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추가 선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재원은 5월26일~5월27일 양일간 한 차례 컨설팅을 진행한 이후 6월9일~6월10일에 컨설팅이 진행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제시하는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 확산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53개 지자체를 추가 선정하였다. * 기술지원형 지자체(53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중랑구·성북구·도봉구·노원구·서대문구·금천구·관악구·강동구, 부산광역시 중구·동래구·남구·사하구·사상구, 대구광역시 서구·달성군·군위군, 광주광역시 동구, 대전광역시 동구·서구, 울산광역시 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수원특례시·용인특례시·남양주시·안양시·시흥시·파주시·의정부시·이천시·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고성군, 충청북도 충주시·제천시·보은군·옥천군·영동군·단양군, 충청남도 태안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전라남도 나주시·무안군·신안군, 경상북도 고령군,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진주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병태 KAIST 명예교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당시 홍준표 후보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아 ‘홍준표 책사’로 불렸던 인사다. 이날 이병태 KAIST 명예교수 초청 강연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최고위원)과 정성호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언주, 이하 미래경제성장위)가 주관했다. 이병태 명예교수는 강연에서 한국 경제 구조적 위기의 근본 원인을 짚고, 혁신정부의 경제 구조 개혁 성공 사례로 독일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의 사회민주당 정부가 추진한 노동시장 구조 개혁, 스웨덴 사민당 정부가 추진한 복지개혁·상속세/증여세 폐지 등을 제시했다. 이병태 명예교수는 특히 규제 개혁이 한국 경제성장 복원의 핵심이라며 ∆샌드박스나 규제 프리(Free) 영역 확대 ∆전자정부 등 행정절차 자동화에 의한 공무원 개입 축소 ∆지방 자치단체에 경제 규제 권한 이양 ∆직접적 규제 개혁 등의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경제성장을 위해 규제 개혁과 완화가 필요하다는데 대부분 공감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한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패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령 시민들이 직접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만 65세 이상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공휴일 제외)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수거 장소는 구리시청 별관 1층 입구로 지정되어 있다. 참여자는 거리 곳곳에 무단으로 부착된 전단지, 벽보, 명함형 광고물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제출하면, 수거량과 종류에 따라 20L 종량제봉투를 최대 20매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단, 지급 수량은 수거물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을 넓히는 동시에, 주민 참여형 도시미관 개선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도로과(031-550-2430)**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 조충현 아나운서가 지난 5월 22일,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2020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헌혈자의 날 기념식 사회, 혈액관리본부 유튜브 콘텐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조충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이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후보의 선거 벽보가 심각하게 훼손된 채 발견되며, 공정선거의 원칙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 행위로 지목되고 있다. 훼손된 벽보는 5월 24일 오전 9시경 한 시민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벽보는 이 후보의 얼굴 부분이 날카로운 도구로 찢겨 있는 등 고의성이 뚜렷한 심각한 훼손 상태였다. 시민은 곧바로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사건은 약 3시간 이상 현장에서 방치됐다. 오후 12시 30분경까지도 선관위의 현장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아, 늑장 대응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 주민은 “민주주의의 핵심은 공정한 선거인데, 특정 후보를 겨냥한 벽보 훼손은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위협”이라며 “선관위는 즉각 고발 조치를 통해 범인을 색출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직선거법 제240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훼손한 경우 2년 이하의 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자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소속)이 대통령선거 유세 11일차를 맞아 광주시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지역 유권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 곳곳에서 파란 옷을 입고 시민 여러분께 손을 흔들며 인사드렸다”며 “더 나은 광주, 더 빠른 광주, 더 편리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광주 지역 공약 중 교통 인프라 개선에 집중해, 다음과 같은 핵심 공약을 소개했다. 오포~판교 간 도시철도 신설 추진 국도 43호선·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신설 지원 이 의원은 “광주시의 교통 체증 문제는 오랜 기간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며 “도시철도 및 우회도로 신설을 통해 출퇴근길을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한 표,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광주시민의 교통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자형 도의원은 앞으로도 선거 기간 동안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최고위원‧후보직속 경제성장위원장)이 22일 경남 통영‧진주에서 (사)한국섬중앙회(이하 섬중앙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경남서부지역지부(이하 한국노총경남서부지부), 진주상공회의소 등 여러 단체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며 경남지역 경청투어를 이어갔다.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통영에서 김근용 중앙회장 등 섬중앙회 인사들을 만나 섬‧연안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섬중앙회는 이 자리에서 △섬지원관리청 신설 △한반도 4.5배 해양영토 관리로 영토와 주민 보호 등을 건의했다.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에 대해 “전국에 산재된 섬들을 일원화해서 관리하는 국가 거버넌스 수립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어 통영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오후에는 정태종 의장을 비롯한 한국노총경남서부지부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업종의 서부경남지역 노동계 의견을 경청했다.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국가 대 국가의 패권 경쟁 시대에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산업생태계 전체가 운명 공동체로서 동반성장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독사 등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를 적극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상시 안전 확인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고령화 사회 속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비스에 가입한 대상자에게는 응급벨, 화재감지기, 게이트웨이(통신장비)등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응급신호가 관제센터로 즉시 전송되며, 119 구조대 또는 관계 기관이 신속히 출동하여 긴급 대응이 이뤄진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설치와 운영은 무료로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 서비스를 통해 독거어르신의 생활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고령자 가정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복지 서비스”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 중인 장기 전략과제들을 본격화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 스마트산업, 교육, 문화유산, 관광 등 다방면에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려는 움직임이 주목된다.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첨단의료 중심도시로 고양시는 정밀의료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학·연·병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협력지원센터를 건립해 기업들의 연구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바이오헬스 중심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스마트테크노밸리 구축 및 UAM 실증도시 추진 고양시는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 육성을 위한 ‘스마트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을 구축·운영하며 창의적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를 지원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주관 ‘도심항공교통(UAM) 그랜드챌린지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차세대 교통 실증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MICE 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전시·회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이하 중앙선대위)가 21일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이하 남동발전노조)와, 그리고 경남 창원 문성대학교에서 (사)경상남도청년창업협회(이하 경남청년창업협회)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정책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경남 고성에서 진행된 남동발전노조와의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최고위원‧후보직속 경제성장위원장), 백두현 경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 김완식 경제성장위 경남발전위원장, 강인순 전 경남도당위원장 등 민주당 관계자들과 김재민 위원장 등 남동발전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책협약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균형발전과 사회통합을 추구하고,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협력하고 실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특별지구로 지정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녹색산업 분야로의 사업전환을 지원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력 △본 정책협약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추진하기 위해 노력 등이다. 협약에 앞서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133 일원에 자리한 ‘디저트카페거리598’ 이 자연 속에서 여유와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 중간에 위치해, 등산객과 여행객, 지역 주민들에게 모두 사랑받는 감성 거리다. ‘디저트카페거리598’이라는 명칭은 이 거리가 위치한 도로명 ‘용문산로 598번길’에서 유래했다. 이름처럼 소박하지만, 거리 곳곳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개성 만점의 디저트 카페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각 카페들은 대부분 소규모 매장으로 운영되며, 수제 케이크, 유기농 재료를 활용한 베이커리, 정성 가득한 수제 음료 등 건강한 디저트를 내세워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거리의 진정한 매력은 ‘맛’에만 머물지 않는다. 용문산 자락 아래 자리한 탁 트인 자연경관이 디저트의 맛을 더 깊이 있게 해준다. 거리 대부분의 카페는 야외 테라스나 정원 좌석을 운영해, 봄에는 신록과 꽃, 여름엔 푸르른 산세, 가을엔 오색 단풍, 겨울엔 눈 내린 풍경과 함께 감성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특히 주말이면 등산을 마친 이들이 거리로 내려와 커피 한 잔과 달콤한 디저트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일상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 갈매동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 ‘네버마인드 축제’ 가 오는 5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갈매광장(모다아울렛 앞) 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체험 부스와 버스킹 공연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이 행사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주도 체험 부스·버스킹 공연 ‘풍성’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단연 청소년들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기자단등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갈매빛, 갈매맘등 지역 커뮤니티 단체도 힘을 보탠다. 부스에서는 ▲마리모 바다수족 만들기 ▲베어브릭 방향제 제작 ▲인생네컷 촬영 ▲드론 조종 체험 ▲바다유리 그립톡 만들기 ▲자이언트 플라워 제작 ▲에코백 꾸미기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의 거리 버스킹 공연이 함께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든다.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축제 ‘네버마인드 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5월 21일, 문병호 전 국회의원(인천, 17‧19대)과 한광원 전 의원(인천, 17대)을 비롯한 국민의당 출신 인사 41명이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공동 발표한 입장문 **<민주헌정 복원과 민생회복을 위한 우리의 입장>**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위헌적 계엄 선포를 “민주주의 근간을 위협한 내란 사태”로 규정하고 “하루라도 빨리 민주헌정을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 수괴 혐의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극우세력과 결탁해 내란 정권의 연장을 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자유롭고 평등한 민주국가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문에서는 “이 후보야말로 중도실용 노선을 추구한 옛 국민의당의 정신을 잇는 인물로,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과 민주적 정책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이자 후보직속 경제성장위원장 이언주 최고위원은 20일 경남 사천 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 임원진과 노동조합을 순차로 만나 K-우주항공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경청투어를 이어갔다. 경제성장위는 그동안 조선‧철강‧석유화학‧자동차‧방위산업‧에너지 등 첨단 전략산업과 전통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생태계 조성 정책 마련을 위해 창원‧거제‧여수‧광양‧구미‧포항‧사천‧대덕연구단지 등 전국 각지의 산업현장과 연구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노사 모두의 의견을 두루 경청해 왔다.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의 이번 사천 K-방산 방문 역시 후보직속 경제성장위원장으로서 K-방산 수출경쟁력 강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의 밑받침이 될 원청기업‧협력업체‧노동자 동반성장 토대 마련을 위한 산업현장 방문의 일환이다.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사천 현장에서 KAI 노조 및 경영진과 만나 “KAI를 중심으로 한 사천의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가 현재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 우주항공방산을 선도하는 깜짝 놀랄만한 복합 연구‧제조 방산클러스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북도 부안군은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품 오배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처리 비용 증가를 줄이기 위해 ‘분리배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품목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재활용 불가 품목:이물질이 묻은 비닐, 칫솔, 기저귀, 화장지, 고무장갑, CD, 멀티탭, 알약 포장지, 영수증, 운송장 스티커, 과일망 및 과일 포장재, 유색 스티로폼, 나무젓가락 등. 또한 파손 우려가 있는 유리 및 도자기류는 종량제 마대에 담아배출해야 하며, 대표 품목은 거울, 유리잔, 머그컵, 내열유리, 도자기류, 사기그릇 등이다. 음식물 쓰레기로 오해하기 쉬운 품목도 주의가 필요하다. 군은 다음과 같은 품목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된다고 강조했다. 음식물 쓰레기 제외 품목:양파·마늘·생강 껍질, 옥수수껍질, 견과류 껍데기, 과일 씨, 1회용 티백, 한약재 찌꺼기, 야채 뿌리와 줄기, 옥수수대, 조개·게껍데기, 계란껍데기, 동물털, 뼈다귀, 생선뼈 등. 대형폐기물 및 폐가전, 폐의약품 처리 안내 대형폐기물은 일반 쓰레기봉투나 마대에 담아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