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 진주 초전공원 일원에서 개최 중인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현장을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직접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박명균 행정부지사와 함께 경남도 산림휴양과장, 진주시 부시장 및 산림정원과장이 함께했으며, 초전공원 주요 전시장과 관람객 편의시설, 안전관리 현장 등을 점검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고, 전시 콘텐츠도 확대된 만큼, 무엇보다도 사고 없이 안전한 박람회 운영이 중요하다”라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말고 현장에서 즉시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람회 준비와 운영에 힘쓰는 공무원, 자원봉사자, 현장 안전요원 등 관계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비가 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러분 덕분에 박람회가 원활히 운영되고 있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막 며칠 만에 12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가든쇼', '정원산업전', '국제정원심포지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대외 무역환경 불확실성 및 불안정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 중소 제조기업의 물류비 부담 해소와 안정적인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해 ‘2025년 경상남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미국 관세부과 등 세계 무역환경 악화와 불확실성 증대로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를 신규 확보해 수출 물류비를 지원함으로써 수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경남도에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 중 2024년도 직수출 실적이 5,000만 불 이하이며, 지방세 체납이 없는 기업이다. 동일한 수출내용으로 타 기관·단체·협회 등으로부터 중복수혜가 불가하다. 도는 수출신고필증을 득한 국외운송비(해상 및 항공운임, 유상거래 샘플운송비, 해외 내륙운송료), 국외 하역비, 국외 창고 보관료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이며, 올해부터 기업 책임 강화와 지원사업 수혜자 확대를 위해 자부담 20%가 적용된다. 모집 기간은 16일부터 예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농수산식품 관련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 현지 및 한인 시장 개척, 거래기반 마련 등을 위해 ‘2025 LA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LA Korean Festival 2025)’에 참가할 도내 기업 8곳을 모집한다. LA 한인축제는 1974년 첫 개최 이래 미국 남가주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LA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Seoul International Park) 일원에서 개최된다. 참가 가능 품목은 농수산, 스낵·음료, 지역 특산물 등과 같은 농수산식품 전반이며, 참가기업은 부스임차료(장치비 포함), 편도항공료(1사 1인), 물류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다. 참가 희망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 본사 및 공장을 둔 농수산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시장성 평가, 수출 실적, 수출 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지역 교육력 강화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미래교육 혁신모델(G-NEXT) 구축 지원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 혁신 모델(G-NEXT)는 경남(G)의 새로운(New) 교육 경험(Edu eXperience)과 혁신(Transformation)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고 경남의 특화 자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교육환경 조성하는 교육모델이다. 경남도는 각 학교의 특성과 지역 여건이 반영된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저마다 특성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하면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이에 협력하는 등 교육 주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발전특구 과제와 연계해 경남의 특색있는 교육모델을 개발·확산하는 이 사업은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모해 심사한 결과 총 10곳을 선정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가 아닌 지역의 학교도 포함돼 있어 이곳에서도 특구 주요 과제를 연계 추진함으로써 특구 효과는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는 자전거 또는 보행으로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강과 안양천 하류가 만나는 합수부에 있는 다리(안양천교)를 대체할 교량을 신설, 16일 9시 정식 개통했다. 강서구 염창동과 영등포구 양화동을 잇는 기존 자전거도로는 교량 안전 등급 D(불량)로 평가받아 보수 또는 교량 신설이 필수적이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 안전 확보 및 보행과 자전거 통행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자전거‧보행 겸용 다리 신설 공사를 2023년 10월에 착수해 올해 6월 새로운 교량을 완공했다. 이번 공사는 한강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름철 우기는 피해 공사가 진행됐으며, 사업비는 약 130억 원이 투입됐다. 새 교량의 길이는 180m이며 폭 9.5m(자전거도로 4m, 중앙분리대 1m, 보행로 3m, 난간 1.5m)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물리적으로 분리하여 한강 이용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충돌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했다. 더불어 교량 양측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하여 자전거 속도 저감을 유도하는 등 이용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확보에 중점을 뒀다. 기존의 자전거·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12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연수구의회 의원 및 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에 따른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의무화에 따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연수구의회 의원들과 의회 직원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전문 강사인 이은영 강사가 맡아, 장애의 정의와 개념, 장애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및 인권 기반 접근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는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박현주 의장은 “앞으로도 장애를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제273회 연수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3일, 구 송도역사 및 승기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로부터 현황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舊) 송도역사 복원사업은 문화공원 조성과 송도역사 복원, 기관차 및 전차대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될 계획이다. 총 사업비 약 38억원(시비, 특교금, 구비) 규모로 추진중으로, 현재 기관차, 전차대 등 시설물 설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실내 전시 콘텐츠와 아나몰픽 전광판, 증기시계탑 등 주요 시설도 6월말까지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자치도시위원회는 개관 전까지 안전펜스, 조경 등 마무리 공정이 차질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또한 위원회는 “이번 복원 사업이 지역 내 관광명소로 잡리잡아 구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차장 확보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방문한 승기하수처리장은 연수구를 포함한 3개구 34개 동의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제273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3일, 관내 주요 복지 및 문화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연수구노인교실, 선학별빛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영임 위원장을 비롯해 김국환 부위원장, 장현희, 한성민, 이형은, 윤혜영 위원이 함께해 각 시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직접 살피며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첫 방문지인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 위탁기관이다. 위원들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과 자활기업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연수구노인교실을 찾은 위원들은 옥련동 연수구새마을회관 내 마련된 교육 공간과 체력단련실, 포켓볼실 등을 둘려봤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요가, 서예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노인 여가 및 복지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지역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학금 수혜 대상자를 190명으로 확대했다.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우수인재장학금 선발 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번 선발은 전년 대비 20명을 늘린 총 19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급 예정 금액은 4억 44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정읍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부 또는 모를 둔 대학교 재학생 중, 한 학기 9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점평균 백분위 환산 점수가 85점 이상인 자에 해당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금 수혜 횟수를 ‘평생 1회’로 제한해 보다 많은 지역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4년제 대학생은 220만원, 전문대학생은 18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성적과 생활 정도를 평가해 선발하며, 7월 중 공고·접수 절차를 거쳐 8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대상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에 따른 것으로, 선발 인원은 내년인 2026년에는 200명까지 늘어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농경지와 교통시설, 각종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시하며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시는 16일 오전 간부 영상회의를 열고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농경지 침수와 배수 불량, 낙석 위험 지역, 공사 현장 등 재해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저지대 주택가, 급경사지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지역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마철 피해는 사소한 방심에서 시작된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 21일, 22일 이틀간 진해구 진해루 일원에서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해양수산부장관배 2025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 인구 저변 확대, 해양레저관광도시 창원 실현을 위해 지난 2022년 광암해수욕장에서 열린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진해루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는 첫 날인 21일 전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현장 등록을 시작으로 11시부터 본격적인 첫 경기를 시작하여 22일 일요일까지 2일간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해양환경 캠페인, SUP 포토존, 파라코드 만들기, 디지털 사진인화,해양안전체험을 진행하여 창원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바다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레저스포츠 대회를 넘어, 해양환경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4일 강진 오감누리타운 일대에서 개최한 2025 오감통의 다(茶)정한 피크닉 행사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강진의 차문화와 고려 역사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오감누리타운의 공간 활성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50가족 180여명이 방문해 ▲차문화 체험 ▲고려의상 체험 ▲막대인형극 ▲마술공연 ▲벌룬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더불어, ▲AI 가족송 제작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오감통 사진관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강진의 문화와 감성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35가구에게는 피크닉 바구니, 다식 세트, 강진 차 세트 등으로 구성된 ‘감성 피크닉 세트’가 제공돼 품격 있는 휴식 시간을 선사하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백경자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강진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3일 자매결연도시 부산 금정구에서 열린 2025 금정산성축제 현장에서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현장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강진군은 축제 관람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방법과 혜택 등을 안내하고 10만원 이상 현장기부자에게 강진군 대표 답례품인 호평쌀, 쌀귀리를 추가 증정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부산 금정구 초청으로 금정산성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재부산강진군향우회 임원진이 강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등 축제장에 활기를 북돋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자매도시 금정구의 금정산성축제 성공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아보시고 기부금으로 변화하는 강진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답례품은 한우, 쌀, 파프리카, 전복 등 강진 대표 농수축산물과 푸소 체험권, 강진사랑상품권, 가우도즐기기 이용권 등 다채로운 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복지회관 2곳의 리모델링을 위한 국비 8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설은 군동면복지회관과 신전면복지회관 2곳으로, 강진군은 총사업비 12억2,370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냉난방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두 복지회관에 고효율 단열재와 창호를 설치하고, 고성능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하고 안전한 복지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노후 복지시설을 개선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여건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지역 공공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오는 6월 20일 금요일과 21일 토요일, 강진 불금불파 앵콜 행사를 운영한다. 군은 당초 6월 7일자로 2025년도 강진불금불파 상반기 행사가 마무리 됐지만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는 코끼리마늘꽃 3Day 행사와 연계해 농번기 군민 노고를 위로하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앵콜 운영 이벤트로 지난 2024년 하반기 10월, 불금불파 피날레 공연을 마치고 돌아갔던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김연자 가수를 6월 21일에 다시 초청해 다시 한 번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강진 잇 트립x불금불파’ 먹거리 이벤트로 불금불파 행사장 방문 시 하멜촌 맥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지역가수와 EDM DJ 공연은 계속 이어지며 방문객의 재미를 위해 보물찾기, 랜덤 게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불금불파 앵콜 운영은 농번기 군민 노고를 위로하고 20일부터 열리는 작천 코끼리마늘꽃 3Day 행사와 연계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특별 행사이다”며 “특별히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