤영숙 의원을 비롯해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서영수 교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과 오선화 과장, 전주양현고등학교 이원형 교장, 비앤피컬쳐 양세벽 대표 등 15명 정도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도내 교육기관에서 사용되는 노트북, 태블릿PC 등 배터리 내장 전자기기의 화재 위험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조례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최근 디지털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배터리 폭발, 과열, 전기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교육기관 차원의 대응책은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윤영숙 의원은 교육기관 내 디지털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를 준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혜정, 이하 유아교육진흥원)이 청렴도 향상 및 ESG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6~7일 강혜정 원장을 비롯한 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는 2025년 유아교육진흥원 워크숍을 진행하면서‘2025년 청렴 자정결의대회 및 청렴·반부패 자체 교육’과 ‘2025년 청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반부패 청렴 자정결의대회는 유아교육진흥원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자정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부당 요구나 지시 금지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자정결의대회 참석한 직원들은 ‘청렴 GO, 부패 STOP’ 등의 청렴 슬로건을 외치며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전 직원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을 교육하여 청렴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하도록 했다. 유아교육진흥원 행동강령 책임관(총무과장 김상철)의 시청각 교육자료를 활용한 직접 교육을 통하여 전문적 청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