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더 깊게 예술을 경험하고 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2024 경기 아·트·버·스(Artverse) 페스티벌’을 오는 22일부터 개최한다. ‘아·트·버·스(Artverse)’는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와 우주, 경험의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학생예술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학생 협력 미술작품 전시회 ▲학생 협력 예술공연 음악회로 운영된다.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생과 교원 총 1,500여 명이 함께 참여한다. 전시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경기문화재단) 디자인 1978 갤러리관에서 9일 동안 진행된다. 유화, 공예, 수채화, 아크릴화 등 학생예술작가의 작품 총 52점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예술의 세계에서 펼쳐진다. 야외광장에서는 ▲학생 작가에게 응원 메세지 남기기 ▲캘라그라피 예술엽서 만들기 ▲슈링클즈 키링 만들기 등 예술 체험도 진행된다. 음악회는 29일과 3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합창, 뮤지컬의 학생 협력 예술공연 총 1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17일 수원시 탑동 시민농장에서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2024년 제2회 어린이 안전체험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어린이 약 3,000여명 및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봉사에 나섰다. 약사 출신이기도 한 이애형 위원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약사 역할을 수행하며,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학습’ 부스를 찾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약의 종류 및 효과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애형 위원장는 “이번 페스티벌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소방·재난 관련 위기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고, 관심을 불러 일으켜 미연에 사고를 예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원이자 약사로써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과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비행기 탈출 체험 ▲미로 탈출 등 어린이 안전 체험장과 함께 ▲호루라기 만들기 ▲미래교육·디지털교육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학습 등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31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에서 열리는 ‘샛별사회가치투자대회’에 참가할 도민투자단 100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회적경제조직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기업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모의 투자 행사다. 앞서 도 사경원은 본선 진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 국민 온라인 투표를 받고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예선 결과 ▲거북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 ▲(주)담쟁이네 낭독학당 ▲(주)데프워크 ▲(주)마을도시락 ▲브라운스킨(주) ▲아미네컴퍼니 ▲(주)엘씨벤쳐스 ▲(주)오반약식 ▲(주)컨텐츠다 ▲파머스넷(주) 등 인구 위기 극복, 기후 변화 대응, 지역 활성화, 사회적 약자 배려, 정보 격차 해소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총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해당 기업은 스토리텔링과 연설 컨설팅, 발표 자료 및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받고 31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 올라 자사의 사회적 가치와 성장 스토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월 27일 쿠팡이츠서비스와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첫걸음으로 지난 10월 8일 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이륜차 무상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륜차 안전인식 개선 캠페인'이 열렸다. 또한 수원시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서는 이륜차 배달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쿠팡이츠서비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전에 신청한 배달노동자들에게 이륜차 무상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한 배달을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개발한 교안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오랜 경력을 가진 배달노동자들이 강사로 나서 이론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쿠팡이츠서비스가 지원하는 10만원 상당의 헬멧이 제공된다. 교육에 참가한 정모 씨(50대)는 "우리에겐 이런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했다"며,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 차원으로의 교육 확장을 희망했다. 한편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가 2024년 수산공익직접지불금 지급대상자 453명을 선정하고 어업 소득 등 지급요건 확인을 거쳐 11월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산공익직접지불금은 3종으로 조건불리지역 90명, 소규모어가 331명, 어선원 32명 등이 지급 대상이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분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소규모 어가, 어선원 직불제 지원금액은 작년 120만원 보다 10만원 상향된 130만원을 지원한다. 2023년 처음 도입된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어업인 간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 영세한 소규모 어가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수요가 늘어 지난해 250명 대비 32% 상향된 331명이 선정됐다. 소규모어가 직불금 지급대상은 해양수산부가 고시하는 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어선5톤 미만 또는 양식수산물판매액 1억 미만 등 일정한 경영규모 이하로 3년 이상 해당어업을 유지하고 있는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어업인이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적극적인 수산직불금 홍보를 통해 작년 지급액 대비 29% 늘어난 5억4천만 원을 확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가 23일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이지애 아나운서 초청 ‘육아와 세대공감’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은 ‘아이라는 선생님, 나는 아이를 통해 사랑을 배운다’라는 주제로 저출산 시대 속 시민의식 향상 및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이 아나운서는 양육지침서로 불린 EBS 프로그램 ‘부모’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육아 비책 소개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부모의 영향 등을 강의하고, 관객과의 질의응답 및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육아와 세대공감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23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 모집 시 접수 마감된다.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국장은 “육아의 가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세대가 모여 육아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추진중인 ‘구내식당 잔반제로 챌린지’ 첫 100회 달성자가 나왔다. 경기도 북부청사는 지난 2월부터 ‘잔반 없는 식판’ 매 10회 달성 시 구내 매점 아메리카노 커피쿠폰 제공을 통해 인센티브를 주고 있으며, 100회 달성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구내 매점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북부청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캠페인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간 잔반량 53%가 감소했으며, 식재료 비용 566만5천 원이 절감됐다. 아울러 음식물 처리비용 또한 매월 4만4천 원 절약되고 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잔반없는 식판’ 최초 100회 달성자를 격려하면서 “직원들의 노력으로 북부청사의 잔반줄이기 캠페인이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작은 발걸음이지만 경기도 직원인 우리부터 노력하고 실천하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밖 거점형 늘봄학교(거점센터형)인 ‘고양늘봄꿈터’를 17일 고양공유학교에 개소했다. 고양늘봄꿈터는 학교 안에서 운영하는 모델(성남 오리초, 부천 상원초)과 달리 학교 밖 거점 공간을 활용한 경기도 최초 모델이다. 개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삼 KB국민은행 부행장,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고양시청 관계자, 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 인근 학교 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고양늘봄꿈터는 과대·과밀학교가 많은 지축·삼송지구 7개 학교(▲고양동산초 ▲고양오금초 ▲삼송초 ▲신원초 ▲지효초 ▲지축초 ▲창릉초)의 늘봄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KB금융그룹의 기부금을 지원받아 구축했다. 이곳에서는 인근 초등학생 80여 명이 늘봄교실 4개 학급에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지역 초등학생 210여 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영어요리, 도예 등 8개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양늘봄꿈터는 ▲통학 차량 3개 노선 운영 ▲간식·석식 제공 ▲평일 저녁 8시까지 운영 ▲방학 중 운영으로 맞벌이 가정의 부담과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을 줄 것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1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모든 이들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하은호 군포시장,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도내 지역사회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 실무자 등 약 1천100명이 참여해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기념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자 및 지-마인드 정신건강 회복 시(詩) 공모전 당선자들에 대한 경기도지사 포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도의회 의장 표창 수여 시간을 갖고,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나태주 시인의 회복 토크영상을 상영했다. 2부 음악제에서는 장민호 등 가수들을 초청해 도내 지역사회의 정신질환당사자, 가족,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4명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민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16일 양주시 옥정 1동과 2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을 위한 가두행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 배포,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의 출입 여부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김민호 부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부위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민호 부위원장은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감시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지난 15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을 16일에는 학생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여 기관별 운영 상황을 보고 받고,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을 방문한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유아안전지역 ▲일상안전지역 ▲교통안전지역 ▲학생안전지역 등 안전교육관의 전반적인 체험시설과 이동식 학생 안전 체험 차량인 ‘차차’를 점검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의원들은 일상생활 중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고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하는 체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 더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활성화에 힘써달라” 말했다. 또한 “체험 활동 중에도 언제든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을 텐데, 현재까지 한 번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일 것”이라고 격려하며 “이용자분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교육 중 직원분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다양한 종류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5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청 아동청소년과 엄경화 과장, 명예자 청소년팀장, 회계과 김태원 재산관리팀장 함께 군포시 현안 해결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수련관은 2004년 2월 준공하여 전반적인 시설물 개선공사가 전무한 시설로, 어울림극장 조명 및 음향시스템이 잦은 고장과 오류가 있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그리고 2022년 건축물 정밀안전점검 결과 구조체의 내구성 및 사용성 저하 방지를 위한 보수가 필요하고 승강기는 설치 후 15년 도래 시 3년 주기 정밀검사 대상으로 안전장치 의무 추가 대상으로 시설개선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재산관리팀장은 “수변전설비 및 비상발전기 노후화로 전기설비 안전진단결과 수변전설비 내용연한 경과로 교체 권고를 받아 적기 교체 및 변압기 용량 증설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빠른시일 내 시설개선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적극 동의하며, “지역 숙원사업에 신속히 투입해 주민들의 안전 및 생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는 17일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즉각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념식이 4.16생명안전공원 예정지인 화랑유원지에서 열렸으나 10년이 지난 지금도 정작 공원 건립은 예산과 설계가 완료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행정 절차 지연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강태형 의원을 포함한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는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국가의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잊어서는 안된다”라며,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은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안산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위한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을 개통하고 국내‧외 참가자 신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의 첫 국제포럼이다.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교육의 미래를 위한 유네스코 회원국의 연구‧정책‧실천 동향을 공유하고 교육변혁 방안을 모색한다. 12월 2일에는 개회식, 문화공연, 전체세션, 장관급 대화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3일에는 해외 참가자 대상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기조강연, 주제별 병행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4일에는 전체 세션, 폐회식 등이 진행되고, 교육의 미래 관련 경기교육 정책과 교육활동 전시·체험 부스가 포럼 내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활동 공유로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포럼 결과를 공유해 교육의 미래 관련 국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이 경기도노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5일,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노인복지시설협회가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 개최한 ‘2024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전문성 강화 워크샵’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황 의원은 현장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대표해 표창을 시상하고 퍼포먼스에 동참하는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세주 의원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활동하고 계시지만, 근무 여건 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며, “열악한 근로 환경과 인식 개선은 기본이며,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처우개선비’와 같이 기존 지원 정책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작은 성과도 있었다. 경기도가 장기요양요원 7만 2천명여명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모든 분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