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진주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을 직접 맞이하고, 진주역을 출발하는 귀경객에게도 환송 인사를 나누며 정겨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진주시와 농협진주시지부는 진주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농협 진주시지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진주시 답례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품목이자 2024년 경남 쌀 우수브랜드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한 ‘참햇쌀 진주드림 영호진미’와 홍보물, 커피 등을 준비하여 진주역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규일 시장은 “귀경·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며 “고향 진주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추억을 간직한 여행지, 동일 생활권 도시, 그리운 고향 등을 마음껏 응원할 수 있도록 마련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국가유산청의 『2025년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진주성 에피소드Ⅱ 법고창신(法鼓昌新) 진주성도(晉州城圖)’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2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8억 원을 포함한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다시 한번 진주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앞서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에 처음 선정되면서 지난 8월 2일부터 25일까지“온새미로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여름밤 진주성을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장식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지난 8월의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2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인터넷과 SNS를 통해 화려한 빛과 영상으로 꾸며진 진주성 행사장 사진과 생생한 후기들이 빠르게 퍼져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진주시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디며 향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내년에는 올해 주제인‘온새미로’의 가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미래인재센터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제7기 운영위원회는 제6기 운영위원회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청소년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직교사, 입학사정관,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진주미래인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위촉식에서 “오늘 위촉장을 받은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진주미래인재센터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도시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최된 제7기 운영위원회의 첫 회의에서는 임원 선출과 함께 올해 진주미래인재센터의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위원들은 프로그램의 개선 방안과 아이디어를 활발히 논의하며 전문성을 갖춘 운영위원으로서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2일 망경동 물빛나루쉼터 망진나루터에서 남강 유람선 ‘김시민2호’ 준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장, 혁시도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대학생, 진주관광 서포터즈와 홍보요원 등이 참석했다. 2022년 첫 운항을 시작한 김시민호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진주성과 남강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유람선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김시민2호를 추가로 건조하게 됐다. 김시민2호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춘 전기추진 방식의 유람선이다. 김시민2호는 1호와 같이 수변 경관을 고려하여 전통미를 반영한 평저선이지만, 선체에 벽을 만들어 우천시에도 운행이 가능하고 실내는 편백나무를 마감재로 사용하여 은은한 향이 가득하며 냉난방 설비를 갖추고 있어 이용객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더했다. 시는 김시민2호 운행을 위해 지난 8월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안전검사를 통과했고, 9월 10일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11일과 12일 이틀동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 한일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추석 연휴 원활한 응급의료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보건 의료 재난 상황 이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차질 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 체계 유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조규일 시장은 한일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영태 한일병원 원장을 만난 조규일 시장은 “응급의료의 최전선에서 환자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추석 연휴 시민들의 응급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진주시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지난 2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가동 중이며, 6개 응급의료기관마다 공무원을 전담책임관으로 배정하여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응급실 과밀화를 막기 위해 경증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병의원, 약국 비상진료 현황을 알 수 있는 보건복지 콜센터와 응급의료포털 누리집을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2일 지역상생 발전 및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12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서 참석했으며, 기관별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혁신도시 활성화와 지역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참여를 권장하고 10월 축제 개최를 홍보하기 위해 참석 기관장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은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진주시의 옥외 전광판과 스마트폴 활용을 제안하는 등 공공기관들도 진주시에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조규일 시장은 “지자체와 이전공공기관 간의 상호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우리시와 이전공공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이전공공기관에서도 혁신도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는 10일 의회 회의실에서 행동강령의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2024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의원이 유념해야 할 공직자의 행동강령 및 갑질 금지를 미연에 방지해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민경삼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의회의원이 민간에 개입할 소지가 높은 청탁금지법의 다양한 적용 사례 및 조직 내 갑질행위 유형 등을 중심으로 유익하고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백승흥 의장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시행은 의원이 스스로 청렴도를 높여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해 모든 의원과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와 산청군이 지역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오는 26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진주-산청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일자리 유관기관 및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 홍보관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청년특강 △취업관련 이벤트 부스인 부대행사관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채용관에는 진주·산청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 등 총 48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 이력서 접수대행 서비스 등으로 기업 맞춤형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홍보관에는 일자리 유관기관, 한국남동발전 등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하며, 계층별 취업 연계상담, 전문직업교육 정보 및 각종 취업 정책 제공, 채용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행사 참여자는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면접정장 코칭 등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과 mbti 향수 만들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시인으로 활동하고 ‘시(詩)팔이 활용법’으로 유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진주시의회 의원단 일동은 진주요양원,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등 모두 13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승흥 진주시의회의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을 보듬어주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맡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지방의회로서의 정책적 지원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진주시와도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진주시의원들은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 나뉘어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으로 시민들과 만나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4년 진주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는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공인중개사 등 10명의 전문 자문가로 2023년 7월에 처음 구성되었으며, 부동산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학식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및 공인중개사의 교육 등 부동산 중개업 육성에 앞장서 왔다. 이날 위원회는 진주시의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확립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계획 그리고 2025년 계획을 듣고, 부동산중개사고 예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6월말 현재 진주시 관내 중개업 종사자는 1251명으로, 개업공인중개사 780명, 소속 공인중개사 102명이며, 나머지 369명은 중개보조원으로 활동 중이다. 개업공인중개사무소는 780개소, 중개인은 20개소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올해 진주시는 민·관 합동 9명으로 구성된 현장 지도·점검반을 운영하여 ▲자격증 및 등록증, 보증보험, 수수료 요율표 게시 여부 등 등록사항 확인 ▲자격증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0회 진주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1일 금산면 송백리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 상호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4개 코트에서 링크전을 치른 후 성적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활동적이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상호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1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의원,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반성면 교풍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올해 4월 착공한 교풍경로당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4억 2500만 원을 들여 이반성면 진마대로2520번길 97에 대지 683㎡, 연면적 117.9㎡ 규모로 9월 완공됐다. 기존 사용하던 경로당은 건물 노후로 이용이 불편하고 벽체 등에 균열이 생겨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됐기에 건물을 철거하고 친환경 목조주택으로 새롭게 건축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 공간이자 문화생활의 중심지로서 그 역할이 큰 곳이다”라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더욱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559개소의 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 기능보강사업 지원과 개보수를 통해 무더위쉼터 기능을 높이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1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187개 사업 참여자 3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시청 시민안전과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그리고 제일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손재희 의학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업병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사업 참여자를 격려하며 “오늘 교육이 각자의 일터와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수칙 이행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환경정비, 행정지원 등의 분야에서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경남서부)지구는 11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장애인들의 체육 진흥 및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장애인 체육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로 삼는 동시에,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진주시 장애인체육회에 지원되어 쓰여질 예정이다. 이순일 총재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체육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남서부지구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경남서부)지구는 서부경남 지역의 8개 시·군(진주시·사천시·하동군·남해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0일 대평면 소재 물사랑 교육농장에서‘농업인단체 농업시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 등 16개 농업인단체의 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농업시책을 논의하고 농업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인을 대표하고 있는 단체장들은 이 자리에서 진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농산물가공센터 전문인력 확보, 병해충 예찰 정보 공유, 공동농작업 대행 시기 조정, 미생물(EM) 발효 시설 신축 등을 건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 단체장은 “최근 농촌일손 부족과 이상기후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간 농업인을 위한 진주시의 배려로 큰 위로를 받았다”라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 진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단체장들을 격려하면서 “농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농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