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시흥시 관내 노상 및 노외 공영주차장 내 관제부스의 냉방설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으며, 공영주차장 내 총 102개소의 냉방설비를 점검한 결과 100개소는 정상 작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개소의 냉방설비는 점검 즉시 신속하게 보수를 완료해 현장 근무 여건을 개선했다. 공사는 매년 혹서기를 앞두고 냉방설비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근무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차 관제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근무자의 안전한 근무 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공사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인교회 앞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2025 포천시 한탄강 가든페스타 리버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쌀을 마련해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상희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한데 모아주신 관인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카페 웅이나무’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소흘읍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카페 웅이나무’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의 포천 지역 소모임 중 하나인 ‘웅이나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운영하는 카페다. 운영진은 2021년 8월부터 자발적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인건비 없이 봉사하고 있으며, 매장 운영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기부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를 실천하는 ‘카페 웅이나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과 전해주신 마음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6일 갈월중학교에서 청소년보호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갈월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소흘지구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필기구를 나눠주며 학교 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한인순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와 학교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소흘’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사업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여름이불 배분 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서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 실태를 점검했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는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31일까지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역공동체와 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하는 ‘2025년 포천시 지역강사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에 거주하며 지역 내 공동체에서 1년 이상 활동한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총 10회(20시간)의 강의와 1회(2시간)의 수료식으로 구성했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초중고 교과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교육과 공동체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주민이 직접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 공동체 간 유대감을 높이고 주민 중심의 교육 자원을 확보하길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포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 방문 또는 온라인(QR코드)으로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전문성을 갖춘 강사로 성장해 지역 내 교육 자원을 풍부하게 하고, 주민 중심의 학습 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17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35일간 '2024년 기준 광업 및 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포천시가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관내 제조업 및 광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며 산업 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중 1개월 이상 조업한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 및 제조업 사업체 약 1,062개소다. 시는 총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수집한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으며,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정확한 산업 통계는 기업 지원과 일자리 정책 수립의 기반이 된다”며, “조사 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포천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 드론 운전사 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농업사관학교 드론 운전사 반은 청년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성공적으로 운영한 굴착기 운전 기능사반에 이어 하반기에는 드론 운전사 반을 개설했다. 교육은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19세~49세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자격증 필기시험까지 자체적으로 진행이 가능한 드론마스터 무인항공 전문 교육원(포천시 이동면)에서 이뤄진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방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방제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라며, “앞으로 드론 운용 자격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기에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7월 1일 열리는 ‘2025 포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앞두고, 지난 16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 연계 시스템 활용법과 실전 홍보(마케팅) 전략 등을 안내하며, 상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2025 포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산업 및 유통 구매자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행사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42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30여 개 구매(바이어) 기관과 최대 8회까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기업 전시 부스와 더불어,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수출 및 상표 홍보(브랜드 마케팅) 세미나도 열린다. 상담회는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며, 포천시에 있는 제조업 중소기업이라면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작구가 미래 우주과학자를 꿈꾸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2025 해외 선진 과학창의 캠프’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담당 공무원 인솔 아래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 본부가 위치한 ‘츠쿠바 우주센터’와 국립과학기술관 등을 견학하고, 도쿄타워·오다이바 등 문화시설 체험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에 앞서 캠프에 참가할 ‘동작 우주탐험대 1기’를 오늘(17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4~16세(2010~2012년생) 청소년이며, 사회적 배려 계층 2명을 포함해 총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비용은 구에서 80%를 지원하고, 참가자는 1인당 약 65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 사회적 배려 계층은 전액 지원된다. 신청은 동작구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해외 선진 과학창의 캠프’를 선택해 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작구가 오는 21일 오전 9시 노들나루공원 축구장에서 ‘2025년 동작 동대항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동작구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며, 건강한 경쟁을 통해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관내 15개 동에서 선수단과 응원단 등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주민 참여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 경기 종목과 구성에 변화를 줬다. 동호인 중심의 탁구‧배드민턴으로 대회가 치러진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경쟁보다 화합에 초점을 맞춰 직능단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종목을 재편했다. 종목은 ▲혼성족구 ▲혼성피구 ▲미션릴레이 달리기 등이며, 동별로 남녀 30명씩 선수단을 꾸려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또한 경기 중간에는 현장 참여자를 모집해 셔플보드, 콘홀 등의 게임을 진행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구는 종목별 점수와 응원상·질서상·협동상 등 단체상 점수를 합산해 우승·준우승 등 상위 3개 동에 종합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정숙 전 금화로타리클럽회장은 6월 16일 군포시장실에서 학생들 교육발전과 우수한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이사장에게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서정숙 전 회장은 2007년부터 2014년 연속으로 군포시 장학금 조성에 기여해 왔다. 서정숙 금화로타리클럽 전 회장은 다문화 지원, 도배공사, 김장지원, 장애인복지관 차상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지원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학생들의 학업의지를 고취하고 학업에 더욱더 매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아름다운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 “장학금 지원 대상이 다양한 학생들에게 인재 육성에 영향력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의 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군포의 우수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6월 13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가 시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그리고 각 사회복지시설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을 받은 기관은 송부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노인복지관, 늘푸른노인복지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군포시가족센터,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총 6곳이다. 이성철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매년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역에 온정을 나눠주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군포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더 따뜻한 지역복지 실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6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80개 의무관리대상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공동주택 동대표가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며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때에는 동대표 해임 사유가 된다. 이기남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소장이 최근 개정법령 주요내용, 공동주택관리법 개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운영,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층간소음관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이외에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동주택관리 관련 궁금증과 민원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서승식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고 공동주택 관리 분쟁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투명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주거 문화 향상과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는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청년의 노동권 보호와 법률 인식 제고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청플 법률 두드림)에 이어 청년들을 위한 노동관계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의 실생활 밀착형 노동법 강의로, 6월 26일 첫강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준비생, 재직자, 퇴직(예정)자 등 다양한 취업 상황을 포함한 맞춤교육이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예비 취업·창업 청년을 위한 노동법 기초교육 ▲청년 근로자를 위한 노동인권 교육 ▲차별 금지, 정당한 임금과 근로시간 보장, 안전한 근무환경 등 직장 내 권리찾기 등 노동법 관련 기본원리를 다룬다. 또한 직장생활의 어려움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퇴직(예정)자를 위한 노동법 교육 ▲퇴직 과정에서의 분쟁 예방, 부당해고 구제 절차, 임금체불 대응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내용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