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4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과 시의원, 농산물가공 및 창업전문가, 농협 관계자,농업인 대표 등 관련 분야에서 7명의 위원을 위촉하여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사용횟수, 기타사용료, 검사수수료지원 등 세부사항을 정하고 가공센터 운영 전반과 운영위원회의 주요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농식품 분야의 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부탁드린다”며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운영 활성화와 함께 센터가 농산물가공사업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는 4일 오전 시의회 회의실에서 백승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주시의회 반부패·청렴 교육’은 박주미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과 공직자 등의 부패 예방 사례, 지방의원 행동강령과 주요 사례를 자세히 알아보고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준수해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함양하고, 진주시의회와 의회사무국 전반의 윤리 의식 제고 필요성에 공감했다. 백승흥 의장은 “진주시의회가 투명하고 깨끗한 지방의회로 신뢰를 얻으려면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해야 한다”며 “의회 구성원들은 높아지는 시민 기대에 호응해 공직자로서의 본분에 걸맞게 청렴 의무 준수와 윤리 의식 함양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일 새서부시장을 시작으로 중앙시장, 논개시장과 청과시장, 비봉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9일에는 자유시장, 천전시장을 돌며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새서부시장과 중앙시장 등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물가상승, 유통환경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현장을 챙기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명절 제수용품과 값싸고 질 좋은 지역 먹거리를 구매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와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시장상인 및 상인회를 대상으로 자체적인 자율소방 활동 강화를 요청하고 안전관리 및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시장은 “중앙시장 북편 대통로 아케이드 설치와 자유시장 경관개선 및 청과시장 입구 아치형 간판 조성 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경남은행 진주시청지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과 물가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현장근무반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시민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근무태세를 유지하면서 종합상황실에는 총괄지원반을 포함한 6개 분야 80명, 생활민원 현장근무반에는 쓰레기 기동청소반을 포함한 8개 분야 127명이 근무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물가 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대책 ▲주민불편 해소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포함한 총 6개의 추진 분야와 세부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시는 추석 연휴 각종 재난·사건·사고에 대비하여 재난취약시설과 교통안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간선도로변 도로정비, 가스·전기시설 합동 안전점검, AI(조류독감)·ASF(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3일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유보통합이라는 과도기적 상황에서도 최상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면서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까지 펼치고 있는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미란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물놀이장, 숲속의 진주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여름을 즐길 수 있었고, 그 외에도 하모스포츠단 운영, 연장보육 아동 간식비 지원,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사업 등 유네스코 인증 아동친화도시의 품격에 맞는 진주시의 세심한 보육정책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연합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빈틈없는 보육과 돌봄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밝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한마음으로 동행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3일 진양호 꿈키움동산 일원에 쾌적한 숲 산책로를 만들고 안전한 숲 체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꿈키움동산 주변 산책로 설치공사’현장을 점검하고 ‘하모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완료 현장을 살펴보았다. 진양호 ‘꿈키움동산 주변 산책로 설치공사’는 진양호공원 내 우드랜드에서부터 전통예술회관 주변 편백 숲 산책로 일원에 조성된 ‘하모 유아숲체험원’까지 경사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조성사업이다. 이 데크 산책로는 산책을 즐기는 주민과 숲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유아들을 위한 숲길로 길이 약 235m의 데크로드와 쉼터 2개소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모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은 어린이가 자연과 교감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약 6,000㎡ 규모의 숲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진주시 마스코트인 ‘하모’ 조형물을 비롯해 하모숲교실, 통나무놀이숲, 네트체험 숲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다채로운 놀이시설까지 설치 완료하여 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놀이시설뿐만 아니라 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68개소와 저소득층 9709세대에 위문품 등을 지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일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김, 라면,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노인 복지시설, 아동 복지시설, 복지관 3개소를 방문해 거주하고 있는 생활인과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조규일 시장은 시설 종사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와 희생이 우리 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헌신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촘촘하고 두터운복지시책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주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상봉지구가 2024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봉지구는 전국 최종 10개 선정 지구에 포함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 원, 도비 6억 원 등 마중물 사업비 83억 원을 확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대상지인 상봉지구는 서봉지공원 일원 약 7만 4000㎡이다. 진주시는 봉황 설화가 얽힌 역사 자원을 활용한 ‘봉황이 나르샤, 태평성대 상봉 이루다!’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노후주택 및 골목길 정비, 빈집 정비, 문화 및 생활서비스 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좁은 골목길 경관 개선과 노후주택 집수리 72호 지원 △빈집 9호 철거 및 주차마당, 안전방재마당, 공유마당 등 조성 △주민들의 건강·문화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한 커뮤니티 케어센터 조성 △비봉산 산책길과 황새등공원을 연결하는 봉황 힐링로드 보행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6월 직접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계자 및 주민들을 격려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30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실크박물관건립추진위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주실크박물관 전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전시설계를 수행하는 ㈜엑스오비스의 진주실크박물관 전시 기본설계(안)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재 사양산업으로 인식되는 실크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거점시설로, 총사업비 215억 원을 투입하여 문산읍 실크융복합전문농공단지 내에 진주실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박물관은 부지 4477㎡에 연면적 293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상설·기획전시실, 체험교육실, 파노라마영상실,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진주실크박물관 건립은 2021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함으로써 본격 추진되었으며,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작년 7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엑스오비스 관계자는 “‘실크, 우리의 삶을 타고 흐르다(The Flow of silk)’라는 주제로 박물관 전시 관련 교수, 학예연구사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장과의 대담 및 즉문즉답, 청렴소통 교육, 힐링문화 팝페라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대담은 조규일 진주시장이 직접 참석해 조직 내 세대인식 차이, 악성민원 대응방안, 간부공무원 인식개선, 인허가 및 보조금 분야의 청렴도 개선 노력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대담을 통해 조 시장은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해 갑질문화 등 직원들이 평소 어려움을 느끼는 사항에 대해 익명으로 시장에게 즉석으로 묻고 답하는 즉문즉답의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규일 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공직자로서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 생각이 청렴에 반하는 것이 없는지 스스로 깨우칠 수 있게 청렴 감수성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9일 진주시 기업인의 방에서 이만섭 효성중공업㈜ 기전PU 사장과 면담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총사업비 15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진주시 집현면 시내버스 공영 차고지 내 액화수소 충전사업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버티포트 설치 및 기체 주요부품 개발,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논의하고, 진주시와 효성그룹이 투자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시는 이만섭 사장과 실무단에게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이반성면 KAI 회전익비행센터 및 AAV 실증센터,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등 주요 인프라를 직접 방문·안내하며 진주만의 투자 환경과 입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조규일 시장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이 될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단(진주지구)과 신성장 동력산업인 AAM 산업생태계 사업 전반을 설명하며, “진주시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준비된 지자체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주항공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 선점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효성그룹의 진주시 투자를 적극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29일 공단 본부청사(진주시 가호방아길 14)에서 출범식을 개최해 시 산하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백승흥 시의회 의장, 유계현 도의회 부의장,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공단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공단 출범을 축하했고, 행사는 공단 설립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떡 커팅식과 공단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출범을 시작으로 공단은 진주시에서 관리해오던 7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할 예정으로, 이 중 진주종합경기장, 중앙지하도상가, 시지정게시대,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공영주차장(일부) 총 5개 시설물에 대해 내달 2일부터 우선적으로 업무를 개시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진주대첩 역사공원은 관련 절차가 끝나는 대로 내년부터 수탁해 관리할 예정이다. 공단 조직은 경영지원팀, 문화체육팀, 자원순환팀, 도시경제팀 4개 팀으로, 현재는 이사장과 일반직 14명을 포함한 총 2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위탁 사업 규모에 따라 근무 인원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섭 이사장은 “출범 초기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제15회 진주시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우수작품 시상식을 가졌다. 응모작품은 창작모형 13점, 창작디자인 52점 및 간판그림 그리기 부문 372점이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창작모형 6점, 창작디자인 16점, 간판그림 그리기 부문에서 43점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창작모형 부문 대상 및 금상, 창작디자인 부분 금상, 어린이 간판그림 그리기 부문 대상 총 4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조규일 시장은 “참신하고 세련된 간판은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도시경관을 돋보이게 한다”며 “이번 디자인전을 계기로 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조성하고, 전시 관람을 통해 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디자인전에는 초등학생 공모 부문인 간판그림 그리기 부문의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창의적인 미래 도시 공간을 표현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또한 작품 전시기간에는 실제 광고업체에서 사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7일 국회를 방문해 박대출 국회의원과 강민국 국회의원을 각각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을 건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간담 자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경남진주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에서 신규사업을 추진할 시 다른 지역이 아닌 진주시 관내에서 추진하도록 지역 국회의원에게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고, 이전 공공기관의 인력 유출 방지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도“경남도와 진주시, 그리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하여 이전 공공기관이 진주시와 동반성장을 도모하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3D 프린팅 기술 통합지원 센터 등 우주산업 관련 시설 유치 △사천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 개설 △진양호 수달 생태관찰원 조성 △하대지구 도시재생사업 공모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공모 등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박대출 국회의원에게는 지난 7월 중앙부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된 '2024 Good City Forum'에 초청받아 ‘기적의 도시, 진주(기업가정신으로 성장하는 도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전육 시사저널 대표이사 부회장, 홍성태 서울시 브랜드 총괄관, 김경희 이천시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우승희 영암군수, 김성준 시몬스 부사장 등 자치단체장, 도시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Good City Forum'은 시사저널 주최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았다. 우리의 삶터인 도시를 어떻게 하면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올해 주제는‘Good City! Good City Brand! 도시를 바꾸다, 지자체와 기업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리적 경계를 넘어 글로벌 무한경쟁의 시대에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의 가치와 영향력을 어떻게 높이고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해 자치단체장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를 기적의 도시라고 소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