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오목천푸르지오2단지 아파트 인근 도로(오목천동 957, 959 일원)에서 탄소중립과 생태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평동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역 주민과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친환경 실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정 구간을 차량 통행 없이 운영한 ‘차 없는 거리’에는 △탄소중립 꽃심기 △폐건전지 수거 △이색자전거 체험 등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친환경 콘텐츠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바람개비 및 여름 부채 만들기 △풍선아트 △샌드아트 △전래놀이 등 주민 참여형 체험 부스도 다채롭게 구성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통기타 연주 등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이 진행돼,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문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김원진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 세류2동장,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건의 사항 청취 및 향후 운영 방향에 관한 의견 공유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강사는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수강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수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하여 더 많은 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배움과 소통의 공간인 주민자치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늘 힘써주시는 강사님들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세류사거리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폐건전지와 일반쓰레기의 분리배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외국인 주민도 캠페인의 취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판을 활용하여 병행 추진했다.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세류 그린 투게더! 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외국인 주민이 많은 세류2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외국어로 건전지 분리배출 필요성을 홍보하고, 마을에 폐건전지함 제작 및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쉽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폐건전지를 분리배출하지 않고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대형 화재 위험성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지 분리배출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이 더 높아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주민자치 분과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천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6일, 관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 22명과 함께 광교산 광교힐링하우스에서 ‘모범 보육교직원과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적인 직무수행으로 건전육성에 기여하고 보육시책에 적극 동참한 교직원 및 단체 회장단들과 함께 산림치유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민·관소통의 장과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마련해주신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만족함을 전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역량강화·민관소통 존중받는 보육교사가 우리구 가정복지과의 주요목표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권선구 보육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13일 ‘청렴 추진단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렴 추진단 발족 이후 진행된 내부 진단과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우선 과제를 도출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장인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민간 자문위원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해 부패 위험 요인을 공유하고, 조직과 업무 특성에 맞춘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청렴 추진단 협의체는 올해 초 출범 이후 △부패 취약 분야 진단 △청렴 실천 과제 발굴 △반부패‧청렴 교육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실천 중심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청렴은 구호로 그쳐선 안 되고 반드시 실행으로 입증돼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개선 과제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가평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3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관계 부서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전망대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17일에 진행한 중간보고회의 의견을 반영한 수정·보완사항을 중점으로 연천군 전망대 관광자원화 및 활성화 방향과 인근 지역과의 연계 발전 방안 수립 등의 전망대 관광개발 기본구상을 공유하고 경제적·정책적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검토했다. ▲상승전망대 땅굴안보관광 ▲비룡전망대 역사안보관광 ▲태풍전망대 생태안보관광 ▲열쇠전망대 호국안보관광이라는 컨셉으로 전망대별 리뉴얼 방안을 구상했으며 주변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및 신규 사업 제안으로 전망대와 인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타 전망대와는 다른 연천군 전망대만의 정제되지 않은 매력과 이를 품은 연천군의 매력을 잘 반영한 연천군 안보관광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상패동위원회는 지난 14일, 동두천시지부 및 각 동 위원회(6개 동), 상패동 사회단체 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상패동 8통 및 11통 도로변 일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의 환경 의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 박오순 위원장은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께서 상패동에 모여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자원순환 분야 중 하나인 쓰레기 수거 활동(줍깅)에 보다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장림 경로당에서 실시한 ‘마을건강 행복충전 어르신 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술, 약 처방, 건강 상담 등 한방 진료와 물리치료, 내과 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 점검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방문한 장림 경로당 또한 보건소와의 거리로 인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으로, 어르신들은 내과 진료와 침술, 물리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로당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기적인 방문 진료가 계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보건사업에서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과 13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35곳을 대상으로 시청 소회의실 및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시청각실에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심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유효기간 6년 및 갱신제 도입을 바탕으로, 2019년 12월 12일 이전에 지정받아 2025년 12월 11일부로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갱신심사 절차, 기관별 신청기간, 갱신심사 기준 및 방법, 사후관리 등을 안내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서비스 제공 계획의 충실성과 적절성, 자원관리의 건전성과 성실성 등 심사 지표의 세부 기준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장기요양기관이 지정갱신심사의 절차, 방법,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심사에서 누락되는 시설이 없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장기요양 시스템의 투명성과 어르신들의 서비스 질이 함께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민평화근린공원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2025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했다. 과학축제는 ▲과학 체험 부스 운영 ▲전차·소방 체험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관내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해 활기 넘치는 현장을 만들었다. 특히 과학 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코딩, 메타버스 체험, 형광 지문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첨단 기술과 창의 활동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동두천소방서의 이동형 소방 체험차량과 5077부대의 안보·장비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이야말로 동두천의 새로운 미래를 움직이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도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골로를 비롯해 평화로, 강변로, 중앙로, 행선로 등 주요 생활권 도로의 노후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 도로들은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노후 보도블록 교체, 차도 재포장, 고원식 사거리 조성 등의 정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차량 통행 여건 개선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사업을 통해 ▲노후 도로 정비 ▲보행 안전 확보 ▲차량 이용 불편 해소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특히 생골로 구간에서 시행되는 ‘국민마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약 10년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았던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5천만 원 중 도비 50%(7,500만 원)을 확보해 진행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후 도로의 정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박스 12개를 전달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함께 사는 공동체를 실현을 위해 사랑의 나눔박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나눔박스는 라면, 햇반, 휴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1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정미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망포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나눔박스 및 청소년 선도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살구마을어린이집과 유용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모은 유용 생활 폐자원(폐건전지, 종이팩)을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와 유용생활폐자원의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직접 폐자원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준 원아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자원 선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영통1동 단오어린이 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폭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명단오제 행사에 방문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방법,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과 쌀 소비 촉진을 기원하기 위해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수원 정다미를 같이 전달하며 폭염에 취약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 심한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럴수록 주변의 제보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위기 알림앱’으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등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통1동 '2025년 마을리빙랩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쓰레기를 감축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각 가정에서부터 실천하는 생활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작은 행동들이 모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리빙랩 사업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