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도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골로를 비롯해 평화로, 강변로, 중앙로, 행선로 등 주요 생활권 도로의 노후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 도로들은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노후 보도블록 교체, 차도 재포장, 고원식 사거리 조성 등의 정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차량 통행 여건 개선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사업을 통해 ▲노후 도로 정비 ▲보행 안전 확보 ▲차량 이용 불편 해소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특히 생골로 구간에서 시행되는 ‘국민마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약 10년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았던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5천만 원 중 도비 50%(7,500만 원)을 확보해 진행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후 도로의 정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박스 12개를 전달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함께 사는 공동체를 실현을 위해 사랑의 나눔박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나눔박스는 라면, 햇반, 휴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1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정미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망포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나눔박스 및 청소년 선도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살구마을어린이집과 유용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모은 유용 생활 폐자원(폐건전지, 종이팩)을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와 유용생활폐자원의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직접 폐자원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준 원아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자원 선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영통1동 단오어린이 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폭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명단오제 행사에 방문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방법,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과 쌀 소비 촉진을 기원하기 위해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수원 정다미를 같이 전달하며 폭염에 취약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 심한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럴수록 주변의 제보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위기 알림앱’으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등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통1동 '2025년 마을리빙랩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쓰레기를 감축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각 가정에서부터 실천하는 생활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작은 행동들이 모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리빙랩 사업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4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이 관내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충망 교체 설치 봉사를 실시했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 단체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올해 여름 어르신들이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꼼꼼하게 방충망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이요림 회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해충으로부터 피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한여름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신경 써 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3일,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5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영통종합복지관, 수원휴먼서비스센터 등 민·관 기관이 참여하여,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적 문제,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위기 요인을 가진 가구를 대상으로 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는 1인 가구 대상자의 심리·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립감 해소를 위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연계,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통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매탄4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서 2025년 매탄3동 마을자치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인 “매탄3동 청소년자치위원회”의 2차 워크숍이 진행됐다. 2차 워크숍은 지난 8일 발대식 이후 진행된 1차 워크숍에서 확인된 마을 문제점들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토의 후 마을 의제를 확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자치위원 4~5명과 매탄3동 주민자치위원 1명이 한 조로 구성되어 매탄3동 관내를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구성된 의제 후보 4개 중 1개를 최종 마을 의제로 선정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서도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힘쓴 청소년자치위원들에 감사한다.”며 “이번 주민총회에서 청소년들이 올린 마을 의제가 많은 호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2025년 매탄3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를 찾기 위해 힘쓴 청소년자치위원들 덕분에 모두가 살기 좋은 매탄3동 만들기에 한발 더 나아간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될 주민총회와 청소년 축제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탄3동 청소년자치위원회 2차 워크숍에서 선정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제19회 청명단오제 행사장에서 특화사업 추진 및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제1회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바자회' 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 미니화분 및 기증화분 판매 ▲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홍보 ▲ 위기이웃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 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2024년 2기가 출범한 영통구 협의체는 현재 공공위원 포함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운영진회의 및 사회보장분과회의를 따로 마련하여 구 협의체 역할 등을 위해 꾸준히 논의하면서 ‘새빛복지중개사’, ‘경로당 1:1 결연사업’등 다양한 특화사업 등을 개발하고 추진 중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곱게 핀 화분들과 판매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을 보니 영통구가 환하게 핀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하다. 구 협의체가 있어 영통구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서 기반을 닦아갈 수 있는 것 같다.”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병준 위원장은 “화분 기증, 판매, 홍보 등 구협의체 위원들이 똘똘뭉쳐 처음 시도하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족구 대회를 시작으로‘2025년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의 개최를 알렸다. 영통구는 8개 종목(△족구, △게이트볼, △볼링, △농구, △유소년축구, △테니스, △e스포츠, △축구)의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며, 각 종목별 협회의 주관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운동장 등 체육시설에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화합 도모를 위해 노력하시는 협회관계자 및 동호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인 여러분들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2025년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는 영통구 족구협회의 주관으로 매탄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족구 동호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청년부·중장년부·장년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다양한 연령층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뤘다. 동호인들은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는 지난 13일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영통구 어린이집 재원아동들이 깨끗이 사용했던 가방, 옷, 문구류 150박스(약 3톤 분량)로, 영통구는 사단법인 “행복한캄보디아만들기후원회(총괄이사 김미선)”를 통해 캄보디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자매도시 프놈끄라옴 마을은 지난 2004년 현지에 수원마을이 조성되어 정기적인 지원이 진행되는 곳이다.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민간‧가정분과)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 원장들은“캄보디아 시엠립주 아동들에게 배움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뜻을 전해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에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캄보디아에 잘 전달하여, 현지 아동들의 학습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4일 영통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제19회 영통청명단오제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영통청명단오제는 오전 7시 산신제를 시작으로, 늘해랑리틀싱어즈의 식전 공연이 흥을 돋웠으며 이어 진행된 대동제를 통해 영통구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그 후 영통구 퍼스트 신성태권도의 공연을 비롯해 영통1동의 주민자치 동아리팀, 황곡초등학교 댄스부, 영덕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공연 등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을 해볼 수 있는 전통놀이, 다식 만들기 및 꽃 차나누기, 타로카드, 버려지는 나무로 소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체험 등으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마당은 주민들로 북적이며 인기를 끌었다. 그 밖에도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의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들로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찾아주셔서 올해도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에 경북 봉화군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 및 정책 토론회에 공식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9축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봉화군수(협의회 2대 회장)를 비롯해 10개 시·군 단체장과 추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 추진 경과보고와 안건 설명, 제3대 회장 및 부회장 선출 등의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정책 토론회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교류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북9축 고속도로가 한반도 남북 교통망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정선을 거쳐 경북 영천까지 309.5km 구간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국토 균형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물류 효율성 증대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남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장흥소방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흥군 소재지의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흥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0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밭 정리, 잡초 제거, 농자재 운반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바쁜 농번기 중 큰 도움이 되어 농가에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 차원을 넘어,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화된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 문제를 체감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지역 밀착형 공공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흥소방서는 매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그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장흥소방서는 “최근 몇 년 사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유출로 인해 농번기 때마다 농가들이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6월 13일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에서 ‘집에서 지방세 납부, 나도 할 수 있다!!’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세가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내용만 쏙쏙 골라 안내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가 딱딱한 지방세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설명하여,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들께서 세금에 대한 궁금한 내용 질문에 대하여 양도, 상속,증여 등 국세는 장종호 마을 세무사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는 구청 담당 주무관이 성실하게 답변해 주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자리를 함께한 오은택 남구청장은“세금 제도가 점점 복잡해져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오늘만큼은 이제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을 안고 기분 좋게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유익하고 유쾌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손잡고, 밝고 따뜻한 남구 100년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