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1일부터 22일과 24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 1883 개항광장'에서‘크리스마스 인 더 포트(Christmas in the Port)’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상플랫폼과 1883 개항광장에서 처음 개최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인천항이라는 특성에 맞추어‘캡틴산타’와‘상플요정(상상플랫폼 요정)’이 인천항에 도착하며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여정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형 미디어트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과 인천 상인들이 준비한‘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린다. 인천 로컬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소품과 각종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뮤지컬 갈라쇼, DJ파티, 캐롤 릴스 배우기, 깡통열차체험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며, 인천e지 앱을 통해‘캡틴산타 : 크리스마스 모험의 시작’미션을 완수하면 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상상플랫폼에 방문하여 인천항을 배경으로 하는 특별한 크리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안시복지재단이 ‘2024 천안시 사회적 고립 예방 정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고립에서 연결로 가는 길’을 주제로 사회적 고립 예방 관련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발제를 맡은 양정빈 남서울대학교 교수는 ‘천안시 사회적 고립 및 1인가구 지원 정책과 복지서비스’를 주제로 사회적 고립 문제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을 발표했다. 김은희 천안시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천안시 고립가구 현황 및 지원 정책’을 통해 1인가구 실태조사 결과와 복지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홍희진 쌍용종합사회복지관 팀장과 전은성 천안의료원 의료사회복지사, 이은희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이 각각 발제자로 나서 지역·의료·장애인복지 분야의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민관협력 사례 발표자로 한지원 전주시 평화사회복지관 부장과 백명희 서울시복지재단 팀장이 발제자로 나서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 사례와 지속 가능한 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는 18일 동남구 드림스타트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정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월드비전과 함께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아동 연령 발달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는 지난달 1,000만 원의 사업비를 드림스타트에 지원한 바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출발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월드비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에 힘입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두산건설(대표 이정환)이 18일 천안지역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천안시에 기탁했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차명국 천안시 복지문화국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유효주 두산건설 We′ve골프단 프로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기부한 후원금은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에 지정기탁 되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새로운 꿈을 위한 터전(새꿈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두산건설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두산건설 우수리 기부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천안시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산건설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연말연시 나눔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는 강릉시 역세권번영회와 이현서씨(대동모피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또 한번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상적인 가정의 부재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가정적인 양육과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강릉시 그룹홈(공동생활가정) 4곳에 햄, 김, 바나나, 음료 등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용종)는 1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25포를 사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포남새마을금고는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 주관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유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1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지방자치단체 대상 부지공모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한 본 공모에, 시는 지난 8월 2일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45일이라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공모에 대응하여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제출 이후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시설을 직접 견학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 20일에 개최된 부지선정 평가위원회에서는 이상호 시장이 직접 유치 의지를 피력하는 등 모든 공직자와 시민들의 하나된 노력으로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고 볼 수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태백시 공직자 및 태백시민 모두 함께 이루어 낸 쾌거”라며, "지하연구시설은 총사업비 5,138억 규모의 정부예산이 투자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12월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시정 질문, 주요 안건 처리, 조례안 심사 및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시정 현안이 논의됐다. 지난 제2차 본회의(12월 16일)에서는 손준기 의원이 ‘원주시 제1기 특별보좌관 활동의 실질적 기여도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하여, 김혁성 의원이 ‘2023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체육 행사 보조금’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를 위한 24년도 조직 개편’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제3차 본회의(12월 17일)에서는 권아름 의원이 ‘대규모 실내놀이터 미세먼지 프리존 추진 사항’과 ‘공백없는 의료서비스 지원 현황’에 대하여, 곽문근 의원이 ‘원주시 친환경정책’에 대하여, 김지헌 의원이 ‘원주시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한 시장의 입장과 구체적 대응 계획’과 ‘원주시 탄소중립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원주시 행정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오늘 제4차 본회의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18일 나산면 삼구마을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삼구 거북골 한마당’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평군이 주최하고 삼구마을추진위원회와 함평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됐다. 나산면 삼구마을은 2022년 11월에 열린 행복함평 마을만들기 경진대회를 통해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후, 거북골 힐링쉼터 조성, 가드레일 설치 등 기초생활 기반 확충과 함께 문화·복지·교육 등 지역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삼구 거북골 한마당’ 행사는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 홍보와 출향민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구산2리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먼저 마을 주민들이 주기적으로 모여 연습한 삼구마을 다듬타 주민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마을만들기 사업 경과보고, 거북골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웃음과 흥겨움 속에서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며 삼구마을의 미래에 대한 기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경일·문병욱)에서 18일 중장년 남성 1인가구 및 거동불편 어르신 4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12월 사랑의 광주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정남진농가부주모임의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물김치·밑반찬을 왕의기업 리얼스포츠(박대순)에서 조미김, 남양유업에서 요구르트를 후원했다. 행사 당일 자원봉사자 9명과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정남진농가주부모임 문경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병욱 장흥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동해 남부 앞바다 강풍 발생에 따른 영향으로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12월 18일 13:00부터 12월 23일 24: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15m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4.0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교육 혁신을 총괄하는 지휘본부 역할을 하게 될 ‘광주시 라이즈(RISE)위원회’가 발족했다. 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30 교육도시 대전환을 위한 ‘광주광역시 라이즈(RISE)위원회’를 발족했다. 라이즈위원회는 발족 후 첫 회의를 열어 전문위원회 구성, 라이즈 지원대학 범위, 광주 RISE 5개년(2025~2029) 기본계획(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라이즈체계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광주라이즈위원회’가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교육혁신안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라이즈위원회는 라이즈(RISE)체계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다. 강기정 시장과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대학·경제계·산업계·문화계 등 각계각층 대표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국정과제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하나로, 기존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RIS, LINC3.0, LiFE, HiVE, 지방대활성화 사업)을 통합하고, 예산과 권한을 지방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체계를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지역 18개 공공기관이 추진한 우수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18개 공공기관이 연구역량 통합을 위해 조직한 정책네트워크 ‘광주정책연구회’ 주재로 18일부터 20일까지 시청 시민홀과 무등홀에서 ‘2024년 성과보고 우수정책 공유・확산을 위한 정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책박람회에서는 기관별 우수정책 성과포스터가 전시된다. 시민홀에 마련된 전시부스에 광주연구원은 지역 맞춤형 연구 ‘광주 미래상’을 제시했고,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배민 독립선언과 밀키트 개발 등 지역 소상공인 공생정책을 소개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그랜드 스타필드 유치 등 지역 경쟁력 강화를, 광주사회서비스원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 성과를 공개하는 등 18개 공공기관이 올해 펼친 우수정책들을 만날 수 있다. 또 공공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도 펼쳐진다. 첫째날인 18일에는 시민홀에서 개회식과 함께 기관별 우수정책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무등홀에서 ‘대전환시대의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기조 강연과 분과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끝으로 29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흥군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장흥군 농업 보조금 지원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 2025년도 장흥군 예산안 등 예산안 2건 등 총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9일간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해 141건의 시정을 요구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그리고, 2025년도 본예산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타당성 및 필요성이 부족한 사업에 대해 28건 71억 4,264만원을 삭감했다. 김재승 의장은 제3차 본회의에서“ 올 한해 장흥군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얼마 남지 않은 갑진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군민 모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원이 지난 17일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공헌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자치, 입법 등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임 의원은 평소 지역 산림보호와 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용민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보성군민들과 함게 산림 보호와 환경 보전을 위한 여러 활동을 함께 해온 결과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우리 보성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산림친화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