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2025년5월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된 청년들을 축하하고 지역 사회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기념행사와 문화공연을 오는 5월 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인이 되는 뜻깊은 전환점을 기념하는 자리로, 공식 기념식과 함께 청년프로예술단의 거리 버스킹 공연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성년의 날 당일 또는 주말에 성남시 주요 광장 및 문화공간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청년프로예술단은 성남시 내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단체로,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기의 자긍심과 도전 정신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일상 속 거리공연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시도하며,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년의 날은 단지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날을 넘어서,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더욱 당당하고 자부심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념행사와 관련한 세부 일정과 공연 장소는 성남시청 공식 홈페이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4월 19~20일 TDC(동두천)가 2025 제7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전국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대회 30대부 결승에서 TDC(경기 동두천)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6개 부문(여성부, 20대부, 30대부, 40대부, 50대부, 군인부)에 전국에서 풋살팀 131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연령별 우승트로피와 상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동두천 TDC팀은 올 시즌 첫 대회 제7회 양구 국토정중앙배에서 우승으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시즌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동두천 TDC 풋살클럽 김성근 회장은“지난 24년도 제6회 양구대회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해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대회에 임하는 자세를 달리했던 것 같다. 올 시즌 첫 대회를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돼서 매우 기쁘고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어 "매년마다 대회에서 선수단 총책임을 맡아 준 TDC의 '리빙레전드' 박선식 전 회장과 존경하는 한상열 단장님, 그리고 매번 질 좋은 축구용품을 지원해 주시는 글로벌 브랜드 '무토'의 이승환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 시즌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과 다산문화공원 일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축제 ‘우당탕탕 청소년 NG대잔치’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청소년기의 실수와 실패를 성장의 일부로 바라보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NG'라는 단어를 ‘성공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재해석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격려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X매직쇼 및 댄스 공연 ▲청소년상·모범청소년상 시상식 ▲가오가이 및 딕펑스의 축하공연 ▲‘나는 빛나는 스타야’ 별 퍼포먼스 ▲청소년 예능대회 ▲감성 사연을 담은 버스킹 공연이 예정돼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20여 개의 체험 부스이다. ‘실수 콘셉트’를 기반으로 ▲랜덤드랍 챌린지 ▲10초를 맞춰라 ▲#실수그램 등 청소년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현장의 재미와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이 직접 가꾸고 감상한 꽃밭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우리동네꽃밭 사진 보내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 곳곳의 화사한 봄 풍경을 담은 사진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구리시 곳곳에 조성된 꽃밭, 가로화단, 동네 골목 속 꽃길 등 ‘우리 동네의 꽃 풍경’ 을 촬영한 후, 지정된 접수 방법에 따라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지역 꽃밭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기록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시민이 직접 발견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은 참여가 모여 더 큰 공동체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기획전 ‘2025 성남작가조명전’의 두 번째 전시로 김남표 작가의 개인전 ‘누가 회화를 두려워하랴’ 를 오는 5월 16일(금)부터 7월 13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과 융합예술이 주도하는 동시대 미술 환경 속에서 회화의 본질을 탐색하고자 하는 김남표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망하는 자리다. 작가는 “회화에서 숭고는 영원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30년 넘게 오직 회화라는 매체에 천착해왔다. 아카데믹한 화풍에서 출발한 그는 극사실주의적 묘사와 초현실적인 구도, 인상주의를 연상케 하는 빛과 색채의 조화를 통해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해 왔다. 전시 제목 ‘누가 회화를 두려워하랴’는 미국 추상표현주의 거장 바넷 뉴먼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전통 회화에 대한 작가의 철학과 예술적 태도를 반영한다. 변화무쌍한 미술 환경 속에서도 회화 고유의 철학적 깊이와 감각적 울림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전시에서는 대표 연작 **‘Instant Landscape’**를 중심으로, 산과 바다 등 자연을 주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이구스(대표 윤창원)가 5월 20일 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BUTECH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이구스는 'GO ZERO Lubrication'을 주제로 친환경 무급유 솔루션과 저비용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PFAS-Free 플레인 베어링,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에너지 체인, 클린룸 인증을 받은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그리고 협업 로봇 'ReBeL' 등이 있다. 특히, 'ReBeL'은 고성능 폴리머로 제작되어 경량화와 유지보수 최소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 구현에 적합하다. 한국이구스 김성우 이사는 “LCA(Low cost automation) 로봇 라인에도 마찰이 발생하는 부위라면 어디든 이구스 폴리머가 활용된다. 이번 부텍 전시회를 통해 베어링 한 개부터, 리니어 가이드, 갠트리 시스템, 완제품 로봇에까지 적용되는 이구스의 다양한 모션 플라스틱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솔루션과 효율적인 자동화 기술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분당제생병원이 오는 5월 23일까지 ‘생활 속의 소품전’을 주제로 성남 지역 서예 및 문인화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성남서예문인화가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성남예총이 후원했으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서예가 및 문인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일반 내방객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작품은 서예와 문인화를 중심으로, 일상의 정서와 철학이 담긴 다양한 소품형 예술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1998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온 성남 전통 예술가들의 연례행사로, 우리 고유의 수묵 예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유종기 성남서예문인화가총연합회 회장은 “문자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미적 예술로 진화해왔고, 문인화는 외형보다 내면의 정신세계를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둔다”며 “이번 전시는 기운생동의 미학을 담은 예술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예총 송위혁 회장은 “서예는 마음의 결을 담고, 문인화는 사물 너머의 정신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선과 먹의 표현을 넘어 깊은 울림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나화엽 분당제생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를 약 25만 명(주최 측 추산)의 관람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초반 이틀간 적지 않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자연 속 꽃밭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만개한 유채꽃 단지가 장관을 이루었고, 한강변 특설무대에서는 정동하, 알리, 울랄라세션(9일 전야제), 안성훈, 마이진, 디셈버, 문정선(10일 개막식), 이찬원, 박혜신, 박군, 뮤지컬 배우 신영숙(11일 폐막식)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특히 11일 폐막식에는 화려한 11분간의 드론쇼와 4분간의 불꽃쇼가 펼쳐지며 한강 밤하늘을 수놓아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연합회,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운영한 판매 및 체험 부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축제 기간 처음 도입된 ‘3일장 스탬프 투어’는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국제기술위원회(ITC)가 조직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FISU 신임 사무총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 FISU 하계대회 부서 관계자, 탁구 종목 국제기술위원장이 참여한다. 금번 FISU 방문단은 충청 U대회 경기장, 훈련장, 선수촌 조성 현장 등 총 16개소에 대한 현장을 실사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국제기술위원회(ITC) 실사에서 제외됐던 탁구 종목이 이번 현장 실사에 추가돼 탁구 기술위원장이 세종시 내 정부세종청사체육관을 방문하여 경기장 및 훈련장으로서의 적합 여부를 점검한다. 이외에도 FISU 방문단은 7개 종목(배드민턴, 농구, 태권도, 육상, 수구, 유도, 체조)에 대한 경기시설을 방문해 주요 기능실, 이동 동선과 접근성 등 시설 내외부 현황 전반에 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경기장 운영, 경기 진행, 선수촌 운영, 숙박, 수송, 보안 등 주요 기능영역에 대한 준비현황도 개별 미팅을 통해 세밀히 공유할 계획으로, 조직위와 FISU 방문단은 함께 의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광주시와 성남시에 걸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정상 인근에서 불법 등산로를 이용한 등산객들의 무단 통행이 지속되며 문화재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다. 문화재 보호 당국에 따르면, 산성 밑으로 무단 개설된 비공식 등산로는 지정 탐방로가 아님에도 많은 등산객들이 경로 단축 등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성곽 주변의 지형이 훼손되고, 토양 유실과 생태계 교란 등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 기관은 사태를 막기 위해 해당 등산로에 밧줄과 안내판을 설치해 진입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일부 등산객들이 이를 절단하고 통행을 강행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 남한산성은 조선시대 축조된 역사적 성곽으로, 201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보호 및 보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어 왔다. 성곽뿐 아니라 그 주변의 자연 환경도 보호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무분별한 출입은 문화유산과 생태계 모두에 위협이 되고 있다. 남한산성 도립공원 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등산객들이 자의적으로 길을 내고 통행하고 있다”며 탐방객 스스로가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가 주최하는 ‘2025 구리 유채꽃축제’의 대표 야간 콘텐츠인 드론쇼가 기상 악화로 인해 연기됐다. 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5월 9일(금) 밤 9시 40분으로 예정돼 있던 드론쇼는 우천으로 인해 5월 11일(일) 밤 9시 40분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드론쇼는 당일 불꽃쇼 이전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예보된 강수로 인해 관람객 안전과 드론 장비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며, “변경 일정을 미리 확인해 혼선 없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채꽃이 만개한 구리 한강시민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론쇼는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그리는 화려한 빛의 군무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차 공간이 협소한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 구리 유채꽃축제는 자연 경관과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봄철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드론쇼 일정 변경 관련 자세한 정보는 구리시청 공식 홈페이지 및 축제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혁신을 위한 새로운 소통기구로 2030 세대 실무자들로 구성된 ‘보드 Y(Board Young)’를 출범시켰다. ‘보드 Y’는 본부별 입사 7년 이하의 젊은 실무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내부 소통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세대 간 소통의 가교이자 조직 변화의 주체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8일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보드 Y’는 앞으로 1년간 정례 회의와 수시 간담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며 재단의 사업 운영, 경영 개선, 직원 복지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조직 내 세대 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고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성남문화재단이 더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보드 Y를 통한 젊은 직원들과의 공감과 협력은 재단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는 내부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축제를 200% 즐기는 8가지 방법 ① 포토존 & SNS 인증 이벤트 참여유채꽃밭 내 마련된 다양한 테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축제의 추억을 남기고 경품도 받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② 구리 전통시장 연계 방문돌다리전통시장과 인창전통시장 등 축제장 인근의 전통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구리의 맛과 정취를 즐기자.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 체험도 가능하다. ③ 야간 경관 조명 관람오후 7시 이후에는 유채꽃밭 일대에 LED 조명이 밝혀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유채꽃밭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④ 문화공연과 버스킹 스케줄 확인메인무대에서는 K-pop 댄스, 국악,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 스케줄을 미리 확인해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놓치지 말자. ⑤ 자전거와 함께하는 꽃길 라이딩유채꽃밭을 중심으로 구리시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라이딩을 즐기면 더욱 광활한 꽃길을 체험할 수 있다. 인근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쉽게 이용 가능하다. ⑥ 마을버스 우회 노선 활용축제 기간 동안 2번, 3번, 5번, 6번, 6-1번, 7번, 7-1번, 8번 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오는 5월 16일 오후 8시,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가평 Saturday 라이브(GSL)’의 두 번째 무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레트로 뮤직페스티벌’을 주제로,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된다. 본 공연에 앞서 유튜브 구독자 232만 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 ‘창현거리노래방’이 사전 무대를 꾸미며 열기를 더한다. 이어지는 본 공연은 ‘금요일 금요일은 즐거워’라는 슬로건 아래 90년대 대표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을 만난다. 출연진으로는 여름을 대표하는 혼성그룹 ‘쿨(김성수)’, 걸크러시의 원조 디바 ‘김현정’, 이별 감성을 노래한 ‘Ref’, 흥겨운 무대로 사랑받은 ‘노이즈’, 그리고 90년대 감성의 상징 ‘영턱스클럽’이 무대에 올라 그 시절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이 잠시 시간을 거슬러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평의 밤을 물들일 레트로 음악의 향연을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최근 7일 이내 가평군 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을지대 의정부캠퍼스에서 열렸으며, 홍성희 을지대 총장과 김관복 부총장,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배택수 상임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보건·의료·사진예술·사회봉사활동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지역사회 지도자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시설 이용 시 상호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2025년 하반기에는 한국사진예술리더십 최고위과정 개설과 더불어 사진영상 관련 학점은행제 과목 개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희 을지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을지대학교의 교육 및 의료 역량과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사진예술 가치가 시너지를 이뤄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사진문화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수찬 이사장 또한 “을지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사진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문화