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어르신의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5,289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336명 늘어난 규모로, 사업비는 올해보다 11억 원이 증가한 216억 원이 투입된다.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부여생애설계봉사회 3개 기관에서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의 3가지 유형으로 신청받는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한 기준 충족 자)를 대상으로 월 30시간 11개월 동안 노노(老老)케어, 공공시설봉사 등의 활동을 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어르신이 복지시설과 금융기관 등에서 월 60시간 10개월 동안 업무 보조 등의 활동을 한다.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일정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물품 생산 등 수익 활동을 한다. 노인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군청 누리집 공고문 및 수행기관별 접수 일정을 확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는 13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후원금 17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및 학생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여 시력 교정 시기를 놓치거나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2021년부터 3년 동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안경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예기훈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는 “우리의 나눔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청소년이 눈을 보호하고 교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밝고 빛나는 미래를 꿈꾸고 바라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3년간 잊지 않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을 아동·청소년에게 잘 전달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2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실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한 행위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 가정하에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음, 동영상 촬영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민원실 직원들은 특이민원 전담반을 편성해 역할에 따른 임무 수행을 연습했다. 또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신속한 경찰 출동 협조를 요청했다. 시청 종합민원실 뿐만 아니라 구청,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하반기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자체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과 민원인을 보호하고 편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와 함께 내년 2월까지 7개 제과업소에서 ‘가루 쌀 빵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루 쌀 제과・제빵 제품개발 및 소비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쌀 과잉 공급과 밀가루 수요를 대체하고 가루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제과업소는 쌀 식빵, 쌀 케이크, 쌀 카스테라 등 가루 쌀 활용해 개발한 제품 43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참여 제과업소는 꼬망스케익, 몰랑몰랑 베이커리, 지씨브레드, 베이커리 브레도, 브레드보드, 시바앙, 빵파니에 등 총 7개소이다. 천안시는 천안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제과협회 천안시지부와 함께 천안 농가에서 생산된 가루쌀을 이용한 빵제품 개발 세미나 개최, 빵빵데이 축제장 쌀빵 제품 판매 등을 추진해 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루 쌀 생산 농가를 위한 소비 기반을 넓히고 인지도를 높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루 쌀 생산부터 가공, 홍보 등 정부정책과 연계해 천안의 빵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포상 전수식’에서 청소년정책 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7개 광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 보호와 복지지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기반 강화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천안시는 지역밀착형 청소년자유공간 조성, 학교 안팎 청소년참여 활동 활성화, 맞춤형 디지털 활동, 고위기청소년 긴급개입 지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사프로그램 운영, 천안형 글로벌 청소년교류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열고 청소년의 창의 문화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 지역의 기업‧어린이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신금산미곡종합처리장(RPC)‧㈜백동산업, ㈜캠트로닉스, 금산군청직장어린이집이 성금을 기탁했다. 이수현 신금산미곡종합처리장(RPC) 회장과 이영규 백동산업 대표는 이날 금산군청을 찾아 연말연시 이웃사랑으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가 고향인 김보균 켐트로닉스 대표는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금산군청직장어린이집의 어린이, 학부모, 관계자는 이날 금산군청을 찾아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지난달 새활용시장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마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성금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힘쓰는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이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지역인재 장학금 3000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호반장학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휴양관광도시 태안군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25년간 장학 사업과 학술연구지원 사업 등을 전국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지난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과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보고대회 및 읍면 위원장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위한 민간 주도의 참여·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청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공공·민간위원장과 읍면 협의체 대표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발대식 선서문을 낭독하고 태안읍과 안면읍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올 한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여러분께 군수로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6만여 군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05년 7월 설립 이래 지역사회 내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산군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재구 군수와 (사)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 남기복 지부장과 이내석 수석 부지부장, 김선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는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쌀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남기복 지부장은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매년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쌀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 조사료협회(회장 이상헌)는 지난 11일 농업경영인회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료협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총회는 2024년 조사료 현황 및 정보교환을 통한 임원 간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조사료협회 유호진 총무, 이상진 감사에게 군수 표창패가 전달됐다. 최재구 군수는 “2025년부터 무한천, 삽교천 등 50㏊에서 하천부지 갈대채취 조사료 생산단지 시범운영을 추진해 조사료 사일리지 600여롤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헌 회장은 “현재 조사료 종자 가격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고민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의 조사료 재배면적은 1368㏊이며, 3만3716톤의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축산농가에 공급해 농가경영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과 함께 예산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정윤교 행정복지국장,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호반장학재단은 (재)예산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으며, 호반장학재단과 예산사랑장학회의 협력은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호반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역인재 장학금이 예산군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과 호반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위한 디딤돌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호반장학재단의 관내 학생들에 대한 믿음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 불평등 해소와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예산사랑장학회는 현재까지 총 2256명의 학생에게 약 16억4600만 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13일 미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21년 3월 사업을 착공해 국비 7억, 도비 15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지역에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사업 규모는 급‧배수관로 84.5㎞, 가압장 2개소, 유량계실 1개소,소화전 21개소 등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미산면 도화담리 등 14개리, 975세대, 1,950여 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수돗물을 공급받고자 할 경우에는 2025년 3월부터 개인급수공사 시행승인 신청서를 보령시 수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미산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준공으로 급수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미산면 급수구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미산배수지(500㎥/일)를 2025년 착공 예정이며, 2026년 준공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댐 상류에 위치한 미산면은 댐주변에 거주하면서 각종 규제를 받고, 정작 지방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해 그간 소외되어 왔으나, 이번 사업준공으로 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가 완성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12일 홍성군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홍성사랑장학금 1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했다. 이순하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장학금이 지역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꺼이 홍성사랑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발전협의회가 지역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발전시키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지역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민관 협력체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12일 ‘2024년 홍성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홍성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개월 동안 지역 내 평생교육 수요 및 환경 분석을 통해 향후 5년간 홍성군이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 전략을 도출하는 연구 용역보고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용록 군수는 “평생학습도시는 단순한 교육의 공간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홍성군이 더욱 교육 친화적인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교육협의회는 지역교육청 관계 공무원, 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장, 평생교육 및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 내 평생학습 네트워크로,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평생교육 진흥과 제도 개선에 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11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의 입상작이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가 주관한 공모전은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4개 분야를 주제로 487점 작품을 접수받았다. 작품 제출 분야는 △서산원도심 매력 찾기 △서산여행 인증 △기발한 사진 콘테스트 △서산해미읍성 축제 등으로, 총 12명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은 작품 ‘서산마라톤’을 제출한 김석두 씨가, 은상은 작품 ‘병마절도사 행렬’을 제출한 김동현 씨와 작품 ‘해미읍성 전경’을 제출한 이기준 씨가 차지했다. 동상에는 작품 ‘서산목장’을 제출한 김낙경 씨와 작품 ‘간월암 석양’을 제출한 박순신 씨, 작품‘알타리 작업’을 제출한 최은아 씨가 선정됐다. 전시회에는 금상과 은상, 동상 및 가작, 입선대표 등 수상작을 비롯한 입상작 총 121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기수 서산시 관광과장은 “서산시 관광자원을 다양한 구도로 살펴보며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